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아내는 RN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한국내 RN들 대상으로 그런게 있더군요)에 참여하게 되어 내년 2월쯤 미국으로 건너가게 될것 같습니다. 병원은 LA 근교라고 하더군요.
궁금한 것은 저의 취업에 관련된 것입니다. 석사학위 소지하였으며, 국내 major 휴대폰 회사(삼성은 아닙니다)에서 6년째 휴대폰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북미수출 모델들을 담당하여, Verizon, Virgin Mobile, Sprint등의 모델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국내 경력들이 미국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의 이런 경력들이 미국내 관련개발 업종 혹은 위와 같은 망사업자로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조금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부터 준비하여야 할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와 비슷하군요. 전 아직 구직중입니다만.
일단 신분문제는 해결되니 그건 제외하구요.
영어준비 잘하시고 경력관련 정리 잘 하시면 될겁니다.
여긴 휴대폰 개발회사보단 솔루션회사나 test회사가 많으니 이론 정리를 잘 해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Qualcomm, Broadcom, TI, Motorola 등의 홈페이지 가셔서 job opening 훑어보시는게 도움이 좀 될겁니다.
여기저기 찔러보니 인터뷰까지는 잘 가는거 같은데 최종에서 계속 물 먹고 있습니다.

휴대폰 어떤 분야인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Call/Data Service 관련 업무와 주로 Project Leader를 담당했습니다.

제 아내도 RN이고 저도 올해 2월에 왔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기전에 Job을 알아보지 않았구요.
현재 여기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주권을 받고 오시면 와서 바로 알아보시면 될 거 같구요,
와서 영주권을 진행하시면 Working permit 나와야 일을 할 수있으니 좀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셔도 되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곳에 오셔서 집을 정하시고 정착하시면서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구요. 내년 2월까지는 시간이 있으시니.. Resume 잘 작성해 두시구요, 그리고 미국에 오셔서 앞으로 어떻게 살 지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그리시고 오세요.

그리고 한국에서 경력이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휴대폰 등은 우리 나라가 최고 이기 때문에 경력 인정 받으실 거 같네요.

http://www.careerbuilder.com 이나 http://www.dice.com에서 LA metro 근처에 어떤 job이 있는지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네요.

무엇이던 기회가 있으면 광고를 해야 하는 것 같아서 저도 글을 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CDMA/GSM RF, Logic (주로 SAR 및 ESD 등을 주로) 업무를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