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812:45:03 #3924225hope2025 47.***.39.208 1527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한다고 해서 회의시간에도 말해보고 사람들 teams에서 대화할때 껴보기도 하고 하는데
처음에는 제가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회의시간에 말만 하면 그냥 silence가 되고 아무도 말을 안하고
정말 침묵이 흐르고 teams에도 제가 뭐라고 하면 바로 대화가 끊기네요. 다른 사람이 이상한거나 쓸데없는거
말해도 바로바로 답장 올라오고 하는데. 태도를 바꿔서 행동할려고 해도 계속 이런 반응이 나오니 그냥 예전에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있었을때
가 뭐 관심없는 애처럼 보일수 있어도 차라리 그때가 이렇게 무시당하는거보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정말 틀려도 말할려고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려고 하고 프로젝트도 낄려고 하는데 프로젝트조차 끼워주지 않네요.
일에 대해서 다른 사람 동의 얻어야 하는 일에도 답장도 안해주고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하는거에는 그 사람 탓들보다
나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다. 내가 개선을 점을 찾아보자. 이렇게 해서 정말 너무 노력을 했는데 이제는 많이 지쳐서
우울증이 온거 같네요. 주변에서는 다른데 가도 똑같다. 다 힘든감정 가지면서 일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전 이제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
보통 내가 싫어서 그런거라면 이유가 있어야겠죠? 왜 사람들이 내가 말한뒤에는 조용해 지는지?
하는일에 더 관심을 갖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한다던가, 중요한 내용을 나누거나 하세요.
너무 조용히 있는걸 싫어한다는건 당신이 조용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는일에 관심이 있다면 질문이나 코멘트가 없을수가 없는데 말좀해라 그런 뜻이잖아요.그렇다고 억지로 하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면 쟤들도 사람이라 다 알아요, 그리고 내가 말한뒤에 싸해질수도 있죠, 그게 님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닐겁니다, 그냥 애초에 말 주변이 타고나기를 말은 논리적이지만 분위기가 싸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뭘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정말 궁금한거 공유하고 싶은거 그런걸 위주로 말을 해보세요. 왜 노력해요 자연스럽게 하세요.
미국 사람들 (한인회사 제외 – 한인끼리는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따시키는거 가능)은 뭐 인종차별주의자나 인격적으로 이상하거나 그러면 왕따 시킬수도 있는데 글 내용만 봐서는 님이 싫어서 그런것 같진 않아요, 억지로 하려고 하지마시고 천천히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레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시고 묵묵히 내 할일만 하세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그리고 여기에 자신의 경험담을 님의 케이스에 맞춰서 이거다 저거다 확정지으면서 하는 말들이 올라올텐데 그런말 듣고 괜히 액션취하지 마시구요, 큰일납니다, 님의 상황은 님이 가장 잘 아는거에요 아시겠죠? 힘내세요.
-
네 제가 말하면 좀 싸해지는거 뭔가 저의 성향같기도 하네요.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내가 일의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나가자 이렇게 마음먹는데도 제가 그렇다고 미팅때 벙어리처럼 있을수도 없고 용기내서 흐름에 맞는 말을 한마디씩 할때마다 싸해지는 분위기에 좌절하고 요즘 드는 생각은 나는 그냥 사회생활을 할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이 상황이 노력을 한다고 괜찮아지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일단 일을 잘 못한다고 판단되신다면, 성실한 태도와 어떻게든 일을 처리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셔야 합니다. 태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여서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실 거에요.
일 잘하는 건 딱 하나만 생각해도 됩니다 – 윗 상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하고 잘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밤을 새건 머리를 쥐어짜건 주변에 도움을 받건간에 결국엔 상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잘하면 됩니다.
-
-
-
먼저 많이 힘드시겠네요,,,위로를 드립니다.
“다른데 가도 똑같다. 다 힘든감정 가지면서 일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전 이제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아닙니다, 님의 처한 상황이 다른회사에서 똑같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옮겨보기 전에 먼저 그 회사의 HR과 Manager와
이런 상황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미국에서 Discrimination은 상당히 penalty가 크기때문에
회사도 이런문제가 생기지 않게 미리 미리 관리를 합니다.문제를 회사내의 전문가 그룹과 먼저 상의해보시고 안되실경우
회사밖의 전문가와도 상담해 보시길 권합니다.모든문제가 똑같을수 없지만 일단 님의 육체적 / 정신적 건강이
가장중요함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저도 어필을 해보시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한인 회사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미국회사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워탁 예민하기때문에 조취도 바로 해줍니다.
