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올리고 다시 밑에 두표에 대해 의문점이 있어, 다시 글을 씁니다. 

밑에 pubnet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한국통신초고속통신망으로 나오네요. 트래픽을 받는 목적지 통신망 같은데요. 밑에 두표는 데이콤과 코넷 두 곳에서 목적지로 보내는 트래픽용량표 인거 같은데요. 코넷 경우는 6Gbits까지 올라가고 데이콤은 2Gibts까지 올라갔으니, 토탈 8Gbits인건가요? IT전문가님의 의견부탁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선관위 발표 11Gbits에는 못 미치지만, 근접했다 말할 수 있는거 같은데요. 이경우, 8Gbits로 전체 사이트가 아닌, 투표소를 찾는 검색페이지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지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이번 사건이 디도스 공격이냐 아니면 김어준 주장대로 데이타베이스 연동을 끊은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밑에 표가 도합  8Gbits를 선관위 사이트가 받은 것이고, 그정도 용량으로 투표소검색페이지만 에러가 발생하게 하는 디도스 공격이 있다면, 디도스공격이 맞는 것이고, 두가지 경우가 없다면 김어준주장에 설득력이 있는 것이고요. 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결국, 디도스든 데이타베이스 연동을 고의적으로 끊었든, 청와대 행정관이 연루된 이번 사건에서,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책임을 회피하지 못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를 고의적으로 방해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범죄임을 심판받아야할 것입니다. 

추상적인 종북좌파 마녀사냥보다도, 이런 내부의 민주주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무리들먼저 축출해야하고 더이상 발 붙이지 못 하게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