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의 경우 정비 등을 하기위해 앞에 후드를 열어서 올린 후
받쳐주는 쇠막대기 지지대가 없고, 그냥 끝까지 쭉 올리면 에어(?)가 동작되듯 하면서
받쳐줍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후드를 열었는데 후드가 슬슬 내려오고 안정적으로 받쳐진 상태로 있지를 않네요. 자칫하다가는 후드가 무게 때문에 내려와서 머리통이라도 칠 것 같습니다. 이게 뭐가 고장이 난 건가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대개 hood를 지탱해주는 gas strut이 1-2개가 후드가 열리는 hinge 쪽에 있습니다. 이 strut이 오래되면 추운날 개스가 새면서 조금씩 내려오다가 결국에는 그냥 주저 안습니다. 부품상에서 같은 것으로 교환하면 되고 아니면 그냥 나무막대기나 쇠막대기로 지탱을 해도 no problem.

이런건 워런티 대상 안됩니까? 한번 딜러에다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근데 새걸로 갈지 않고, 개스를 충전해주면 된다고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어디서 충전해주나요?

새로 사서 교체를 해주는것 보담은 개스 충전이 나을 듯 해서요.

조금 이야긴 틀린데, 전 미니밴의 뒷문이 주저앉아버렸습니다. 그것도 갑자기..하마트면 큰일날뻔 했는데, 다행이 어른이 바치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서치해보고 했는데, 가까운 부품상에서는 조금 낮은 품질의 것을 비싸게 팔고, 또 특별주문이다 해서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새로 갈았습니다. 무척 어려운줄 알았는데, 유튜브나 다른곳에서 정보를 얻고선 혼자 했습니다. 한짝이 문제가 있었으나 두개 다 교환했습니다. 20여분 걸렸네요. 새로 충전을 해 주시는 것보다 교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차종 하고 gas struts replacement 또는 hood lift 해서 검색해 보세요.

오토존등에서 구입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전 유압식이었는데…기름이 다 빠져서 교체했습니다.
딜러에서 76불 주고 파트사서 직접 교체하였습니다. 차종은 passat이었구요.
교체하는데 5분 걸렸습니다.

당연 교체품목이지 다시 개스나 기름을 충전하는 부속이 아닙니다. 대개 수명이 5-8년이고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워런티기간 내면 당연히 워런티로 교체를 할수 있겠지요.
after market 부품이 그리 비싸지 않고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아. 교체를 해야하는거군요.
근데 왼쪽 오른쪽 부품 같은거 사용하나요?
혹시 둘 중에 한 쪽만 맛이 갔는지 자가 점검을 하려면 어딜 봐야 하나요?
부품 값이 꽤 비싼데요.

두개 다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만 갈아준다 하더라도 결국은 새것이 더 힘을 받아 이 것 마져 수명이 짧아집니다. 둘다 반반씩 힘을 받아야 하는데 한쪽이 좀 약하고 한쪽이 좀 세면 결국 새 것만 부하를 받는 격이지요.
인터넷으로 알아보세요 – PART NUMBER만 확실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경제적입니다

각목 같은걸로 받혀주지 않는다면 2명이 필요합니다.

보통 볼헤드 같은데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1. 아래위 헤드의 클립 탈거 2. 댐퍼 탈거 3. 댐퍼 조립 4. 클립 조립 정도로 매우매우매우매우 단순한 작업이라 그냥 부품 사다가 교체하시면 됩니다 ^^

사제를 넣는다면 스펙을 잘 따져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다만 품질은 뭐.. ;; 가장 속편한건 OE제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