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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회사에 근무중인데 늦기전에 내년 정도에 석사과정에 파트타임으로 입학하려고 합니다. (경력과 능력위주의 미국이지만 석사학위 있는 것이 아무래도 나중에 회사를 옮기거나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대부분의 회사는 reimburse 프로그램이 있는줄로 알고 있는데, 어느정도까지 되는지요? (조그만 회사라서 아직까지 문서화된 것은 없는 것같습니다.) Tuition, 교재비 정도는 당연히 되겠지요?
혹시 reimburse 프로그램이 전 직원에 대한 benefit이 아니고, 개인별로 협상사항이기도 한지요? 그렇다면 연봉협상 바로 후에 얘기를 꺼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다녔거나 현재 다니고 있는 분 있으면 아무 조언 좀 남겨주세요. 결정하는데 크게 도움 될 것입니다.
[추가] 아래분의 회사처럼 정해진 액수가 있다면, 만약 내가 학교로부터 장학금을 받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소용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