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C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입니다.

 

저희 MBC 스포츠취재부에서는 다음달 초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경기 때 저희에게 통역/가이드/운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LA지역에서 저희를 도와주실 분은 이미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LA의 상대 팀 연고지 – 아직 LA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의 상대가 결정되지 않아 불확실합니다만 – 에서 저희를 도와주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성적과 흐름으로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 경기 결과에 따라 애틀랜타, 피츠버그, 신시내티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미국 중/동부지역 거주하시는 유학생 또는 이민자 분들 중에, 다저스의 상대팀이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피츠버그, 신시내티 가운데 어디로 결정되든지, 해당 팀의 연고지에서 저희를 support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기간은 10월 2일부터 (5차전까지 갈 경우) 최장 10월 10일까지입니다. pay는 저희 회사 규정에 따라 지급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문의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가 희망하는 조건을 강조드립니다.

 

1. 영어 능통하신 분  2. 운전이 가능하신 분  3.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없으셔도 괜찮습니다)

4. 야구, 특히 MLB에 관심이 있으시고 야구 관련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하신 분

 

많은 문의 바라며, 답장 주실 분들은 간단한 본인의 이력과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MLB 사무국에 취재신청을 해야 하는 관계로 epismelo@imbc.com 또는 limmh1207@gmail.com의 주소로 24일(화)까지 지원 부탁합니다.

 

혹시 화요일까지 찾지 못하게 될 경우, 수요일까지는 지원을 받을 예정이니 글을 늦게 확인하신 분이라도 가능하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직도 시다발이를 이런 식으로 뽑냐. 이거 안지우면 가서 웹사이트에 싸질른다.

회사규정이 얼만데?
적으면 사람들 연락하는 시간 아깝자나 명현아

참 예의들 없으십니다.

고용하면서 급여 명시 하면서 뽑는 곳은 미국도 드뭅니다.

그리고, 이런일을 안해 보셔야 그러는데, 이런 방송국 통역 + 가이드 역활 페이도 꽤 쌔고

꽤 재미있습니다.

시다발이라 하셨는데, 시다발이 할 사람은 한국에서 데리고 옵니다.

그러니 시다발이 하실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류현진 선수와 만날수 있는 기회도 있을수 있겠군요.

괜찮은 일인것 같으니 욕안하셔도 됩니다.

ISP님 말씀 처럼 예의가 너무 없네요. 노조가입이 mandatory여서 hiring rate이 명시되있는 경우 빼고 급여가 명시되있는 job posting 못봤습니다. 싫으면 하던일 하지 굳이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궁금하면 연락 하라자나요?

야구 좋아하는 사람중에 조건이 맞는다면 충분히 재밌는 기회인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PLAYOFF 진출팀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저도 지역사는 사람이면 시다바리라도 재미로 해볼만 할거 같은데요.

부려먹임을 당하는 입장이 되도 어차피 2주 정도일텐데 그정도면 견디고 해볼듯.

뉴욕이였으면 야구빠 같은 저는 지원해 봤을거 같네요. 직장이랑 컨플릭트 없었다면…

야구 매일 매일 챙겨보는 팬으로서 시다바리 일이라도 정말 하고 싶네요. ㅜ.ㅜ

영어도 능통하고, 운전도 가능하고, 통/번역일 (대기업 의전 경험도 있고), 야구는 중고등학교때 선수 까지 잠깐해서 야구 용어나 영어 문제 없는대

이놈의 직장만 해결 되면… 맘 같아선 한달 휴가 내고 월드시리즈까지 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