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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생산된 차구요, 72000마일 주행했습니다. 1 owner 였구요, 카팩스도 깨끗했어요. 무사고에 인스펙션 기록만 있던데요.
제가 딜한 가격은 세금 및 부대비용이 모두 포함된 final로 9700불로 했구요, 많이 닳은 타이어 2개는 교체해 주기로 했어요. 제일 뒤 트렁크 문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거기에 약간 눌린(?) 자국이 있긴한데 크게 문젠 아닌 것 같았구요. KBB 조회 해보니까 private fair 가격이 10630불로 나오던데요, 제가 딜을 잘하고 온건가요?
deposit 500불하고 이번주에 잔금 주고 넘겨 받기로 했는데, 괜찮은 거래인지 걱정돼서요. 미국와서 처음 사보는 차라서 많이 걱정돼요.
그리고 괜찮은 딜이라면 딜러에게 뭐 더 요구해야할 건 없나요?
참 warranty는 “3개월 bumper to bumper” 라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