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hr 의 리크루터….화가 날까말까하는데 내가 정상은 아닌듯.

  • #3900626
    ds 76.***.208.154 913

    엔지니어 잡. 일주일보다 전에 레주메 보내자마자 회사의 HR 리쿠루터한테 전화가 하루뒤에 오더군요. 그래서 30분정도 채팅을 했는데 내 레주메에 확인할거(경.단.) 다시 확인해 물어보고…중간에 도메인 날리쥐에 대해 하나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냥 대충 잘 안다고 이야기 했어요. 리쿠루터라서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어차피 다시 실무진들하고 인터뷰를 하면 그런 자세한 질문을 물어볼테니…. 어쨋든 그러고 만약 다음 인터뷰가 진행되면 언제 정도 하냐물어보고 (대답은 늦어도 일주일안에 답장이 갈거라고…지난주. 아무 연락도 없었지만.) .. 월급레인지 물어봐서 대충 브로드한 레인지를 이야기하고, 언제부터 일하는게 가능하냐해서, 리모트잡도 아니고, 내가 대학원다녔던 내가 잘알고 좋아했던 동네라 아파트만 잡으면 바로 시작할수 있을거 같다고 하고 …아참 그리고 내가 알하는 공간이 뻥뚫린 큐비클들이냐 아니면 사무실이냐 물어봤는데 큐비클이라더군요(뭐야? ㅆㅆ 실망감이 전해졌을수도. 그래도 큐비클이래도 참고 일할수 있는데..)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지나고 나서 아무런 연락도 없이 일주일이 넘게 지나가니 은근히 화가 나네요. 그 리쿠루터가 약 30대 정도 아가씨 목서리 였는데…괜히 데이트 시장에서 차인 느낌도 나고, 햇병아리한테 판단당한 것같은거 같아 은근히 자존심도 구겨진 늑낌이고. …ㅋㅋㅋ 차라리 나이지긋한 60대 정도 리쿠르터한데 스크린당하면 화는 안날것 같은데…ㅋㅋㅋ 괜히 그 햇병아리 아가씨한테 내 영어 악센트나 영어 플루언시를 판단당했나 하는 근거없는 자괴감도 들고….

    몇번 이런 걸 본격적인 인터뷰도 아니고 겨우 HR리쿠루터들한데 당해야지 이런 자괴감이나 화나 이런것들이 아무 의미없는 무의미하고 퍼스털한것이 아니란걸 내가 깨닫게 될까요? 차라리 테크니컬 인터뷰에서 떨어지면 화는 안날듯한데…
    리쿠루터들한데 연락해봣자 아무 필요도 없고 그냥 잊어버려야겠지요? 근데 이렇게 HR 리쿠루터들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주요 이유가 뭔가요? 경력? 영어 악센트? 뭔가 인터네셔날한테 느껴지는 쎄한 느낌? 이런것도 있나요? (내 선입견이겠지만, 내 분야가 좀 인터네셔날들이 이방인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데..)

    그나저나 링크드 인에서 다른 리크루터들하고 커넥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내분야 말고 다른분야쪽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어서, 내분야 아닌쪽에서는 직접 회사들로 다이렉트로 레쥬매 보내기 보다는 다른 리쿠르터들을 통해서도 좀 알아보고 싶은데. 스태핑이나 컨설팅회사의 리쿠루터들하고 커넥팅하려고 클릭해도 링크드인에서 하나도 허락을 안하고 네트워킹을 더 쌓아야 가능하다고만 윈도우창이 뜨던데? 무슨 방법 없나요?

    • 32 24.***.58.182

      처음이라 좀 예민하신거 깉은데,
      원래그래요.
      리쿠루터와의 대화에 의미를 가지지 마세요.

      • ds 76.***.208.154

        레주메 보낼수있는 관련된 회사들이 많지 않아서 이런식으로 그나마 관련된 회사의 회사 리쿠루터들의 문턱도 못넘고 소진해버리면 테크니컬 인터뷰도 기회도 별로 얻지도 못하고 이런식으로 잡 공고들이 그냥 소진되어 버려서 좀 심각한 문제일수 있어서요.

