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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지금 회사에서 개같이 일만했습니다.
초과근무는 당연하고 그에대한 오버타임도 못받았네요.
동종 업계에 비해 연봉도 2만불정도 적게 받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퍼포먼스 높은 만큼 승진이나 연봉 인상좀 부탁했습니다.
3% 겨우 올려주더라고요.그 후로 매니저가 제가 해오던 일 마무리할때쯤에 딴 친구한테 주더군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공만 딱 뺏어가고.
제가 하던일 갑자기 매니저가 지 이름으로 1st Author로 특허를 내버리더군요.열받아서 바로 딴 회사 지원하고 더 좋은 회사로 1월에 이직하게 되었네요.
이직하는 회사에서 Background 체크하는데 회사가 확인을 안시켜줘서 일일이 서류 보내고.. 노예도 아니고 at Will 아닌가..제가 저희 팀 일의 40% 이상은 하고있었는데, 마음같아서는 2주노티스 안주고 가 버리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법적 책임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