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남편

    • 미국 199.***.248.7

      글쓴이분이 남편을 사랑하는 정도 > 남편이 글쓴이분을 사랑하는 정도

    • 이혼이 71.***.29.25

      남편이 40대고, 9살 차이면, 원글도 나이가 있는데,
      남자가 나이만 많이 철이 안들었습니다. 왜 남편은 마음대로 살고, 원글만 고민하고 심리 상담 받으러 다니나요?
      불공평하다는 생각 해 본 적 있습니까?
      상담 받으러 다니게 하는 남자랑 왜 같이 살고 싶을까?

      애 없을 때 이혼 고려를 추천합니다. 시부모가 원글을 안 아낄 이유가 있나요?
      애를 낳으면 그냥 엮이는데 일단 애를 하나 낳으면 새로운 지옥이 시작될 겁니다.

      그냥 부모랑 평생 골프 치며 살라 하십시오.

      이혼하자고 하면, 남자가 잘못했다고 잡을 겁니다.
      아시죠? 뒤돌아보면 소금기둥 되는 거. 그냥 도망쳐야 합니다.

    • 123 104.***.205.3

      이혼 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애기 낳으면 그냥 지옥 불구덩이로 번지 하는거죠. 골프에 아무리 미쳐도 정상인이 이라면 몇년은 채 안잡는게 정상입니다. 님 남편은 상태보니 그럴거 같진 않네요. 독박육아에 그나마 남아있던 멘탈까지 녹아 내릴 겁니다.

    • ivory 159.***.41.183

      이글을 남편한태 보여 쥬고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