100마일 엘에이

  • #14165
    김제현 72.***.98.118 8941

    타주에 거주하는데 몇일전 엘에이에 놀러갔다가 70마일 구간에서
    100마일로 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질문입니다

    캘래포니아는 100마일을 초가할경우 2점의 벌점이 부과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타주에 거주하는데 여기서는 reckless drive일 경우 8점 다시말해 운전면허가
    3달정도 서스팬드 당할수 있다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저는 벌금은 캘리포니아로 낸후, 제가 사는 주에서 거기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되는것인가요?

    정말…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도와주세요..

    • ㅓㅓ 67.***.78.13

      다음 부터 과속할 때는 제발 다른 차 없는 길에서 혼자 하세요.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멀쩡이 운전하는 사람도 피해보고 다치고 심하면 죽고 그럽니다.

    • 24.***.40.106

      맞습니다. 당신같은 분때문에 저도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내 옆에선 운전하지 마소.

    • bk 151.***.224.45

      교통법은 (자동차 유리창 틴팅법과는 다르게) 위반한 곳의 규칙을 따르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 위에 두분은 평생 스피딩 안끊어보셨나 봐요?
      대단하신듯..

      • 24.***.40.106

        25마일 지역인줄 모르고 35마일로 가다가 걸린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고의로 위법인걸 알면서 100마일로 달린적은 없습니다.

        님은 100마일로 달리다 티켓 끊어보신적 있단 말이죠? 댁도 절대 내 옆에선 차 몰지 마소.

    • 시카고 75.***.123.209

      대단한게 아니라 100Km/h도 아니고 100mph 입니다.
      이 정도라면 대수롭지 않은 속도는 아닌듯 합니다.

    • 123 128.***.28.195

      제한 속도 70마일 이라고 하시니 시내 구간은 아니고 외곽지역이네요. 100마일은 조금 무리하셨지만 그리 드물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5번이나 10번 같은 곳에서 90마일정도는 보통입니다.
      그리고 벌점은 공유하는 주도 있고 아닌 주도 있고 그렇습니다.

    • bk 151.***.224.45

      시카고님 시카고 사실테니 잘 아시겠지만
      90번 94번은 붐벼서 100마일 못밟는다 치고

      55번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서 80번으로 바뀌는 분기점정도되면
      차가 없어서 100마일은 우습습니다.

      솔직히 100마일을 매일밟는건 좀 그렇다 치고
      미국서 운전하면서 100마일 안찍어본사람이 몇이나 된답니까?
      글쓴분처럼 경찰에 잡히면 죽일놈 되는거고
      안걸리면 100마일 밟은사람한테 욕하는건가요 ㅎㅎㅎ

      분명히 남자들끼리 술한잔 하면서는 자기 최고속 몇 찍어봤네 어쨌네 할께 뻔한데 무슨,,,

      • 풋.. 24.***.40.106

        그렇게 떠벌리는 인간들중 몇몇은 언젠간는 과속하다 세상 뜨겠죠.. 엄한 사람도 몇명 같이 저승길에 말 동무로????

        아직 나이가 어리신가? 술먹으면서 과속하는거 자랑하는건 사춘기 애들이나 하는 행동을 일반화 시키다니 참…

        제 처형이 몇년전 운전하다 본인잘못으로 사고 내서 상대방 일가족중 부모가 모두 죽고 아이들만 살아 남아 하루아침에 고아가 ㅤㄷㅚㅆ습니다.
        고아된 아이들도, 죽은 그 사람들도, 앞으로 평생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상, 사죄 하면서 살아야할 제 처형도 모두가 희생자가 되었죠.

        운전은 100번 이면 100번 조심해도 모자란겁니다.
        100마일 그까짓거 몇번 밟아 보면 어때 라는 님의 이 따위 치기어린 생각이 죄없는 사람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거 다시 생각해보시길.

        • 67.***.84.104

          풋..님 다큰 어른께서 수준떨어지내요

      • 이론 75.***.2.254

        음주운전도 해봐서 안 걸리는 사람이 계속하는 거고
        과속도 해본사람이 스피드내는 맛에 계속 하는 것이지만
        과속은 자랑이 아닙니다.

      • 글쎄 68.***.37.133

        100마일로 기분내다 사고내고 사람죽이고 혹시 그런일이 생기면 님의 입에서 무슨말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BK님 70.***.47.142

        실망입니다.

        아는 지인이 과속추월차량에 사고를 당해 몇년을 병석에 있었습니다. 과도한 스피딩은 본인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님께서는 100마일 우습게 밟고 다니는거 같은데… 행운을 빕니다. 평생 죽을때까지 그 운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보통 그렇게 되진 않지만.

      • ……………. 98.***.177.172

        저는 100마일은 커녕 90마일도 아직 안찍어 봤습니다.
        그 몇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사람 숫자가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꽤 될겁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다른 가족의 안전을 생각해보면
        그냥 지키라는거 지키면서 살고 싶네요.

    • jim 99.***.162.179

      작년에 한국에서 학술관련 모임에 참석하러 온 학생들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한다고 렌트카 타고 캐나다에 가다가 x된 애기입니다. 미국 고속도로는 보통 제한 속도가 65 내지 70마일인데 대개 80마일 정도까지는 밟아도 잘 걸리지는 않습니다(실제 gps 속도로 계측하면 75마일이고 5마일정도 초과는 경우에 따라서 경찰이 봐주죠) 근데 문제는 캐나다에서도 80마일로 달리다가(캐나다는 80킬로 약 50마일이 고속도로 제한 속도였음) 경찰에 걸려서 그자리에서 수갑차고 감옥갔다고 합니다. 일주일정도 경찰서 감옥에 있다가 재판받고 강제추방되었답니다. 과속운전 삼갑시다. 나는 순간적으로 90마일 정도 밟은적은 있는데 100마일은 제가 사는 이곳에서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속도입니다.

    • bk 66.***.55.116

      댓글에 공격적인 발언이 나오는데

      100 마일 밟는걸 일반화 시킨거라 들렸다면 사과합니다.
      죄송하구요.

      근데 무슨 저승길에 말동무라느니 죽을때까지 행운을 빈다느니
      그런 댓글을 봐선 나이어린 제가봐도 그쪽이 꽤 어른이라고 생각되진않네요.

    • bk님 99.***.91.254

      100 마일 밟았다는거 자랑 아닙니다.

