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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15:30:02 #4096479 24.***.161.220 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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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68.***.248.255 2009-09-1216:16:20
남탓하지 마세요.
그 여자분은 천박하고 원글님은 안그런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다 끼리끼리 만나는겁니다.
뭐 저는 개인적으로 동거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동거했다고 하셨을때부터 두분다 참하다거나 생각이 똑바른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원글님이 여자를 외모만 보고 선택했고 그것에 대한 값을 본인이 원해서 치루셨는데 이제와서 모든것을 여자탓으로 돌리고 시민권자 어린 여자랑 주일아침 예배나가면서 성스러운 삶을 살고 싶다구요? 할말이 없네요. -
지나가다 128.***.152.63 2009-09-1216:41:25
“인간 쓰레기 같은” 생활을 하던 여자분과 애초에 사귀고 동거까지 한 것은 원글님 본인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 아니었나요?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뜯어말리는 데도 불구하고 불같은 사랑을 해서 동거까지 하셨다면서요?
현 동거녀에게서 마음이 떠났으면 그냥 깨끗이 관계를 정리하고 말 일이지…본인이 스스로 좋아서 동거까지 했던 사람에 대해서 익명 게시판에서 “인간 쓰레기” 운운하면서 이런 식으로 까대는 것…정.말. 찌질하게 보입니다.
동거녀가 과거를 속인 것도 아니고 그분의 어두운(?) 과거를 원글님도 다 알고 시작하신 것 같은데…당시 판단 착오가 있었고 지금은 후회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님 스스로를 비난할 일이 아닌가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동거녀 얼굴에 먹칠을 해서라도 님의 마음이 가벼워지고 싶고 변심을 정당화하고 싶은 모양인데…지금 이러시는 거 님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이라는 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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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96.***.182.169 2009-09-1217:39:58
아니야 당신이 이미 마음속에 결정을 다 해 놓은 상태인데 뭘 원해서
여기에 글을 남기고 남들의 의견을 구하나?
이보 게 어린 친구 삶에 대한 진정성, 조심스러움을 항상 염두해 두게
그리고 여자와 엮이는 것 에서는 깊은 생각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살기 바라네. 유유상종, 박수도 한 손으로 칠 수 없지 않은가?
싸움이란 것도 똑 같으니까 생기는 거라네 어느 하나가 우월 하다면
싸움도 생기지 않지 그러니 인생을 가볍게 살지 말게나. -
네거티브 74.***.32.72 2009-09-1218:44:14
사람사이의 관계는 특히 남녀관계는 네거티브하면 세월이 갈수록 서로에게 불행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원글님도 할만큼 하신거 같으니 그만 끝내세요. -
너무 64.***.37.140 2009-09-1219:01:05
너무 냄새가 진하게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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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223.144 2009-09-1219:53:43
“쓰레기 같은 여자”와 2년 그리고 현재도 동거,
“좋은 여자”가 결혼하자고 조른다…원글님 착한면도 있다는 거 믿고요, 그 쓰레기같은 여자 쓰레기 같은 면도 믿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한 여자도 있지요 (주간 동아 인가에 요즘 꽃뱀들의 수법이 나오네요. 골드 디거란 말이 무슨 뜻인지도 아시지요? 돈많은 남자찾아 결혼과 이혼을 밥먹듯이 해서 재산을 불려가는.) 그런데, 왜 첨부터 그 쓰레기같은 여자랑 결혼도 아니고 2년이나 동거를 했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헤어질려면 깨끗이 헤어질것이지(아 이혼할 필요도 없고 그냥 헤어지면 되는데) 왜 이제사 “좋은 여자”가 나타났다는 핑계로 이런글을 이런데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되요. 듣고 보니, 그 “좋은 여자”도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골빈 여자”가 아닌가 생각될정도로요. 결국 또 나쁜 여자가 될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군요. 뭐 남녀간에 사정을 본인말고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원글님, 아침예배보면 평안히 사시고 싶다는 말은 또 어디서 나오는것인지…..가만 생각해보세요…윗분들 말씀대로 끼리끼리 만나는건데요, 본인이 회개하고 변하지 않는 이상, 지금 말씀하시는 그 “좋은 여자”분도 결국엔 같은 “끼리 끼리”로 판명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쓰레기 같은 여자건 좋은 여자건, 아직은 결혼한게 아니시니, 잠짜리 (이게 사람마음 헷갈리게 만들기 쉬워요..지금 이여자 저여자 다 같이해봤다는 얘기신데.) 그만하시고요. 일단 좀 두분다 멀리떨어지세요. 그리고 혼자서 반성부터 해보세요. 앞길이 창창하신데, 악순환이 반복되게 사실수는 없쟎아요. 그리고 교회가서 예배보는 분들, 제가 볼때는 마음이 다 평안해서 교회다니시는것들이 아닐경우가 많아요. 