-
-
분명 본인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왕따당하거나 그런 경우 100% 당하는 사람에 뭔가 다른게 있습니다 본인은 모르는….가령, 영어장벽으로 인해 회의 맥락에 안맞는 엉뚱한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거나.. 본인의 행동이 불쾌감을 주는 특이점이 있거나… 능력이 떨어져 믿음을 못주거나… 사실 원글의 입장만 들어서는 팀원들이 잘못되었다고 딱히 보기 힘들듯., 혹시 이전에 직장경험이 있었다면 그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지요?아무 문제없었다면 지금 직장의 팀원들이 문제가 클수도..
-
네 저도 여러명이 그러는거에 대해서는 저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이미 판단을 내렸습니다. 근데 제가 불쾌감을 주는경우일수도 있고 일을 사실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팀원들에게 저를 싫어하는 이유중에는 일을 못하는것도 분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쾌감보다는 뒤에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떡해 해야 하는지 일머리가 갑자기 생기는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너무 개선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팀에서 상사에게 면담을 신청하고 솔직히 상황을 말하고 차근차근 일을 배울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십시요 그게 최선입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무조건 팀원들이 문제라는 전제하에 HR에 말하라는 둥 대차게 자기주장해야한다는 둥 남일이라 황당한얘기를 하는데.. 직장생활하다보면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상황을 더 악화시킬수있습니다. 왕따당한다고 선생님한테 일르면 왕따가사라죠요? 아니죠 더 심해질뿐이잖아요. 일단 열심히 일을 배워 무시당하시지 않을 정도로 더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실력으로 말해주면 아무도 무시못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본인이 잘할수 있는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최선입니다. 자기한테 맞는 옷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식으로 계속있어봐야 결국 정리해고당하거나 본인자존감만 떨어져 더 큰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
제 글에 답변 여러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여러명이 그러는거에는 저한테 문제가 더 있을수 있는데 이런 문제로 manager에게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팀원들을 탓하기 보다는 제 자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은데 정확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올렸습니다.
-
-
-
-
조지옥 알라바마로 오십시오
왕따 이런거 없습니다 오만 부서들이 다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
미국회사생활에서 조용히 일하면 결국 레이오프 대상입니다. 무조건 소리내서 일해야 합니다. 나 일한다 나일한다 나 이건 안다 나 잘났다 물론 일도 잘 하면서 .. 그렇치 않고 조용히 주어진 일만 하면 무시합니다 일 못하는 놈으로 … 미국 문화인거 같아요.. 첫인상이 그랬으니 그 상황을 고치기 어려울거 갔습니다 가능하면 이직하고 거기서 부턴 동료들과 자주 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
무조건 소리내서 일해야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받쳐주는 사람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일 경력도 없는데 오히려 괜히 일도 못하는데 나서서 일을 잘 끝내지 못하면 더 욕을 먹지 않을까요?
-
-
일단 이직하세요 왕따시키는 회사 계속 다녀서 좋을게 뭐 있습니까 원글님만 상처받고 힘들죠. 프로젝트도 안껴준다면 퍼포먼스도 좋게 받기 힘들텐데. 근데 다른회사로 이직해도 같은 문제가 생긴다? 그럼 문제는 원글님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
본인만 그런것 아닙니다.
질투하거나 강적이다 생각하면 그래요.
못난것들은 뭉쳐야 그나마 사니까
그러니까 해야할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하세요.
말이 끊어지면 뭐 어때하고 신경 쓰지말고요.
회사에 일하러왔지 찌질한 놈들하고 친구하러 온 것 아니죠.
동료는 친구 아닙니다.
만약 같이 일하는데 힘들게하면 매니저에게 말하세요. -
그런 상황이 저도 종종 오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 하고 논쟁에 이의도 제기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기술직이면, 자신의 기술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하면 알아서 찾아오게 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저 친구한테 가서 물어봐라 하는 흐름이 되는거죠.무시 당하는 것과 별개로 일단 그들보다 월등한 지식을 갖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
제가 팀원들과 같은 엔지니어일 때는 님처럼 개무시 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매니저가 되니 태도과 확 달라집니다.