      • bk 66.***.55.116

        자랑으로 보입니까?
        한번도 과속안해본 사람들만 모였나 여긴
        새마을 운동 하셔도되겠네요.

        • 68.***.37.133

          자랑으로 보입니다. 자랑스러워 하시는거 맞는대 무슨 뚱딴지 같은 질문인지?

    • a 76.***.143.220

      댓글이 산으로 가는듯한 느낌이네요..

      100마일 그대로 티켓을 받으셨나요? 보통 그럴경우 타주면 좀 줄여줄수도 있거든요. 100마일로 잡히면 보통 85정도로 줄여주던데… 100마일 그대로 다 받으셨다면 경찰이 무지 깐깐한 사람이었나보네요.

      말씀하신대로 벌금은 캘리포니아에 내시고, 벌점은 transfer 됩니다. 캘리에선 2점인데 다른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시는곳의 reckless drive가 8점이라면 8점으로 올라가겠죠.
      면허 suspend 되는게 문제시라면, 코트에 오셔서 잘 설명하시고 선처를 바란다고 하세요. 캘리포니아는 2점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내가사는데는 suspend니 좀 줄여달라구요.
      직접 가기 힘드시면 서면으로라도 해보세요. 안하고 그냥 벌점 받느니 밑져야 본전이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

    • 지나가다 69.***.151.34

      흠.. 너무 몰아세우시네요. 맨날 100으로 달리는것도 아니고 60아니 70만 달려야되면 왜 자동차회사가 70넘게 만들어놓겠습니까.. 물론 법을 어긴것이 잘한것은 아니지만 휭하니 뚫린 고속도로나 프리웨이에서, 앞에 차가 없는 한가한 직선대로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한도에서, 혹시나 모를 경찰땜에 사주경계하며 단 몇초간 혼자 한번 질러보는 일탈을 그리 뭐라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 지나가다2 209.***.187.254

      윗님, 소설 쓰지 마시구요. 직접 봤습니까?

      “앞에 차가 없는 한가한 직선대로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한도에서, 혹시나 모를 경찰땜에 사주경계하며 단 몇초간 혼자 한번 질러보는 일탈???”

      원글님, 100마일로 시원하게(?) 밟다 걸렸으면 할 말없는 거지 뭐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란 건지…

    • BeenThere 173.***.240.177

      원글님, 안되셨지만 행위에 대한 결과를 피하거나 줄이려 하지 말고 “온전히”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역마다 이유가 있어 위반의 정도에 따라 치루어야 하는 댓가를 차등하여 정해두지 않았겠습니까? 저도 스피드 티켓을 두 번 받은 적이 있는데, 댓가를 치루고 보니, 나와 남의 안전에 대해 더 많이 의식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당장 도움되는 얘기가 아니라서 미안하지만, 길게 보면 달리 생각될 수 있을 겁니다. 원글님의 운전이 앞으로 내내 “안전제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하하 67.***.84.104

      그러면 bk님들 말고 다른님들은 100마일도 않찍어보셨다면
      120km/h도 안찍어보셨습니까?
      남자라면 자기차의 성능이 궁금해지기 마련이고
      대부분 남자들은 경찰없고 차들별로없으면 쫌 밟습니다
      님들도 한번도 과속을 않한것도 아니고
      님들이 찌질이신듯

      • 좀밟는분께 24.***.27.42

        100마일은 160km로 아는데, 갑자기 120km/h는 왜 나온건지 굼금하네요.

        • 67.***.84.104

          저는 ‘그렇다면’ 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어 공부쫌 더하시다가 오시구요

          증거요?
          http://www.ketosi.com보고오세요

          그리고 누가 차없는데서 밝지
          무개념도 아니고 차 있는데 밝습님까

      • 24.***.40.106

        네 100마일 찍어본적 없습니다. 100마일 정도의 스피드는 웬만한 차는 다 나오는 속도니 성능시험 할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 그런다는 근거를 대보세요. 못 대시면 그건 님의 상상일 뿐이죠?

        자신이 과속 좀 해봤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라는 생각.
        경찰없고 차좀없으면 좀 밟아도 된다는 생각.
        그런게 님을 찌질이로 만드는 겁니다.

        차 성능 시험을 위해 밟고 싶으면 track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왜 굳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해 가면서 까지 과속을 하려 하십니까?

        님은 누가 님의 생명 위협하면 좋아요?
        누군가가 성능시험 한답시고 과속하다 님의 가족중 누굴 치어 죽이면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뭐 이러고 넘어 갈건가요?

        왜 본인이 찌질이 인지 아시겠죠???

    • bk 66.***.55.116

      그럼 100마일 찍어본적 없다고 그냥 말하는건 근거가 됩니까?
      이런데서 근거를 대보라는 자체가 너무 웃기네요.

      오늘 점심시간에
      저희 사무실 남자들중 11명에게 물어본결과 9명은 100마일 밟아봤답니다.
      그중 1명은 차 없구요.

      자 이제 제가 말한게 근거가 됩니까?
      콧방귀 나오죠?

      근거를 어떻게 대라는건지???
      설명해주시면 근거 대도록 최대한 노력해보죠

    • bk 66.***.55.116

      아 그리고 저기 100마일안찍어 보셨다는 … 님,

      100마일 찍어보지도 못하고 뭐 그렇게 바른생활 하시는분이
      사춘기때 애들이 술먹으면서 최고속찍는 이야기는 어떻게 잘 알고계시죠??????????????
      사춘기때 님 친구들이 최고속찍었다고 술마시며 얘기할때
      님은 뭐라고 맞장구 치셨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사춘기때면 14~18세 라는 전제하에 그때부터 최고속 찍고
      술마시고 그러셨으면,
      미국생활 꽤 오래하셨나보네요?
      저는찌질이라서 사춘기 막바지인 18세때도 한국서 SAT공부했는데…

      부럽네요

    • bk 66.***.55.116

      아 위에댓글에 100마일 못찍으신게 아니라 안찍으신거군요
      말실수했습니다 잠깐.

    • 간접경험 75.***.130.206

      아시는 분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하고 911부르고 응급실에 가서 조치하고 온적이 있는데 다행이 그분은 목숨을 건지긴 했습니다. 교통사고 정말 무섭지요.

