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한지 이제 1달입니다.
일때문에 여자를 사귀어야 겠다는 마음은 없었는데요,
홈디포에 갔는데, 계산할때 히스패닉 언니가 저한테 너 참 스타일리쉬 하다 안경 옷차림 너무 마음에 든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황당해서( 한국정서에는 이여자가 왜이러나 좀 황당..)아, 땡큐 인사하고. 나왔는데,
우째야 할지 ㅋㅋㅋ. 아무도 없는데, 한번 친구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인데,
저한테 추파를 던지는 건가요 아닌 그냥 원래 인사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이사람들 정서가 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