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늘? 녹용탕? 홍삼? 뱀술? 어떤게 좋을까요?

  • #84663
    40대초반 63.***.108.161 3506
    흑마늘,

    녹용탕,

    홍삼,

    뱀술,

     

    담달에 한국 다니러 가는데요.

    어떤게 좋을지 몰라 질문합니다.

     

    효과 보신분 댓글 플리즈~~~

     

     
    • ㅍㅍ 70.***.11.221

      네가지를 아무리 썪어 먹어봐야 운동하는 것만 못합니다. 열심히 규칙적으로 운동하십시오.

    • ㅈㅁㅈ 50.***.189.120

      유기농 채식에 운동이 보약!

    • 원글 63.***.108.161

      운동도 기본 기력이 있어야 가능하죠.

      예전 수영 강사가 초급반 수강생들에게 벽잡고 발차기 열심히 시켰죠.
      그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고요.
      운동 안하던 사람이 운동 좀 하려고 왔더니만, 운동 못한다고 야단치는 웃기는 상황.

      운동이 보약은 아닙니다. 적절한 보충제를 먹어야 합니다.
      UFC 파이터, 김동현이라는 사람이 운동을 안해서 알러지로 고생할까요?

      알러지 환자에게 운동 부족, 면역력 약화라고 줄곧 얘기하는 의사들이
      김동현 선수에게는 모라고 말할지…심히 궁금하더군요.

      예전에 인삼을 꿀에 담그걸 먹어보니..몸이 강해지는(지치지 않는?) 것을
      느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즉, 운동도 기초 체력이 부족하면, 시작도 하기 힘들고, 해도 오래못하고,
      쉽게 지쳐서, 중도 포기 쉽상입니다.

      이번에는 꿀+인삼, 말고 다른걸 시도해 보려고, 질문한 것입니다.

      • ㅎㅎ 208.***.108.2

        ㅎ답답하군요. 원글님같으면 원글의 내용으로 원글님 질문의도를 어찌 파악할 수 있겠습니까?

        알려져있다시피 네가지 모두 좋은 보약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사람에게 맞는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일반적 효용은 구글링하면 아실 수 있을 것이고 님의 체질과 상황에 맞는 답을 원하신다면 님의 상황을 자세히 이야기하셨어야 겠지요.

        그리고, “운동하려는 사람 운동 못한다고 야단친는 상황”이란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 찌질이들 67.***.118.2

      별 시답지도 않은 걸 가지고..논쟁하는 찌질이들….ㅜㅜ

      • ㅎㅎ 208.***.108.2

        댁이야 말로 시덥지않은 논쟁을 부르는 군요

      • 옛다관심 216.***.110.4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죠.
        찌질이 눈에는 찌질이만 보일 것 같네요.

        위의 4가지 중에서
        복용 후에 기력 회복을 느낀게 있는지 경험담을 묻는데, 모가 이리 복잡한지.

    • 꿀꿀 24.***.3.232

      전 갠적으로 전복이 잘 받는거 같은데, 요즘은 아무래도 방사능 때문에 좀 꺼려짐

    • 173.***.142.144

      다른거 다 필요없고 원글님 한국 가서 걸쭉한 개 보신탕이나 주구 장창 매 끼니때마다 먹으면 몸에 참 좋습니다.

    • Детские диваны 37.***.2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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