      일년에 미국에서만 사망자만 4만명에 육박하니 불구자는 10만명이 넘게 나옵니다. 매년!
      그중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과속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많은 쇼핑몰에서 눈가리고 면도칼을 온몸에 붙인뒤 마구 뛰어다닌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과속은 이보다 더 심각한 반사회적 범죄입니다.

      딱 한번만 교통사고 현장이나 응급실에 가서 그 처참한(!) 모습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이글에 대한 논란이 싹 사라집니다.

      사랑하는 가족, 이웃, 형제, 부모 그리고 자녀들이 얼마나 허망하게 처참하게 갈기 갈기 찢기면서 고깃덩어리로 변하는지를 딱 한번만 본다면…

      더이상 이런 글에 대한 논란 없습니다.

      4만명의 많은 수가 과속에 의한 것….한 번 쯤 생각해 볼 문제지요? 그래도 아니면 쇼핑몰에 가서 한 번 칼붙이고 달려보세요. 그것으로 사람은 죽지 않으니 그래도 과속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요?

      타인의 부주의에 따른 엄청난 교통사고 체험자. (Not 간접경험)

    • 지나가다 72.***.212.244

      자랑할게 없어서 100마일로 과속한게 자랑??? 별 허접스런 사람들 다 보겠네…

    • 신기할따름 68.***.37.133

      @bk

      님 지금 제정신인가요?

      위법을 하고도 당당할수 있는 님의 논리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잊게 만듭니다.

      몇가지만 물어보죠

      첫째. 어떤 미친넘이 100마일로 과속하다 사고 내거나 아님 과속으로 경찰에 걸려서 court라도 가게 되면 판사앞에서 “사람들 없을때 나름 조심해서 100마일 밟아봤다”, “경찰이 없는지 확인하고 과속 한거다”, “100마일 안찍어본 남자도 있냐? 왜 나만 갖고 이러냐, 판사 너는 100마일 안 해봤냐?” 등등 이렇게 말하면 판사가 뭐라 할거 같나요? “어 그랬어? 너 무죄니까 그냥 집에 가.” 라고 할까요?

      둘째. 어떤 미친 캐떠라이가 자동차 성능 시험한다고 프리웨이에서 100마일 찍어보다 사고내서 bk님의 아들이라도 치어 죽이면 “남자가 차 성능시험하다 그럴수도 있지” 하고 사고낸 사람 위로 할건가요? 그리고 법정에가서는 판사한테 선처를 부탁?

      그냥 본인생각이 잘 못ㅤㄷㅚㅆ다는거 인정하시고 넘어가던가 자존심때문에 그게 싫으면 그냥 가만 계시던가 하시는게 더 좋아보일거 같은대 뭐 땜시 이렇게 찌질한 글 줄줄이 쓰면서 자기 얼굴에 먹칠에 똥칠까지 합니까?

      아주 간단히 간접경험님 말씀처럼, 100마일 찍어보고 희희낙낙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100마일로 달리는 차에 치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잠깐만 생각해보면 이런건 용납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게 뻔하건만 왜 자꾸 우기시는건지?

    • tracii 72.***.158.241

      bk님이..100마일 찍었다고 자랑한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가시네요..
      다들..위법이라곤..정말 하나도 안하고들 사시는지..어이가 다 없군요..
      참 위선스럽네요..
      글고 65마일 구간에서..65마일로 가는것도..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나요..?

    • bk 66.***.55.116

      신기할따름//

      제정신?
      그래서 그쪽이 경찰입니까 판사입니까 뭡니까?
      제가 100마일찍는게 좋은일이라 했습니까 아니면
      매일 해야된다 그랬습니까?

      그리고 남 아들 어쩌고 하지마십쇼
      전 이 댓글쓰면서 누구네 가족이야기 꺼내거나 한적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논지를 파악못하시나본데,
      100마일 밟아본사람은 분명 많을겁니다. 뭐 근거를 제시하란말엔 뭐 방법이없습니다만
      그걸 솔직하게 털어놓는거랑,
      100마일을 밟아서 떳떳했다 랑은 다른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최소한 글쓴분도 솔직히 100마일 밟았다고 털어놨고
      저도 밟아본적이 있기에 털어논건데 무슨 떳떳이고 일반화고
      제 아들이 차에 치였내 어쨌네, 욕도섞어 가면서 말이죠.

      그래서 님의 의식과 주장에 저희 가족이 어떻게 되면 어쩔래 라는 시나리오와
      욕을 섞으면 논리정연하게 보이던가요?

      글쓰는 솜씨좀 다시배우시길.
      그리고 전 제생각이 틀렸다고 생각안합니다.
      100마일 밟는게 합법이라 한적도 없으며
      그게 위험하지 않다고도 한적없습니다.

      받아치실려면 글좀 깔끔하게 다듬고 오시길,
      만약에 어쩌구 하지마시고

    • 행인 71.***.162.154

      윗분들
      그런 놀리로 따지자면 65mile zone 에서 70 마일 가는것도 100mile 가는거랑 똑같이 나쁜거 아닌가요? 솔직히 말해서 속도가 높을수록 위험하긴해도 뻥 뚤린 도로에서 다들 한번쯤은 밞어 보셨을것같은데. 문제는 꽉 막힌 10번이나 101 이런대서 100mile 내면은 정말 미친놈인거죠. 상황에 따라서는 위험한지 알면서도 밞는게 인간심리 아닌가요? 더군다나 남자면
      물론 위법은 위법이지요……. 그렇게 따지만 66mile 도 위법.

    • 댓글은산으로 70.***.47.142
      • bk 66.***.55.116

        who said anythin about being big?
        you never speeded before?
        don even come to my face and talk trash like ur innocent and im guilty.

        no one is honest these days.

    • 행복전도사 75.***.108.150

      그래요! 우리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밣아보아요.
      우리 뻥뚫린 길에서는 다 한번씩은 100mile 밟은 거 해보셨잖아요.
      미안해 할꺼 없어요. 길에는 경찰도 다른차도 다른사람도 없으니까요.

      표정들이 왜그래요. 마치 위에 영상보고 끔찍해서 ‘내일부터 살살다녀야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던것 처럼?

      그래요~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미국에 사는 우리는 행복한겁니다.

