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길거리 소음..

  • #3833133
    흑인 172.***.200.158 437

    대도시 다운타운 삽니다. 흑인들이 자꾸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음악을 연주하면서 구걸을 하는데.. 시끄러워서 살수가 없네요. 노이즈 신고 해도 경찰 나타도 안나고.. 아파트 매니지먼트에 쫓아내달라고 말하면 오히려 저를 가난한 흑인들 차별하는 나쁜사람 취급해요;; 매일같이 밤낮으로 노래 부르고 드럼 두들기고 하는데 진짜 더이상 여기서 살 수가 없네요. 이사만이 답인가요?

    • 니가 73.***.90.165

      창문 열고 안된다고 말을 하셈

      니가 그러면 안돼~

    • ㅇㅇ 140.***.198.159

      대도시 실내 경기장 근처에서 좀 지냈는데, 게임있는 날은 시끄러움. 게임 끝나고도 근처 바에 사람들이 한참동안 넘쳐나고. 그런데 그것도 활력있고 괜찮은 바이브였음. 문제는 그 틈을 타서 나타나는 다른 것들. 훨씬 더 시끄럽고 짜증남. 무슨 사이비 전도단도 계속 설교하기도 하고. 결국 거길 뜨는게 답이었지.

    • ㅇㅇ 172.***.142.138


      이 노래 크게 틀어놀으세여.

    • .. 172.***.229.246

      인도네시아 밀림 원주민들은 아직 동굴에서 거주하며, 수렵, 채집 으로 식량을 구하는 티비프로를 본 적이 있습니다. 농업혁명 이전 상태죠.. 세계 방방 곳곳에 그런 곳들이 많습니다.
      지붕이 있는 집에서, 수도시설이 있고, 수세식 화장실에, 초등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상위 몇 % 특권 이라 하던데.,

    • 방귀문 47.***.249.142

      청국장 찐하게 끓이고 문열어놓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