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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차를 사려고 하는데 세도나(2008년식)로 결정했거든요.
아는 미국인이 소개한 딜러에 갔었는데 자기넨 2009년 LX만 있다고 해서 2008년식EX(luxury and power package)을 원한다고 했더니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더니(200마일 주변지역) 다른곳에 한대가 있다고 하네요. 그것도 valvet blue로 저희가 원하지 않는 보라빛나는 색상으로요. 그거 가져오면 가져오는데 돈들고 인부들도 고용해야하고 이러저러해서 OTD 26000 이 자기네가 가장 싸게 줄수 있는 가격이라고 하네요. 매니저한테 가져가지도 않고 자기가 딱 잘라 말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21000정도에 산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부르냐 좀더 낮게 깍을수 없냐고 했더니 예전에 차가 많을 때는 팔려고 딜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거 하나 남은거라고 이런건 많이 가격을 내려주지 않는다고 하던데요.메니저한테 가져가보지도 않고 세일즈맨이 26000이 자기네가 가장 낮춰줄수 있는 가격이라고 아주 딱 잘라 말하는데…
저희가 원하는 차를 갖고 있지 않아서 다를곳에서 찾아다 팔아야 하니까 그렇게 소극적으로나오는 걸까요?
저희가 원하는 종류의 차가 그 딜러에 있는지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그런 딜러를 찾아가 딜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나요?
세도나 EX (power and luxury, no dvd)정도면 OTD로 얼마정도면 살 수 있을까요?
머리만 지끈지끈아파오네요. 아시는분 답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