      • bk 66.***.55.116

        100 마일이고 99마일이고

        숫자만다를뿐 지금 스피딩을 해본적이 있냐 없냐 라는 제 질문에 무슨

        동문서답으로 댓글이 30개나 달렸는데

        지금 님이 다신 댓글도 그중하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 마음껏 달릴수있다고 생각하는곳은 미국이 아닌, 한국입니다.

    • 지나가다 69.***.151.34

      지나가다2님.. 님 말대로 소설쓰듯이 맑은 대낮에, 지평선에 차한대볼까말까한, 죽어도 나혼자죽겠구나하는, 중앙불리대도 운동장만한 어느 101해변도로에서 100으로 심장벌렁거려가며 몇초간 달려봤습니다. 그러는 님은 65존에서 칼같이 죽으나사나 65놓고 다니시나요.. 미치지않고서야 과속을 옹호하는건 절대아닙니다. 다들 경찰이 지켜보는데도 65존에서 75놓고 교통흐름을 맞춰가는것도 그럼 모두 티켓받아야합니까.. 1차선에서 죽으나사나 65놓고 앞은 뻥뚫려있고 뒤는 자기차뒤로 주욱밀려있어도 전혀 꺼리낌없이 주욱 달리시는 그분이신가요? 앞뒤꽉막힌 사람들처럼 왜그리 잡아먹을듯이 그럽니까. 님들살며 단 1마일도 과속한적없어요? 1마일도 과속은 과속이고 64놓고 사고나도 죽습니다.

      원글님 맞아요 100놓고 걸려서 티켓받은거 정말 잘못했지요. 저도 여태 미국생활12년에 2번 티켓받았지요. 예 티켓받을만 하지요. 상응하는 돈도 냈구요 한동안 더 조심해서 운전했구요. 법을지키되 좀 융통성있게 삽시다.

    • 보다보다 72.***.212.244

      병신같은 말장난 말고…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100 마일씩 달리는 과속은 하지 맙시다.

      경찰에 걸려 티켓 끊겼으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면 되지 뭘 미치고 팔짝 뛸 일이라는 건지.

    • 그만해라 173.***.66.210

      그만하자~*

    • 나참 173.***.197.210

      이야 이런것도 논쟁이 되네….

      자동차가 100마일 넘는 속도를 내도록 성능을 갖추어놨으니 100마일로 달려도 된다는 분은 어느 초등학교 다니시나요? speed limit은 왜 만들어놨을까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65마일 지역에서 75마일로 달리는걸 100마일로 과속한거 하고 비교하는 분은 좀도둑질 하고 살인도 같은 급의 범죄로 보시겠네요? 본인의 판단력은 어디 안드로메다로 심부름 보내셨나요? 의사가 의료사고로 사람 죽인거하고, 은행에 강도질 하러 들어가서 살인한거 하고 같아요?

      게다가 달랑 주위 10명한테 물어보고 통계조사 했다고 주장하는 이분은 뭐 거의 개그 하시는 수준이고..

      글고 니들은 100마일 안 밟아봤냐 왜 나만 같고 그러냐며 혼자 발악을 하시는 bk. 굉장히 찌질해보이세요. 처음엔 “남자들끼리 술한잔 꺽으면서 다들 100마일 한번씩 찍어본거 자랑하고 그러는거지” 라는식으로 말하더니 이제 와서는 “내가 언제 자랑스럽다고 했냐!!!???” 면서 광분하고 있으니 다만 우스울 따름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자동차 사고의 피해자가 되도 그렇게 관대하게 넘어갈수 있냐는 질문에는 답을 요리 조리 피하면서 “왜 가족을 끼어들이냐???”는 얼토당토 않은 반응까지…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우기더라도 좀 논리는 있어야죠.. 이게 뭐하시는 겁니까? 유치원 애들 말 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요. 65마일 지역서 신경안쓰고 가다 자신도 모르게 70-75마일로 갈 수도 있고, 좀 바빠서 한5마일-10마일 정도 오버할 수도 있죠. 요런건 경찰에 따라 눈감아 주기도 하고 법정에 가도 처벌이 가볍죠.

      그런대 100마일? 미국 어디서 100마일 이 합법인 구간이 있습니까? 100마일로 달렸다는건 이미 맘 먹고 의도적으로 위법을 한건대 이걸 뭘 감싸주겠다는건지 참 신기할 따름.

    • bk 151.***.224.45

      님 난독증임??????????????

      저기 윗분이 “전 과속안합니다” 이말씀을 근거로 제시하시길래,
      그거에 빗대어 10명에게 전 물어봤는게 그게 근거가 될렵니까? 라고 반어법으로 말한건데
      그게 무슨 통계조사??????????
      어휘력이 거의 아으다롱디리 수준이시네요?

      그리고 제가 쓴말을 받아치시려면 제가 썼던말을 그대로 인용해주세요.
      무슨 제가 남자들끼리 자랑할수도 있는거지 라고 했습니까?? 다시한번 확인하시구요

      그 피해자가 되면 어쩔꺼냐는 질문요?
      제가 100마일이 타당하고 사람쳐도 된다고했습니까? 물론 잘못된거지요
      근데 님 아들이 차에치이면 이소리나오는데 님같으면 기분좋음??????????

      근데 75마일 은 실수고 100마일은 의도적이라는 이론은
      그쪽 어휘력으로 이해하다보니 그렇게 된겁니까?

      그 어휘력으로 사회생활 하시다니 감격적인데요.

      • 24.***.40.106

        말하는 본인이 횡설수설 하니 듣는 사람이 난독증인것 처럼 보이는걸지도.
        그만 하소. 재미없구랴 이제…

        • bk 151.***.224.45

          당신 엔터테인 해드릴려고 자선한거 아닌데요?

    • bk 151.***.224.45

      횡설수설이라고 느끼신다니 정리를 해드리죠.

      저의 요점: 여기 댓글다신 모든분들 스피딩도 안걸려보셨나요? 저도 100마일 밟아봤습니다
      에서 시작.

      반박하시는분들 : 네, 스피딩 안걸려봤어요 에서 반박시작.

      논쟁이 댓글로 40개를 넘다보니 이제는 75마일은 봐주신다 하고 ㅋㅋ
      스피딩도 거의 다 한번쯤은 끊어보신분들 같고
      티켓 안끊어봤다는 말은 못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저는 사람 죽이는 살인자 이구요????????????

