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계학 석사졸업을 한학기 압둔 학생입니다
대학원 유학후 현지취업하는거… 결코 쉬운일이아니군요
영어도 그렇고, 성격도, 전공능력도.. 특별히 뛰어난게 없네요

목표는 big4에 취업해서 2~3년 일하다가 한국으로 오는거였는데…
저같이 1학기남은 사람은 이번여름방학때 인턴으로 지원조차 못할것 같더군요
big4에서는 2007년 졸업자를 지원자격으로 두고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big4에 희망을 가질수 없을까요?
졸업하고 한국으로와서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vs 현지에서 작은회사라도 끝까지 취업자리를 알아보는게 나을지…

어서 취직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고싶습니다
오늘따라 제 자신이 왜이리 작아보이네요

조언주신분들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흠… 다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역시 졸업이라는 것이.. 참. 어렵네요..그런데..CPA 시험은 패스하셨나요?

저도 공감이 갑니다..모든 회계학 졸업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인것 같습니다..부디 좋은 결론 얻으시길..

몰라서 그러는데, 어디가 big4 인가요 ?
자동차 big3는 아는데…

big 4.. 딜로이트, 어니스트영, 케이피엠쥐,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대형.. 회계회사입니다.. 엔론으로 아서앤더슨이 사라지기전엔.. 빅 파이브라고도 햇지요..요즘 악센츄어 넣어서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들어가자마자 어디라도 인턴쉽을 하고 있으면서 빅4에 원서내고 겨울에 바로 인턴쉽뽑혀야 하는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