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언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일 외엔 무시 당하기 쉽고, 그런사람들이 많죠.
신경쓰지마세요. 그래도 한국에서 일하는 것 보다는 스트레스 적다 생각하시고. -
일 잘하는게 우선입니다… 일잘하면 다 해결됩니다. 말걸지 말래도 말거느라 난리일거임…
-
저도 회사에서 비슷한일을 겪었어요. 일단은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생긴일이긴 한데 미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할말을 준비하는데 딴넘들이 먼저 말해버리는거에요. 하지만 제가 준비한거니 조금 타이밍 늦게 얘기하면 아까 딴애가 얘기한건데왜 Rephrase 하냐 하고 핀잔을 주기도 하고 대화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해 좀 버벅됐죠. 어떻게 해결했냐?
일단 팀전체를 상대로 눠할려하지 말고 그래도 가깝게 지낼만한 사람들 1-2명을 포섭하세요. 친하게 지내다보면 미팅시간에도 나를 배려해주는 상황들이 생기고 핀잔주는 넘을 견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2-3명으로 늘어나고 밥도 같이 먹고 집에도 초대하고 이러다 보면 큰 그룹에서도 자연히 어울리게 됩니다. 꼭 일을 엄청 잘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중간은 가야죠..
-
우선 “회사애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한다고“를 누가 말해줬나요? 그전까지 어떻게 행동을 해오셨는지 정확히 모르니 누구의 잘잘못늘 따지기 보다 어떻게 이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져. 그동안 회사/팀 동료들과 교류는 있었나요? 왜 내가 얘기하면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터놓고 물어볼수 있는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동료가 한두명이라도 있으신가요? 그동안 교류도 없고 혼자만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회의에 적극적으로 발언한다고해서 주변에서 호응이 있을리가 없죠. 주변에 가까운 동료가 없으면 직속 상사한태 솔직히 얘기해 보시고 주변 동료들과 친분도 쌓는 노력을 보여주세요. 만약 현회사에 근무한 기간이 6-7개월 이상인데 가깝게 지내는 동료하나 없다면 넘들 탓하기전에 본인의 사교성과 사회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둬돌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매니저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한 노력에만 집중하지 말고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태도들을 생각하며 반성해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친한 팀원은 2명정도 인거 같습니다. 저에게 같이 점심먹고 커피마시자 하고 집에도 초대를 해주는 기준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이 2명도 단체미팅이나 단체 대화창에서는 다른 팀원들이랑 똑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헷갈려서 1:1로는 내가 불쌍해서 상대를 해주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저를 대놓고 싫어하는 직원이 한명있는데 그 직원이 팀에서 좀 문어발식으로 다른 직원들이랑 고루고루 친합니다. 뭐 그 사람이 팀 점심 리드하면 저한테 대놓고 넌 오고싶지 않으면 안와도 돼라고 말할정도로요. 그 사람한테 manager가 일 전수받으라고 한 프로젝트도 많은데 미팅도 5분전에 말도 없이 취소한적도 많고 일 전수받을 때도 이거 쉬운거야 하면서 10분만에 미팅을 끝낸적도 많습니다. 저를 싫어하는 그 직원이랑 해결해 볼려고 했지만 제가 뭐 일하다가 실수를 하면 그 직원이랑 일한게 아닌데도 다 알고 있고. 노력을 하고 비위를 맞출려고 해도 저를 그렇게까지 싫어하니 저도 왠만하면 안 엮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위에 말한 2명도 이 직원이랑 많이 친하고 또 단체미팅때 비슷한 반응을 보이니 털어놓고 말하기도 좀 무섭네요…..
-
-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도 자기가 처한 상황을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드러내고 자기를 객관화하고 조언을 구하려는 자세를 보니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곧 힘든 상황을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현실적인 도움말을 제가 드릴 수는 없겠지만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매니저 말고 그 Teams 회의에 참가했던 동료에게 솔직하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갑자기 다른 매니저들이 저를 대하는 분위기가 달라졌던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바뀐 제 위의 매니저가 다른 매니저들에게 제 뒷담화를 하고 다녔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모르는 매니저들은 저를 좋지 않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고가 평가도 팀 내에서 최고였는데도 말이죠. 그런 경우라면 저처럼 이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사람과 싸우면 결국 직원이 지더라고요. 그런데 이직해서 저는 훨씬 잘됐습니다. 가끔 힘들 때면 전에 매니저 생각하면서 복수심에 더 열심히 삽니다. ㅋㅋㅋ
-
저도 경험한거에요.