      말들좀 처음과 끝을 똑바로 하시길.
      글쓴분은 최소한 솔직하기라도 하지

      • 24.***.40.106

        본인이 자기가 한말 정리도 제대로 못하니 마지막으로 제가 대신 해드리죠.

        ==================
        bk: 여기 댓글다신 모든분들 스피딩도 안걸려보셨나요? 저도 100마일 밟아봤습니다. 100마일 한두번 밟아보는게 뭐 어떻음? 조심해서 밟으면 사고 안나고 괜찮음.
        에서 시작.

        반박하시는분들 : 미쳤나?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니가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게 아니다. 사고나면 어쩔거임?

        bk: 니들은 100마일 안 밟아봤음?

        반박하시는분들 : 난 안 밟아봤음. 그리고 니가 밟았다고 남들도 다 그런다 생각마셈.

        bk: 거짓말 마셈. 내 주변 10명에 물어봤더니 다 100마일 밟아 봤다고 했음. 그러니 니들도 100마일 밟아본게 틀림없음.

        반박하시는분들 : 니 주변 10명이 100마일 밟았다는게 세상 사람들 모두 그런다는 증거가 됨?

        bk: 물론 됨. 니들도 다 100마일 밟아본게 틀림없음. 근거는 내가 주위에 꼴랑 10명에게 물어본게 전부임. 그거면 충분함.

        반박하시는분들 : (어이 없어서 할말을 잃음. 그래서 천천히 이해 시켜보기 시작.) 님, 누가 100마일 밟다가 님 아들이라도 치어서 다치면 어쩔거심? 다친게 님 아들이라도 그래도 그냥 봐주고 넘어갈거임?

        bk: 씨바 왜 내 아들 걸고 넘어지심? 나 존나 열받음.

        반박하시는분들: 그니까 님 아들 다치는건 상상하기도 싫지만, 님이 100마일 기분내다가 사고 내서 남의 아들 다치는건 별거 아니란 말임?

        bk: 지금 날 살인자로 모는 것임????

        반박하시는분들: 님 지금 횡설수설 하는거 알고 계심?

        이게 현재까지 상황임.

    • bk 151.***.224.45

      난독증 하나 더있네요.

      제가 11명에게 물어본것은 저기 윗분이 “저는 과속안해요” 이거를 근거로 제시하시길래
      비꼬아서 11명에게 물어본게 그럼 근거가 되겠습니까? 라고 올린겁니다.

      그리고 도중에 누구는 스피딩 한번도 안해봤다는 말 이런건 왜 다빼는지?
      75마일은 이제 봐준다는말은???????
      75마일은 급한사람이 밟는거고 100마일은 살인자가 밟는거고???????

      그리고 제가 욕을 언제썼나요????????

      모가지위에 뚤린입이라고 함부로 나불대지마십쇼.
      저도 욕못해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 그냥.. 12.***.70.170

      글을 쭈욱~ 읽고 글 남깁니다..

      일단 저는 100마일 밟아본적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몇번 밟아봤는데요
      한 13-1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85까지 몇번 밟았고요..
      잘못된 생각이지만 지금은 안밟는 이유가 사고날까봐는 아니고 티켓 받을까봐 입니다.

      BK님과 몇몇분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께서 어떤 의도로 글을 쓰시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BK님도 어떤의돈지 알고 있고요.. 하지만 BK님께서 말씀하신게 100은 얼마든지 차 없으면 밟아도 괜찮다~라는 뜻으로 쓰시지는 않은거 같네요.. 밟아본적이 있고 밟아본적이 있더라도 나쁜사람(살인자?)은 아니다..모 대충 저는 이렇게 받아드려지네요.

      100밟고다니면 위험하고 사고가 날 확율이 올라가며 그 이유때문에 다른분들도 그만큼 더 위험해지죠. 하지만 정신이 1프로나마 있는 사람이라면 차들 많은데 좌우로 휙휙 차들을 피켜가며 운전은 안하죠. 과속은 위험하지만 한두번 밟았다고해서 내 옆에서 운전하지 마세요 라고 딱 잘라서 민감하게 말씀들을 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에서는 차들 없는데 빨간불이라고 서있으면 뒤에있는 사람한테 미친놈 소리 듣습니다. 있는데로 빵빵거리고 비키라하고 심하면 욕까지 합니다.. 여기서 모든 한국에있는 운전자들 이라고 하긴 그렇고 적어도 10명중에 1명이상은 그렇죠..저도 몇번 들어봤구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내 옆에서 운전하지 마세요 라고 해도 되겠네요..

      무튼 우리모두 안전운전 하고 티켓받으면 돈아깝고 보험올라가고 사고까지 날수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 제가봐도 149.***.125.51

      저도 위에서 부터 댓글 주욱 봤는데, BK님의 글이 논란이 된 시작점은

      – 니들도 다 스피딩 하면서 원글 스피딩한걸 가지고 뭐 그리 난리들이냐..

      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기름을 부은 것은 다음과 같은 조금 비논리적인데다가 냉소적인 반응이었는데요.

      –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100마일 스피딩은 해봤다더라 (표본11개)
      – 니들도 술마시면 한번씩 100마일 밟은거 자랑하듯 말하지 않느냐
      – 다들 스피딩도 안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새마을운동 해도 되겠다

      BK님의 의도야 그렇지 않았겠지만, 댓글표현이 위와 같다보니 그에 따라 과격한 댓글이 올라오고 댓글의 댓글은 더 과격해지고.. 이런식으로 진행되어 온 것 같습니다.

      결론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누가 잘했다 옳다 판결해주는거 아니니 BK님도 다른분들도 그만합시다. 원글님은 미치고 팔짝뛰지 마시고 어떤 처벌이 오던 달게 받고 담부터는 조심조심 운전해서 다니세요.

      저는 90마일도 넘겨본적 없습니다. (어렸을때 한국에서) 제 사촌동생이 과속차량에 받혀서 10미터 정도 날라간후 죽은 사고를 직접보고 엄청 충격받아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오래전일이라 괜찮지만 당시에는 어린나이에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하이웨이에서는 10마일 정도만 오바해서 달리고 로컬에서는 거의 리밋에 맞추어 달립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 보다보다2 71.***.241.114

      bk님. 이곳에서 오랫동안 님의 좋은 글들을 읽어왔던 터라 끼어들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그만하세요. 갈수록 실망입니다. 저 말고도 여러분들이 실망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말실수였라고 간단히 끝내시면 덜 실망할거 같네요.