맘이 쓰레기장이니까 교회가서 평안을 구하려 가는 경우가 많아요. 무슨 교회가 가기만 하면 고상해보이고 평안해지는 그런 곳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들이(원래 너나할것없이 다 더러워요) 자신의 더러움을 깨닫고, 깨끗해지고 싶어서 가는곳이 교회란 말입니다. 고상한 사람들이 가는곳이 아닙니다.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안되서 이런말 하는건 아니고…마음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당장 그 쓰레기 같은 여자랑 동거 그만두세요. 안그러면 병쩍으로 됩니다. (병쩍? 호기심으로 시작한 매춘부나 포르노 배우들이 그 생활 청산못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유부남애인이나 스폰서를 두고 사는 여자들이 그런 자신이 싫으면서도 청산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녀간의 관계도 병쩍으로 중독될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사슬을 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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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 208.***.52.208 2009-09-1220:43:46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었고, 원해서 한 행동이었는데
이제와서 상대에게 인간쓰레기 운운하면서 공개된 곳에
이따위 글을 올리고 있는 자신은 인간쓰레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위에 어느분이 적은 글처럼, 딱 한마디가 어울리는 인간일 뿐.
“ㅂㅕㅇㅅㅣㄴ” 이라는… -
그냥 173.***.14.67 2009-09-1221:25:55
다 정리하시고 위에 정아나 한번 사궈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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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62.195 2009-09-1221:47:28
뭐 솔직하고, 인간 본성에 충실한 사람이구만… 비난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성인군자처럼 사시는지 궁금하군요.
원글은 현재 여친이랑 어떻게 끝낼 수 있을지 방법을 묻고 있자나요.그냥 조용히 사라지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군요.
어린 새 여친이랑 조용히 딴 도시로 가서 사는 거죠.
직장도 새로 구하고. 새 여친이 시민권자라니 비자 걱정도 안해도 될테고…
별로 어려울것 같지 않은데요.인생 두번 사는 것도 아니고… 길지도 않아요. 젊음은 더 짧고.
한국 영화 “정사”가 생각나는군요. ㅎ…자신을,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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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72.***.160.115 2009-09-1222:28:25
지가 써놓고 지가 조언하네 위에 ㅋㅋㅋㅋㅋㅋ 완젼히 병맛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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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24.***.147.135 2009-09-1222:57:56
야 그냥 헤어져. ㅆㅂ ㅈㄹㅇㅂ ㅈㄲㄱ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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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96.***.182.169 2009-09-1223:06:45
윗분 아이피 틀린데요 24.90.162 와 24.90.161 끝자리 확인 바람.
이렇게 되면 같은 지역이 되나요? 그것이 궁금한데요? -
. 67.***.223.144 2009-09-1223:38:53
> “지가 써놓고 지가 조언하네 위에 ㅋㅋㅋㅋㅋㅋ 완젼히 병맛이네 ㅋㅋㅋ”
난 또 내보고 하는 소리라고…
위 아이피 둘다 뉴저지 클리프사이드 파크 지역이네요. 하여간 댓글 다시는 분들도 유별들나시네…아이피 그런것까지 다 살펴보고. (사돈 남말했네) 하긴, 내 후배중 어떤이는 댓글 뒷조사가 취미더구먼…그런거 알아서 뭐에 쓸랑가는 모르겠지만서도…하여간 그것도 심심한것을 극복하는 한가지 방법인가?
그나저나 원글이 단 댓글, 명언은 명언이로다. 사깃군 기질이 농후하다. 그 여자가 끝까지 따라와 개판놀까봐 무서운게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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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인
건
가
? -
음 24.***.161.102 2009-09-1302:56:34
낚시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쓰면… 아는 사람은 누군지 다 알텐데… “동거녀”나 “9살연하녀”나 주위 사람들이나 이 게시판 안 온다는 보장없을텐데 너무 디테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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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80.***.253.8 2009-09-1303:08:09
그 여자(지금 여친)가 자기한테 학비 안 대주고 안 사귀어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던가요? 어차피 다 본인의 선택이었다면 억울하든 분하든 일단 다시 얘기 안 꺼내는 겁니다. 그게 뭡니까, 남자가 되가지고..