    • 09 50.***.227.49

      원래 다 그렇고 리크루터 고스팅은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겪는거니까 열내지 마시고 무브온 하세요 테크잡이고 뭐고 다 똑같아요

      • ds 76.***.208.154

        예 감사합니다. ^^

    • ㅇㄴ 172.***.209.114

      너무의미두지마세요 겨울이라 해도빨리지고 사람이 짜증나기 딱좋은 계절인데 행복하세요

      • ds 76.***.208.154

        아이구 감사합니다. 마음이 이쁘신 분이군요 ^^ 님도 행복하세요~~

    • lllll 178.***.140.186

      2024-11-1801:30:13#3900626
      ds 76.***.208.154
      엔지니어 잡. 일주일보다 전에 레주메 보내자마자 회사의 HR 리쿠루터한테 전화가 하루뒤에 오더군요. 그래서 30분정도 채팅을 했는데 내 레주메에 확인할거(경.단.) 다시 확인해 물어보고…중간에 도메인 날리쥐에 대해 하나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냥 대충 잘 안다고 이야기 했어요. 리쿠루터라서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어차피 다시 실무진들하고 인터뷰를 하면 그런 자세한 질문을 물어볼테니…. 어쨋든 그러고 만약 다음 인터뷰가 진행되면 언제 정도 하냐물어보고 (대답은 늦어도 일주일안에 답장이 갈거라고…지난주. 아무 연락도 없었지만.) .. 월급레인지 물어봐서 대충 브로드한 레인지를 이야기하고, 언제부터 일하는게 가능하냐해서, 리모트잡도 아니고, 내가 대학원다녔던 내가 잘알고 좋아했던 동네라 아파트만 잡으면 바로 시작할수 있을거 같다고 하고 …아참 그리고 내가 알하는 공간이 뻥뚫린 큐비클들이냐 아니면 사무실이냐 물어봤는데 큐비클이라더군요(뭐야? ㅆㅆ 실망감이 전해졌을수도. 그래도 큐비클이래도 참고 일할수 있는데..)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지나고 나서 아무런 연락도 없이 일주일이 넘게 지나가니 은근히 화가 나네요. 그 리쿠루터가 약 30대 정도 아가씨 목서리 였는데…괜히 데이트 시장에서 차인 느낌도 나고, 햇병아리한테 판단당한 것같은거 같아 은근히 자존심도 구겨진 늑낌이고. …ㅋㅋㅋ 차라리 나이지긋한 60대 정도 리쿠르터한데 스크린당하면 화는 안날것 같은데…ㅋㅋㅋ 괜히 그 햇병아리 아가씨한테 내 영어 악센트나 영어 플루언시를 판단당했나 하는 근거없는 자괴감도 들고….

      몇번 이런 걸 본격적인 인터뷰도 아니고 겨우 HR리쿠루터들한데 당해야지 이런 자괴감이나 화나 이런것들이 아무 의미없는 무의미하고 퍼스털한것이 아니란걸 내가 깨닫게 될까요? 차라리 테크니컬 인터뷰에서 떨어지면 화는 안날듯한데…
      리쿠루터들한데 연락해봣자 아무 필요도 없고 그냥 잊어버려야겠지요? 근데 이렇게 HR 리쿠루터들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주요 이유가 뭔가요? 경력? 영어 악센트? 뭔가 인터네셔날한테 느껴지는 쎄한 느낌? 이런것도 있나요? (내 선입견이겠지만, 내 분야가 좀 인터네셔날들이 이방인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는데..)

      그나저나 링크드 인에서 다른 리크루터들하고 커넥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내분야 말고 다른분야쪽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어서, 내분야 아닌쪽에서는 직접 회사들로 다이렉트로 레쥬매 보내기 보다는 다른 리쿠르터들을 통해서도 좀 알아보고 싶은데. 스태핑이나 컨설팅회사의 리쿠루터들하고 커넥팅하려고 클릭해도 링크드인에서 하나도 허락을 안하고 네트워킹을 더 쌓아야 가능하다고만 윈도우창이 뜨던데? 무슨 방법 없나요?

    • 지나가다 69.***.14.95

      이분 연애도 이런식으로하나보네 ㅋㅋㅋ

      • ds 76.***.208.154

        니는 맨날 그런식으로 비아냥질이냐? 냥냥이야?

    • 조언 104.***.172.59

      진짜 회사에 있는 HR이면 전화하고 그 즉시 다음 단계가 누구랑 인터뷰할지 알려줍니다..
      그러니까 첫 인터뷰에는 내가 원하는 것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말해야합니다.

      • ds 76.***.208.154

        상대가 원하는거요?
        거기에 관련해서 딱 한가지 질문이 해당되는 경우인데, 보수를 얼마 원하냐 물어보면 가능한한 적은 액수를 말해야 하나요? 그건 아닌듯합니다. 뭐 내경우는 레인지를 아주 넓게 그동안 잡 공고들을 기준으로 대답했더니 너무 범위가 넓다고만 대답하더군요. 근데 다른 회사들은 샐러리 레인지를 잡공곡에 공시를 하는데 이 회사는 레인지도 없어서요. 다른 회사들 공고를 기준으로 대답할수밖에요.