    • bk 66.***.55.116

      제가 말하려는 의도도 모른채 뭘 실망하셨다는건지?

      게다가 저는 그쪽분들에게 기대 살만한짓 한적도없고 여기선 그냥 답글만 달면서 살았습니다.
      답글을 다는 몇개월정도 동안
      저는 여기서 질문과는 딴판인 동문서답인 댓글을 자주목격하였고
      그 동문서답인 댓글은 거의 모든게 부정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엑스엑스 라는 차를 샀는데 어디가 고장났습니다. 어떻게 고치나요?

      이런식의 질문이 이 게시판엔 자주올라옵니다.
      자주올라오는 댓글역시 뭔줄 아십니까?
      “그차왜샀어요” “주위에서 그차는 피하라던데” “그차는 폭발한다는 소문도있던데”
      이런식입니다.

      게시판에 질문 한번이라도 올려보셨습니까?
      자동차가 고장났던, 100마일을 밟아서 local authority 에게 붙잡히건
      모두다 답변을 기다리는 질문들입니다.
      거기다 대고 답변은 해줄수도없으면서 “그차 사지말라던데”
      “당신 내옆에서 운전하지마쇼”

      뭐하자는건지? who the fuck are you to decide?

      그런 고장나는 차 자기는 잘알고있으니 안샀고, 고생좀 해봐라 이겁니까?

      100마일 사건도 그렇습니다.
      댓글을 먼저 달아주고 뭐 자기생각을 쓰던가 하면 모를까,
      다짜고짜 이미 벌어진일에 쿠사리까지 놓으니,

      여기 계신분 다들 공부 잘하셨으리라 생각하지만, 성적떨어본적도 있으실겁니다.
      그럴때마다 주위에서 뭐라고 뭐라고 막 하면 공부하고 싶어집디까?

      물론 위험하다는 사실, 누군가를 다칠수있게한다는 가정, 이런것들이 휩쌓여
      과속을 더 나쁜것으로 만들지만,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그런변수없는것들이
      어디있겠습니까?

      마치 살인자 인냥 몰아붙히고 자신들은 정말 100프로 결백하다는식으로
      댓글을 다니 저는 진짜 속이 메스껍더군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자신이 이래라 저래라 훈계할만한 자격이 있으신지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누구한테 기대살만한짓 한적도 없으니 실망하실것도 없다고보네요.

    • 사고난기억 119.***.175.126

      아주 오래전에 제가 고3 이었을때 입니다. 서울 서초동의 친구 집에 갔다가 집에 오려고 밤 12시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죠. 길 건너편에서 남자둘이 서로 인사를 하더니 한 사람이 버스를 타려고 제가 있는 쪽으로 무단 횡단을 했습니다. 그런대 과속으로 달려오던 택시에 그대로 치였죠.
      바로 제 앞 5미터 거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와 사람이 무슨 짐짝 처럼 날라가대요…. 정말 한 10미터는 부~~~~웅 하고 날라 갔습니다.
      택시 기사는 넋이 빠졌는지 차에서 내릴 생각도 못하고 있고.

      저도 너무 겁이나서 가까이 가볼 엄두를 못내겠더라고요. 하여간 끔찍했습니다. 그런 사고현장에 있었다는 자체가.

      두번째는 여름에 설악산 놀러가다 사고난 차를 봤는대… 차안에 사람은 못보고 창문 틈으로 삐져 나온 시체의 손모가지만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세번째는 군대서 애들 태우고 훈련가던 트럭이 계곡으로 구르는 바람에 10명 넘게 죽은 사건. 현장은 못봤지만 살아남은 애들 병원가서 보기는 했습니다. 눈만 껌ㅤㅂㅓㄲ이고 전신마비된체 누워있던 전우를 봤던 기억이 있네요.

      결정적으로 군대서 사고사례 사진모은걸 본적이 있습니다. (사진병이라서)
      가장 지져분하게 죽은 시체는 폭탄 터져서 죽은 시체…. (이건 뭐 사람이 아니라 고기 그 자체…)
      둘째가 자동차 사고로 죽은 시체들…
      비교적 깨끗한게 총으로 자기 목 밑에 쏴서 자살한 시체….

      하여튼.. 자동차 사고에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speeding을 하는건 절대 용납할수 없는 행위라는고 말하실 겁니다. 특히 100마일로 달린다는건 본인이 아무리 주의 하고 조심한다 해도 부족합니다.

      남의 목숨을 담보로 과속을 즐긴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남들 다 한두번 씩해보는걸 가지고 왜 이러냐는 주장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않됩니다.
      목숨은 ‘하나’가 아니라 ‘한번’ 뿐이거든요.

      이런건 과격한 충고라도 고맙게 들읍시다. 과격한 충고라도 듣고 사고 낼걸 안낸다면 100번 감사해도 모자랄 일 아니겠습니까?

    • ㅋㅋㅋㅋㅋ 67.***.84.104

      과속않하신분들은 진짜 보수적이네요
      솔직히 우리 아버지께서도 차없고 도로 직선이고 경찰없으면 100마일 찍습니다
      가족끼리 다 타고맀는데 말이죠

      또 여기서 우리 아버지를 욕하시는 아주 유치한 어른은 없으시죠?
      또 유치하기 먼저 세상이나 떠나라고 쭈껄이는 유치한분 않게시죠?

    • 고마해 24.***.233.181

      참말로 너무하네. 당신들 여기서 차에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온게 아니오.. 그러면 적어도 차에관한 문제가 있으면 좋은지식을 나누자는 뜻에서 bk님이 좋은조언에 도움받았잖아요. 오째던가 원글님말을 곡해듣고, bk님 글을 먼뜻인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끝까지 물어가며 그러는 당신은 다른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과연 bk님 보다 도움을 준적이 많나요..
      원글이 우쨌던간에 행한일은 아무리 당신들이 뭐라해도 본인에 잘못이고 본인이 고쳐나가는건 본인자유요. 이상황에 답답해서 도움을 청한것에 도움은 못줄망정 물어뜯고..
      법을 잘지키는 당신들 내 존경하오.. 도움을 얻고 주러 여기왔으면 서로 싸우지맙시다.