헤어지세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둥 신파 흉내내지 말고 솔직히 말 하세요. 더 조건 좋은 사람이 생겼다고. 그러고 욕 좀 먹고 깨끗하게 끝내세요.
그 아홉살 어린 여자애(이 정도 어리면 ‘애’군요)가 님이랑 정말 결혼 할 것 같나요? 원글님 나이브하시네.. 언젠가 그 여자애 앞에 유학생 출신 H1, 엔트리 갓 벗어난 연봉, 2년 동거경험 있는 남자보다 더 괜찮은 남자가 나타나서 그 여자가 님 버렸을 때 욕하지 말고 그냥 보내주십시오.
자기 조건 별로인 애들이 조건 따지는 거 보면 참 기가 막히더라..
낚시라도 속는셈 치고 썼습니다. 진짜라면.. 이런 고민을 인터넷에 하고 앉아있는 멘탈리티가 참.. ㅈㄹ도 참 가지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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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62.195 2009-09-1306:47:08
하… 여긴 북부 뉴저지… 한국 사람 수만명 살고, internet provider 는 time warner cable 이랑 verizon 두개 밖에 없으니 두 집중 한 집은 비슷한 IP 나옵니다.
IP 세번째 숫자마저 같았다면 가관이었겠네요. ㅎ원글님, 괜히 욕만 더 먹인 결과가 되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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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1c 118.***.6.170 2009-09-1312:35:13
당신도 참 쓰레기 중의 한 사람이구만…
그래 당신 욕망을 정당화 하기 위해 당신이 그렇게 죽자살자 쫒아다녔다는
여자를 한낮 쓰레기 여자로 만느나당신 같은 남자를 믿고 사는 여자가 불쌍합니다.
걍 둘이 즐겼다고 하면 말이나 안 하지
지가 죽자살자 쫓아다녀서 여자의 마음을 얻었다고 해 놓고
이제와서 그 여자가 쓰레기네 어쩌네 하는 당신같은
놈들이 같은 남자로 창피합니다.거울이나 보면서 이야기 해보시구랴 싸구려…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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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asda 68.***.37.133 2009-09-1314:05:04
처음엔 죽자 살자 좋아하다 후에 그 상대가 역겨워 질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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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98.***.1.209 2009-09-1319:38:24
싫어졌다는데 헤어지면 되죠 이유가 왜 필요하나요. 그냥 이야기 하세요. 여기 쓴 글처럼 진심으로 싫어하는 내색하면, 그리고 상대분도 인간으로서 최소한 자존심이 있다면 잡지 않을 것 같은데요.
헤어지기 위해서 여자친구를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면 그동안 사랑했던 시간들도 그 추억속에 있는 자기도 쓰레기 같아지잖아요. 사랑하다가 싫어지는건 죄도 아니고, 의리로 사랑을 할 수도 없는 거죠.
9살 어린 분이 대학생 인턴이라는 거 보니 서른에 가까우신 분 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데요. 헤어짐을 정당화 하려고 과거에 좋았던 기억들도 싸그리 부정하지 마시고요. 마무리 잘해서 보내주세요.
다른 사람 너무 가슴 아프게 하지 마시고요.인생 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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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83.199 2009-09-1319:45:06
workingus 에 글올린다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어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Jury들이 결코 아닙니다. 굳이 쓰레기같은 XX 운운 하면서 댓글러들을 설득하지 않으셔도 되요.. 비록 지금은 역겨움의 대상일 지 모르겠으나 한 때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셨을 텐데 왜그리 인간취급조차 하지 않으시는지– 원글을 읽어보면 동거녀분은 결코 비정상이 아닙니다. 정말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원글님을 만났지만, 꽃뱀처럼 먼저 돈을 요구했던 것도 아니고, 학비도 원글님이 좋아서 내주신 거잖아요.. 또 함께 살아 정이 들어서 결혼하자는 것 뿐인데, 뭘 그리 혐오증이 걸리셔서 인간 쓰레기 취급을 하십니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남녀간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일상다반사 이므로 먼저 헤어짐을 요구하는것은 절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이 아닙니다. 그냥 동거녀로부터 욕먹고 조용히 헤어지세요.. 다만 인터넷에 고민상담처럼 글을 올려 그분 두 번 죽이는 행동은 절대 절대 절대 삼가하시죠. -
… 72.***.131.216 2009-09-1400:03:39
사람 관계가 얼마나 악화될 수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시작이야 다들 장미빛으로 시작하지…
그런거 모르고 사는게 복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일천한 경험으로 타인을 예단하려 하면 안되지.