    • 172.***.197.100

      위에 댓글들이 좀 표현이 그런것도 있지만, 저도 내용은 동감합니다. 원글이 그 잡을 얕잡아 보면서 성의없이 인터뷰를 한 티가 납니다. 아마 리쿠르터도 바로 느꼈을 것같고 바로 그단계에서 끝났을것 같아요. 보통 처음 이직한다고 인터뷰할때는 (특히 현제 잡이 불안하거나 하지 않을경우) 원글처럼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몇번 짤리고 또 맨윗분 말씀처럼 기회를 쉽게 날리면 더 넣을곳도 별로 없어지면 그제야 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경기가 좀 가라앉으면서 링크드인에 layoff 되었다고 이제 잡마켓에 나왔다고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웃기는게 거기에 찾는 포지션은 현제 layoff 된 포지션보다 올려서 찾는 사람이 많아요. Layoff가 되었어도 사람들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자신감있게 시작을하죠.

      • ds 76.***.208.154

        얃잡아 본다든지 성의없다든지라는 의미도 잘 모르겠습니다. 성의가 없었다면 그리고 성의가 있으면 질문과 답변에 뭐가 차이가 있었을까요?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저 동네는 내가 좋아하는 동네고 나랑 많이 관련있는 분야라서 저기 되었으면 좋겠다 가능성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만 했습니다. 근데 막상 테크니컬 인터뷰 기회도 없을거 같으니 실망도 크고 화도 납니다. 저 여자…지가 뭘안다구…이런 생각이 막 들기 시작했거든요

    • kim 192.***.54.47

      본인 경력과 잡 포지션에 대한 1차 조사를 리쿠르터들이 합니다.
      리쿠르터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계약직이기 때문에 그들이 필요한 정보만 찾아 위로 보내고 끝입니다. (시키는 일만 한다고 보면됨)
      느낌상 1차에서 걸러진듯한데 .. 힘내시고 계속 도전 하시길.

      • ds 76.***.208.154

        감사합니다. 계속 도전해야죠. 이번주에 두개 인터뷰가 있을텐데… 이거 둘다 떨어지면 올해는 더이상 아마 레주메 보낼데도 더 앖을거 같은데…휴…문제점이 뭔지 그 문제점을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건지…자꾸 안좋은 쪽으로 생각이 들려고 하네요. 아니 근데 내 영어가 악센트가 있든 말든 그런건 내가 고칠수 있는건 아니니 그런걸로 기죽으면 안될거 같아요.

    • 원래 그런데 192.***.116.17

      리크루터 통해 이직 한번밖에 없음. 그 회사는 대기업인데도 HR을 아웃소싱해서 리크루터를 통해서만 직원을 뽑는데였음.
      직접 회사들로 다이렉트로 레쥬매 보내기—> 4 번의 구직중 3번은 직접 지원을 통해 이직함. 요즘은 LinkedIn에 올라온 잡포스팅을 하이어링 매니저가 직접 보고 골라내서 뽑는 게 대세인듯.
      즉, 리크루터를 통해 구직은 스팸메일 뿌리는 사람한테 내 레줌을 주는 것과 같음. 시간만 낭비되고 효과 없으니 직접 지원 추천함. 12년간 구직 및 이직 경험 후 깨달은거임.

      • 조언 104.***.172.59

        저도 공감해요.
        근데 요즘은 리쿠르팅 회사가 아닌척 잡 포스팅을 한다는 거죠.
        인터뷰하고 너무 화남…속이다니…근데 하이어링 매니저가 인터뷰보자고 했다고 이멜보내서 씹었네요.

      • ds 76.***.208.154

        무슨 말인지 저도 알아요. 그리고 동감입니다.

        근데 이사람 글을 읽어보면

        여러분 저 취업 성공했습니다.


        간혹 리쿠루터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나봅니다. 그래서 나도 리쿠두터들 찾아서 링크드인에 커넥팅할려고 클릭했더니 하나도 컨넥팅을 링크드인에서 허락을 안하더라고요. 저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리쿠루터랑 네트워킹을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발로 쫒아다녔니? 그동네에 리쿠루터들이 다 몰려살았나? 좀 말이 안되는듯도 하고….어쨌든 나도 한번 리쿠르터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방법도 알아보고 싶어요.

        근데 저도 제 경험에 의하면, 저런 사깃군 리쿠루터들이 올린 공고들은 다 티가 나요. 그리고 잡도 오프닝된것도 없으면서 있는척 레주메만 콜렉션하는애들도 대부분이고 어떤 경우는 자기들이 교육시켜준다고 돈부터 내라는 식의 그런 스태핑 회사도 있어요. 근데 리모팅잡구하거나 또는 자기사는 지역에서 잡을 서치하면 구글에서 어김없이 저런 사깃군 리쿠루터들이 올린 잡공고들이 일착으로 떠오릅니다. 전국적으로 다 공고를 내는듯해요. 완전 시간낭비죠. 보통 인도계 리쿠루터들이 대분 이렇습니다. 근데 간혹가다 어쩌다 운좋으면 도움이 되는 리쿠루터도 있는듯 싶습니다. 최근에 한 리쿠루터가 저한테 다른 사람이 구글에서 인터뷰한 기출문제를 알려주기도 했거든요.

