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졸업을 앞두고 열심히 job search를 하고 있는 석사 엔지니어입니다. 전화인터뷰도 많이 보고 on-site 인터뷰도 몇번보았는데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서인지 계속 낙방하고 있습니다. (직접 인사담당에게 물어봐서 들은경우도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입사 지원시 가끔 답장이 오는데 주요 질문이 visa status 와 ‘What are your salary requirements?’ 입니다. 어떻게 답장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을지요. 비자야 스폰서쉽 필요하다고 하면 되지만

셀러리 질문의 답으로
1.셀러리를 정확하게 얼마원한다 요구를 해야되는지?
2.내 위치정도 되는 사람은 얼마나를 받고 있느냐?고 질문을 해야하는지,
3.회사측 내규를 따르겠다고 하는게 낳을지…

이상하게 이런 메일와서 답변만하면 그다음에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물론 세가지 답변을 상황에 따라 보내보았습니다. 이 질문의 답변으로 제가 인터뷰에 선정요인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REFER TO SALARY.COM

보통은 Negociable 이라고 써서 보내거나 $55,000 ~ $65,000식으로 보냅니다.
처음에 회사측에 제시하는 금액으로 결정나는게 아니므로 높게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적당히 쓰고 나중에 최종면접후에 오퍼를 받게되면 그때 원하는 금액을 부르시면 됩니다. 첨에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높으면 아예 면접도 안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후에 꼭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원래 예산보다 더 많이 샐러리를 책정해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 모르겠으면 그냥 빈칸으로 보내시던지 아니면 협상가능정도로 보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얼마를 생각하고 있냐 물어볼땐 공자님식으로 답하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I will consider your best offer based on my career and experience.”

For your infomation, some companies do not consider candidates without desired salary range.

저라면…
I’m sure you have something you think abou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