그리고 “너가 싫어졌다”고 말하면 알아서 가버릴 거라는 순진한 믿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그렇게 믿는 사람들의 삶은 그렇게 수월했었나 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해야할지… 철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해야할지. -
passing 147.***.38.68 2009-09-1402:24:59
A crazy boy is doing G-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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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75.***.144.145 2009-09-1402:32:27
여기서 상담할 수준이 아닌듯…
환상의 짝궁의 “귀선생”님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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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경 영 74.***.16.148 2009-09-1416:23:59
허경영을 큰 소리로 세 번 외치면 문제가 해결 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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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69.***.5.192 2009-09-1417:04:13
촌스런 소재의 한국 드라마 생각나네요. 청춘의 덫 뭐 그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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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대로가세요 66.***.15.53 2009-09-1422:19:09
사랑에 이유있나요 마음 가시는데로하세요
그리고 님도 고생은 많이하셧네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세월 71.***.179.115 2009-09-1502:40:53
고생은 무슨 고생…완전 주지육림에 굶주렸던 육신에 정신마저 썩어빠진 삼류인생밖에 안되는 종자인 듯 한데…
입산해서 남은 생애동안 도를 닦아도 너는 눈 감을 때 종착역이 뭐가 뭔지 모를거다…이 썩어문드러진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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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71.***.219.99 2009-09-1502:55:10
생각났다.
“널 부셔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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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76.***.202.70 2009-09-1510:21:59
아 놔 님.진짜 그런 생각나죠? 청춘의 덫, 야망의 세월, 사랑과 야망, 노란 손수건 등등 …요즘 트렌드인 불륜 드라마보다 약간 전 세대격인 복수극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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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173.***.9.95 2009-09-1511:41:59
인간들이 왜 결벽증적 반응을 보이며 난리를 치나 했더니.
여기 씽글스 게시판이었군.
배 아프다 이거지… 하나도 없어서 허덕거리는데 두개 들고 저울질 하고 있으니. ㅎㅎ 우습다. -
그냥맘가는대로 66.***.15.53 2009-09-2020:58:48
커플계시판이었으면 더 발끈했을걸요..
이렇다저렇다 의견쓰는건 상관없지만 너무 독설이나욕은좀 그렇네여.. 위에분말씀처럼 왜사랑하는지이유 헤어지는이유 구구절절 말할필요없어요 그냥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죠.. 원글님이 여친에대해 너무 디테일하게쓰신거는 좀 잘못하신듯요..본인변론이시겠지만요 글쓴자체가 그냥 답답해서겠지만 일단 양다리자나요… 그것만으로도 화살받을만해요. 근데 전 동생이 잠깐몇달 사귄여자애가 자기가좋다고 쫏아다녀서사귀게된사인데 너무독해서 헤어지자고하니 아주 동생을 잡아먹을듯 구는데 정말 저랑 동생 둘다 무서웠어요.. 그래서 원글님 조금이해되요 하지만 일단 양다리란건 나빠요. 그리고 제가 그 9살연하든머든 새여자라면 원글님 못믿을거에요. 조강지처든 머든 원래애인과 헤어진게아닌 처절히 버린 남자 나중에 안그런단보장 절대없죠. 그래서 다른분들이 오래못간다 소리 하는 걸거에요. 또 모르죠 새로만난분이 원글님보다 더 고수인지도 어쨌든 님 빠른 정리 및 결정하시고 고온! 남에일이니 악플은 못하겠네여. 친구일이라면 저도 위에님들처럼 독설했을거에요 -
이런경우 70.***.220.111 2009-09-2402:01:16
이런경우의 사연을 보며 원글님이 여자라면 전 그냥 지나쳤을꺼에여..
너무도 흔한 일이니까..
서로 2년간 같이 지내신것은 어쨌든
두분모두의 책임이고 history입니다.
나이 9살같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여..다만 서로의 이해도/애정의 정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일단 보기에 동갑분과 빨리 헤어지시는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만,
원글임의 글속에 동갑분에 대한 애증의 감정이 엿보이네요..당연하겠지만..
누구를 진정 사랑하는지 잘 생각하시고 빨리 결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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