근데 그 매니저가 해고 당했어요.
그 이후에 매니저는 덕분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결국 그 매니저도 자진해서 다른 부서로 가고
지금은 새로운 매니저….. 그 사이 난 경력이 탄탄해지고
결국 일 잘해서 살아남는게 최고에요… 울 한국인들 미국회사에서 갈굼당해도 씩씩하게 버팁시다!
-
-
자살ㄱㄱ
-
본인이 업무적으로 능력이 있다면
인간성에 상관없이 왕따를 시킬수는 없을텐데.자신이 팀에 업무적으로 기여하는 정도를 생각해보시길
-
네 저도 돌아봤을때 사실 이 부분이 큰 작용을 하는거 같습니다. 신입인데 또 일도 못하니깐 시간도 오래걸리고 일을 줘도 퀄리티가 좋지 않고 그러니 일을 맡기기도 그렇고 그러면 다른 팀원들의 일이 많아지고 그 이유도 한몫을 한거 같네요. 일을 빨리 배우는 수밖에 없는데 자꾸 좌절이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글쎄요 회사 분위기가 어떻고 상황이 어떤지 확실히 몰라서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을것같은데, 프로젝트에 안끼워준다는부분이 조금 걸리네요. 보통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성공하려고 무슨일이라도 하는게 회사사람일텐데, 일 잘하는 사람을 안끼워준다? 인성이 너무 썩어서 프로젝트가 무산될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일잘하는사람을 무조건 넣고 싶어하는게 회사일텐데요. 혹시 본인이 이 일을 왜 하고있는지 본인의 역할이 뭔지를 잘 몰라서 미팅에서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만약 프로젝트기획자가 socializing 잘하는 사람이나 본인이랑 친한 사람만 넣는거면 그냥 들어가지마세요. 시간낭비입니다. 저도 미팅시간에 반응 안해준적이 몇번있는데 첫째가 이사람이 뭔소리를 하는건지 알아듣지못했고, 보통 영어이슈, 두번째가 흐름이랑 맞지않는얘기를 해서 그냥 무시한적이 있어요. 예를들면 지난번에 다 얘기해서 “알았습니다” 했는데 다음미팅에 그 다음 이야기를 해야지 지난 이야기를 갖고오면 뭐.. 한번은 반응해줬지만 계속 지속되면 그냥 무시를 하고 문제를 안잃을길려고 하죠. 제가 글쓴이의 입장이었으면 글쎼요. 일단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메뉴얼 process의 처음과 끝을 알아보고 본인이 잘못한일인지를 먼저 확인할것같네요. 커뮤니케이션이유면 뭐. 그건 물어보는수밖에 없고. 다 확인해보고 본인이 잘못한게 하나도 없으면 그냥 그 새끼들이 ㅄ입니다. 그 ㅄ들과 일해서 본인이 얻는거랑 스트레스를 저울질해보고 아니면 이직을 준비할것같네요. 주관적인 의견이니 본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이 맞음. ㅅㄱ
-
경험쌓이면 일은 늘어요
발언 하는거 호응 없는거
한국과 문화 차이라 봐요
사회생활용 리액션 감정소모 안하는것뿐
영어로 따로 잡담 안한 사이니까 더더욱
학교 아니고 직장이니 관계 지향 주의에서
성과 지향주의로 가셔야죠
신입이 자기 몫 하는데
엔지니어라면 영어문제 크지 않아요
어느 업종이냐에 다르지만
취업같은 임시비자 아니면
편하게 하세요
매니저도 아니고 한낱 동료들 신경 왜써요 -
회사 다니면 별 거지 같은 꼴 보는데
근데 확실한건 약하면 쓰레기들 한테 먹혀요
늘 자기를 보호할 준비가 되 있어야 해요 -
그리고 hr 보고 되면
다른 매니저들 끼리 뒤로 더 왕띠 시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