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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중으로 회사 컴터(Mac)들을
비밀번호를 걸어서 조절판의 설정을
임의로 바꾸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나 네트웍/쉐어링 부분을
손을 못대게 해야합니다.
그동안 아무런 단속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한분의 무리한 사용으로
어쩔수없이 그 한분을 잡기위한 방법으로
비밀번호를 걸어서 막아버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새로 사람구해서 트레이닝 끝나면
그분은 바로 해고 시킬 계획이구요.오늘 오전에 회사부사장/Sys Admin이
그 사람의 컴터가 네트웍에서 안보이는걸
발견하고는 무슨일인지 조사를 해보니
제어판을 만져서..
다른 직원과 공유해야하는 외장하드만
네트웍에 보이게 하고
자신의 내장 드라이브는 네트웍에서
안보이게 숨겨놨더군요….-_-;저희는 각자 자기 컴은 알아서
관리해라 였는데..
그 한분 덕택에 비밀번호 걸어놓고
지내게 됐습니다.
물론…그분만 자기 컴터 비밀번호를 모르고
나머지 직원들은 슬쩍 알려줄 계획입니다만..
다들..숨길게 별로 없는지 관심도 없고..
그분만 얼굴 벌개져서 일하고 계시더군요…
일을 하는건지..또 딴짓을 하고 있는건지..회사컴터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
권한을 가지고들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