      • ㅋㅋㅋㅋ 67.***.84.104

        옳소 ㅋㅋㅋ

    • ㅋㅋㅋㅋ 67.***.84.104

      아 그리고
      과속하지마로 법이나 잘지키시라구요?
      솔직히 그 과속않한분들이 법을 더 않지킵니다
      http://joyrde.com/66871735?Redirect=Log
      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오세요,
      아 또
      남자들이 과속한다는거
      솔직히 이 블로그(위에 링크)도 엄청 유명한 블로그인데 이분도 과속합니다..
      보충수업으로 댓글들도 읽고 오세요

    • 교통흐름맞춰 76.***.138.85

      원글님의 고민에 대해선 변호사에게 문의해야 할것 같네요.
      어떤 주 인지는 모르지만 차없이 3달동안 면허정지라면 발에 족쇄 차는건데
      몇백불 들더라도 최악의 사태는 막아야지요.

      100마일 과속은 잘한거 아니지만, 대놓고 내 옆에서 달리지 마라고 쿠사리만 주는건 아니죠!
      무조건 과속 안하고 1차선에서 제한속도로 달리는 미친넘도 있어요.

      70마일 제한이면 LA도 아니고,
      LA 다운타운 인근은 65마일이 아니라 55마일 제한구역인데,
      아무때나 아무 차선이나 그 속도로 달리는건 안그래도 심한 교통체증을 더 심하게 하는거지요.

      “여기 4차선인데 55마일 제한이라구??? 다들 70이상 밟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과속했다고 욕하신 분들은 55로 달리세요.
      오른쪽 차선에서만!!!!!

      • ㅋㅋㅋㅋ 67.***.84.104

        그렇죠
        1차선은 언제까지나 추월 차선입니다
        지금 뭐 난 과속않했내하고 주껄이는
        분즐께선 1차선을 제한속도로 점령하고 다니니깐 그렇죠 ㅋㅋ

        지금 과속않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은 딱 이수준
        “야 나 차타고 코너도는데 브레이크 않밝고 엑셀을 밝았어~~”
        속도가 딸리니 엑셀을 밝죠

    • Autobahn 67.***.146.131

      “붐벼서 100마일 못밟는다 치고
      차가 없어서 100마일은 우습습니다
      솔직히 100마일을 매일밟는건 좀 그렇다 치고”

      폭주상습.

    • 라이얀 65.***.120.82

      100마일 이상 달린 것은 교통법규 어긴것으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100마일로 달린 사람을 준 살인자 취급하는게 너무도 당연히 여기는 것이 전 이상하게 생각되는데요? 80마일, 60마일, 40마일로 달려도 얼마든지 사람치어 죽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자동차는 정말 움직이는 흉기지요. 1톤이 넘어가는 무게로 보통은 30마일 이상의 속도로 달리니까요. 차에 탄 이상 누구나 살인자가 될 수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안전 운전에 대한 교육 받고 시험봐서 라이센스 받아서 운전합니다. 또 교통법규 만들어서 시시비비도 가리고 사고 예방도 하는 거지요.
      100마일 이상 달리는 것을 준 살인 취급하는게 당연했다면 애초에 법을 100마일 이상이면 무기징역, 200마일은 사형에 처한다라고 만들었겠지요. 애초에 자동차 회사가 100마일 이상 나가지 않는 차를 만들도록 법규를 정해놨겠지요. (일부 나라에 리밋이 있지만 100마일 이상임)
      현재 교통법규는 규정속도에서 얼마 넘었을 경우 벌금이 얼마, 벌점이 얼마 등등으로 위반에 따른 합당한(저만 합당하다고 생각?) 처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을 보면 그게 합당하지 않다고 항의하고 시위하고 해서 법규를 아주아주 엄격하게 개정해도 벌써 했을 분위기인데 왜 현행 법규는 그렇지 않을까요?
      설마 말로만 죽일넘 하고는 그냥 넘어가버리나요? BK님에 따르면 현실엔 준 살인자들(BK+10)이 꽤 있고 제 경험에 따르면 수천명(저 1+ 제 회사 동료15+사장 1+자동차 동호회 수천명 이상ㅡ.ㅡ;;;)이 우글우글 한데 겁나서 어떻게 사시려구요. 어떻게 운전하고 다니시나요? 자기목숨이 달린 문제를 너무 모른척 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아니면 그렇게까지 목숨이 달린 문제가 아니라서?

      질문 : 전화 받다가 경찰한테 티켓 끊었어요.

      댓글 : 저는요, 주행중 사소한 어떠한 행위도 안합니다. 라디오나 오디오 그딴거 안듣구요, 창문 열고 닫는 행위나 전화받고 음료수 먹고 이런거 일체 안합니다. 잡담 당연히 안하구요. 두 손은 운전대 잡으면 운행 끝날때까지 안떨어뜨립니다. 발은 엑셀과 브레이크 딱 둘 중 하나에만 올라가 있구요. 눈은 주위 차량과 각종 교통 표지판 보느라 딴데 볼 틈도 없습니다. 운전하면 운전에 집중해야지 그런거 하다 괜히 사고나면 어떡합니까?
      이런 행위 하는 사람들 죽어봐야 후회한다니까요? 누구 죽이고 싶어 환장했나요? 운전중에 왜 쓸데없이 네비게이터 조작합네, 음악 볼륨 조작합네 이럽니까? 법에만 안걸리면 다인가요? 0.1초만 딴데 신경써도 그거 부주의 아닙니까. 0.1초에 차가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데 말이에요. 이런 편의장치 만드는 자동차 회사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음료수 받침대는 뭐에 쓰려고 만들어 놨데요? 편의 보단 안전이 첫째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운전 중 전화통화하는 분들은 내 뒤에서나 하세욧. 집 전화를 쓰던가~

    • ㅋㅋㅋㅋ 67.***.84.104

      100마일로 달려도 자신이 그차를 컨트롤 할수있으면
      50마일로 달리고 컨트롤 못하는 사람보다 안전합니다.

      • ㅤㅉㅡㅂ 68.***.37.133

        님 아주 병진 인증 제대로 하시네요.

    • 보다보다 72.***.212.244

      100 마일씩 달리든 말든 운전자 맘이지만, 티켓을 끊겨 벌점올라간다고 징징거리지 말든가…
      만일에 사고내려거든 남 피해주지 말고, 혼자 가드레일 들이받고 혼자만 죽든가…

      ㅋㅋㅋㅋ 님, 병신 쪼다 같은 생각 마세요.
      제한속도를 왜 법으로 정해 놨다고 생각합니까?

