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흠님이 이 사이트를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운영자로서는 기쁩니다.
지난 번에 님과의 대화를 통해 제 진심이 님께 전달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님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을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받은 메일 중에는 님의 말투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건 아마 님도 바라는 바가 아니었을 거라 짐작됩니다.

본의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은 좋지 않은 업을 쌓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님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이지요.

저는 님을 이 사이트에서 계속 보기를 원합니다. 님의 정렬적이고 유쾌한 모습이 좀 더 정제된 형태로 표출된다면 다른 분들도 님을 많이 좋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운영자의 입장을 좀 헤아려 주십시오. 님한테 상처를 받은 분이 계속 생긴다면 저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봤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님의 아이피를 막는 것이 될테고, 님이 아이피를 바꾸신다면 다시 오실 수는 있겠지만요.

흠님이 마음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에 근거하여 정제되고 예의를 갖춘 표현으로 글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요? 님이 이해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이트, 그리고 멋지고 건강한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님이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운영자 드림

운영자님/
아이들을 야단치고 벌을 줄 때는 무엇이 잘못인지를
정확히 먼저 알려 주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짝퉁흠(ip 71.167.8.x)”의 어떠한 표현들이
workingus 에서 허용되지 않는 지를,
이 기회를 통해서 문서화 시키시는 것도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건의드립니다.

그냥 놔 두세요.
신경 쓰이는 사람은 안보면 되는데….
나는 재미 있어서 골라서 보곤 하는데….

육두문자가 범람해도 냅둬유?
남의 일이니 상관없어유?
내부모에게 쓰는 육두문자가 아니니 재밌게 골라봐유?
으이그….

아무리 밋밋한 미국생활이지만 온라인에서 예의없이 같은 한국인에게
생각나는 대로 너무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언어를 구사한다면 이 사이트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시들’님 재미로 골라 보실 정도의 취미가 붙으셨다면 여타 포탈사이트에 훨씬 더 흥미를 가지실 만한 글들이 많습니다. 또한 간곡히 배설자에게 부탁해서 개인 블로그를 운영케하여 그 취미를 같이 하시는 분들끼리 모이심이 흥미를 배가 시키는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아이피가 짤렷어요 .이곳사이트 오는길을막아버렸어요
익스프레스로 왔는데 .이젠 익스프레스 타고오긴 힘들거
로컬타고 와야해요..
으이그야~
너만 잘함돼..
좌파야~
여타 포탈사이트보단 여기가 좋아.
그긴 노골적이고 여긴 아니자나.너야 그기 사이트 졸업했겟지만
우린 그런데 가본적이 없어서.~

드뎌오늘 아이피 차단 명령땜에 익스프레스 타고오는길이 막혀서.

너무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언어를 구사한다면 이 사이트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으이그,,~!
내말이 말초적이구 자극적이었나 보네 ~!
신기하군..
세상에나 내댓글이 자극적이고 말초신경을 터치했다니~
너한테만 그랬나보다.
언젠가는 무척 그리울거야..

한국말도 이해못하는 사람이군요.

운영자님,
우리 스스로 해결할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실패했습니다.
님의 어려운 결정에 감사와 지원을 보냅니다.
흠님도 이정도 하셨으면 여한 없지요?
결국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더욱 조은 싸이트가 될것입니다.

SD.SEOUL님께 젤로 미안하군요.

조빠빠는
129.186.200.x 한국말도 이해못하는 사람이군요

내가 왜 ?너에말을 이해 해야하니 ?
난 그냥 나야.
난그냥 내가 즐기기위해서 온거야.
이해시켤려고도 하지말고. 나또한 이해하고싶지도 않어.ㅋ
난테 관심도 꺼줘~!

여기에온목적 .은 한국말을 이해하고 배우기위해서 온것은 아니야.
난 즐기기위해서 온것뿐이야.이해하겟어 ?

그냥 재미있게 얘기 하면서도, 익살스럽게 자기식의 해소도 하고, 남들이 읽을때 피식 하고 웃음이 나거나, 배를 잡고 통쾌하다고 공감하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글들도 많던데..

꼭 반말로 지껄이고, 욕이나 하고, 남/여 하반신의 생식기만 빗대어 말하는 수준이 그렇게 재밌지는 않습니다.

꼭 이렇게, 한사람까지도 이 게시판을 들러주는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운영자가 참아달라고 까지 해도, 참지 않고, 그냥 내키는 대로, 반말이나 해 대는 것은 정말 심하군요.

그냥, 재미없어도 다른 곳에서 영어로만, 엉덩이니 생식기 명칭들먹거리면서 즐기시면 그만 아닙니까? 그런곳에선 이렇게 반항이 없으니 재미 없어서 그런줄 압니다만, 이 모든 게시물을 비용들여 저장하고 계시는 운영자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이고.. 기대된다.. 무슨 소리로 또 적을려나…)

하이고.. 기대된다.. 무슨 소리로 또 적을려나…)

duke
24.6.123.x

뭐..옳은 말씀 이시네요.참좋은글같습니다.
글이 참으로 맛갈나네요 ?
논리가 정연하고.상대를 배려할줄알면서도 자기주장을 강하게 어필하시고.
기분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글쎄..좀 그렇죠 ?생식기 이야기하면 아무레도 거부감이 있겟죠 ?
아마도 한국 성교육문화가 세계화에 발맟추진 못한 결과일수도 있겟죠 ?
안타까워요 ?

아..반말…그레요 그부분 저도 공감이 갑니다.
제가 매너가 부족해서 일것입니다.
님처럼 좋은분들에 따근 따근한 충고가
겨울날 군고구마처럼 포근하게 다가오네요.
저는 사실 무척이나 운영자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위에..몇몇인간들은 운영자님을 생각한척하면서.
일부러 저를 무척이나 공격을하지요.
짧은 저에생각이지만.
저들도 아마 즐기고 있나봐요 ?

미안해서 어디 댓글 달기 부담스럽네요 .
존밤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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