    • ㅇㅇ 12.***.252.146

      현실은 틀딱안경쟁이찐따월급충인데 지가 뭐되는거마냥 글써놨네 ㅋㅋ

    • 형이야 45.***.79.146

      오피스에서 일하나 큐비클에서 일하나 주제파악도 못하는 새끼가 30대 아가씨한테 농락당했다고 화풀이를 여기서 하네? 큐비클 이라도 참을수 있다고? ㅋㅋㅋ 글읽다가 빵터졌다 이놈아…

      니 경력이랑 안맞을수도 있고, 경력이 낮을수 있단 생각은 안하는가?
      요즘 엠쥐새끼들은 진짜 쳐 맞아야 정신 차리지 에휴

      • ds 76.***.208.154

        요론 싸가지가 이싸이트에 또아리 틀고 앉았으니 이싸이트가 잘될리가 있나? 다리몽댕이를 그냥!!!

    • 104.***.204.59

      리쿠르터는 시키는 일만 하는 허수아비일 뿐이고 실무적인 일은 하이어링 매니저가 다 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연락이 안오는 것은 하이어링 매니저 때문이지 리쿠르터가 걸러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ds 76.***.208.154

        제말은 그래도 저 여자가 자기 보스에게 뭐라뭐라 보고할때 자기 의견이 개입될거 아니겠어요? 이 사람이 큐비클에서 일한다니까 자기 자꾸 콜록거려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수 있다더라 뭐 이런것도 다 이야기 할거 아녜요?
        근데 큐비클이 뭔? 시니어 엔지니어들이 큐비클에서 일하는 환경이 일반적인가요? 난 솔직히 알러지가 있어서 큐비클이 엄청 불편합니다. 일하다가 알러지때문에 코딱지도 많이 생겨서 코딱지도 많이 파야하고…

    • 취업 172.***.34.103

      저같은 경우는,
      리쿠르터 들 연락은 애당초 개념치 않습니다. 전화 받는 정도.
      회사 HR 에서 오면, 듣는 척 합니다
      와라, 가라, 화상 인터뷰 해도… 안 뽑을 것 압니다.

      정말 심각하게 얘기가 오고가면, 그 다음날 오퍼 옵니다

      • ds 76.***.208.154

        예? 뭔 말이래요?
        심각하게 하려면 어떤식으로 심각하다는걸 표현해야하나요? 아니 애초에 리쿠루터가 심각하다는게 가능한가요? 어차피 이사람들은 게이트 키퍼라서 그 단계를 넘어가려면 심각하다기 보다 그 사람을 살살 간지럽게 만들어주는 기술이 더 필요한거 아닐까요?

    • 도라이 47.***.234.227

      단순하게 보세요. 너무 심각하시네. 더 잘 맞는 지원자가 10명 이상 있으면 굳이 연락할 필요 없죠. 1주일 동안 많이 지원해서 딱 맞는 사람들 충분히 찾은 듯. 구분의 기준이야 말하는 정성과 그 깊이죠. 본인은 도메인 날리쥐 잘 안다고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훨씬 적극적으로 잘 아는 이유라든지 더 설명을 잘했겠죠.

    • ds 76.***.208.154

      도라이 말이 현실성이 있네요. 하여간 유튜브보면 나보다 똑똑한 애들도 참 많은거 같고…힘빠지네요.

      • ds 76.***.208.154

        그러고 보니 저 도메인 날리지 질문 말고도 내가 실수한게 하나 더 있네요. 리쿠루터가 코딩 인터뷰 프로세싱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말대답을 잘못한듯해요. 그땐 그게 네가티브한 영향을 미칠거라는걸 전혀 생각못했는데 지금 동영상들 찾아보니 뭐 거의 만능을 요구하는 그런 인터뷰들을 하고 있네요. 무슨 포인터질문이랑 링크드 리스트 질문도 있고…난 이쪽은 컴싸랑 직접적 연관은 없어서 리트코드 스타일의 문제를 테스트는 안할줄 생각했는데 그 여자도 코딩 테스트여부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다고 그랬는데… 여기 분야도 그런걸 요구하고 있네 … 와…요즘잡들은 도대체….아니 컴싸도 아닌분야가 무슨 리트코드 스타일의 질문을 하냐..그럴바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공고를 내야 하는거 아닌가. 이젠 배신감마저 드네 (나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도 다 찢어버리는중 ㅋㅋㅋ)

    • 미칰 47.***.234.227

      진짜 정상이 아니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