      왜 음주운전도 옹호해 보든가…
      술먹고 운전 안해 본 사람 있냐고 강변하면서…

    • ㅋㅋㅋㅋ 67.***.84.104

      그럼 제한속도를 딱 마추고 가면 안전합니까?
      1mile도 넘으면 않되구요?ㅋㅋㅋㅋ
      이시간에 운전습관이나 바꾸세요
      지금 도로에 차타고 나가면 과속하는 차가 몇대인지
      안젠벨트나 잘메시구요
      유리창앞으로 튕경나가며 뇌수를 흘리면서 골로 가기 싫다면

    • 황당 75.***.130.206

      황당한 분들이 참 많네요.

      65마일존에서 75마일 달린것과 100마일로 달린 것이 뭐 그리 차이가 나냐구요?

      75마일에서 급작스러운 브레이크제동시 100미터 이사을 미끄러지다 어떤 물체에 부딪히게 된경우.

      에어백이 터지지만 이미 뇌나 장기등에 큰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때 물리적으로 봤을 때에 충격에너지는 약 4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수직으로 차를 떨어뜨릴 때의 충격이 온다고 봅니다.

      만약 100마일에서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수십미터를 더 움직이면서 물체에 부딪히고 이때에는 에어백 및 그 어떠한 안전장치도 사람이라는 생명체를 어마 어마한 충격으로 부터 구할 수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에어백이 터져도 가속도에 의해 두 눈알이 다 튀어나오면서 먼저 터지게 됩니다.

      모든 내부장기는 순간적으로 다 터지면서 이미 믹스되어서 순간적인 압력으로 심장은 바로 멈춤과 동시에 터지거나 파열에 이릅니다. 그 이후에 찌그러져 들어오는 차체의 날카로운 금속들이 신체를 갈기 갈기 찢어놓고 그 이후에 밖에 있는 물체가 마무리로 들어오게 됩니다.

      물리적으로 이때에 차체에 가해지는 충격은 자동차를 14층높잉에서 수직으로 자유낙하 했을때의 충격이 가해진다고 볼 때 75마일이나 100마일이냐의 차이가 별거 아니라고 한다면…..

      매년 수만명이 죽은 경우가 엄청난 속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65마일과 70마일 5마일만 차이나도 중상이냐 사망이냐로 극명하게 나뉘는 것이 교통사고 이고 이에 대한 물리학적인 연구가 몇년전 나와서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적이 있었죠.

      맞습니다. 65마일 존에서 1차선에서 그 속도로 다니면 교통흐름도 방해하고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추월시 안전하게 속도를 5-10마일 올리는 것과 100마일을 달리는 것을 비교하는 것은 달려오는 자전거에 친것과 달려오는 덤프트럭에 치이는 것도 어차피 치이는 것은 똑 같고 어떤경우에도 죽을 수 있기 ㅤㄸㅒㅤ문에 차이가 없다고 하는 것과 같군요.

      어떤차들을 모시는 지 모르겠지만 100마일에서 온전히 차를 메뉴버하면서 안전하게 일반고속도로에서 운전한다는 것은 용기도 아닌 바보짓입니다.

      왜냐구요?

      고속도로는 안전성 고려해도 회구배 및 기타 안전시야 거리 등을 75마일 이내로 잡기 때문에 그 속도를 넘어가면 이미 물리적으로 그 도로와 이별을 고한채 달리고 있는 것이지요.

      왜 수만명씩 사람들이 매년 목숨을 잃을까요?
      불과 몇마일이 뭐 차이가 있겠냐는 그런 생각때문에 너무나도 약한 인체가 그러한 작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는 이유입니다.

      미국 소방관의 절규를 들어보셨나요? “제발 과속하지 마세요…그 결과는 정말 끔찍합니다…”
      매일 처참한 광경을 접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조언을 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고려해서라도 되새겨 볼 만한 소중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회사의 통계로 과속을 하는 경우 사망율이 수백배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확률적으로 봤을 때 그런 사고 없다고 좋아하시는 분들….확률 통계가 얼마나 무섭게 실생활에 맞아 떨어지는 지를 모르는 분들입니다.

      무조건 안전운전 하세요…

      • 여보셔 69.***.151.34

        과속이 더위험한건 사실이오. 허나 여태 위에 한 말들이 맨날 100놓고 다닌답니까? 오버하지마시고 당신이 말하듯 10마일도 과속이오. 아니 단 10마일로 사람을 죽일 수 도 있구요.

    • bk 66.***.55.116

      70마일 사고는 자전거에 치이는것,
      100마일 사고는 덤프트럭에 치이는것,

      …………………………

    • ㅎㅎ 68.***.37.133

      100마일 이나 75마일이나 하시는 분은
      주먹으로 때리나, 총으로 쏘나 같은 급의 범죄라고 하시겠네요.

      75마일에서 1마일 오버 해서 76마일로 가는거 하고
      25마일 오버 해서 100마일로 가는거 하고 그럼 벌금도 같음???

      자꾸 자기생각 합리화 할라고 말도 안되는 논리만들어 내는구만요…

    • 비논리 67.***.14.114

      ㅋㅋㅋㅋ <– 이 대명쓰는 67.♡.84.104 는 보세요.

      지금 이 논란의 중심은,

      하이웨이에서 100마일로 운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비난의 대상인가 VS 경우에 따라 받아들여질 만한 것인가.

      인데,

      님은 ‘규정속도준수차량 (예: 65마일 존에서 65마일로 달리는것)’, 그리고 ‘추월차선 (1차로) 주행차량’으로 논란의 본질을 흐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내놓은 거라고는.. 본인의 가족도 가끔 100마일로 운전하는데 전혀 문제없다? 참 나..

      이외수님의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가 생각나네요.

      평소에 책 좀 읽어요. ‘논리야 놀자’라는 책이 님의 수준에 맞을듯해요.

      • ㅋㅋㅋㅋ 67.***.84.104

        븅신같이 한국어 딸리는 애가 항상요기오죠
        저는 이렇다고 그거애 대해서 묘사한건데

        집에 가서 발닦고 애나보세요

    • imo 74.***.211.217

      ㅎㄷㄷ..

      ㅎㅎㅎㅎㅎㅎ..
      찌찔함이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