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학기 회계학 편입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경제학을 졸업했고 지금 가는 학교에서는 60학점을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cpa 시험 자격에 관한 회계학 필요학점이 주마다 틀리나요?
지금 나이도 적지 않은데 2년혹은 그 이상 공부하고 학점 모자라서 다시 대학원 가야될까봐 걱정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으로 그냥 aicpa를 따러 많이들 가는데
미국에서의 cpa는 한국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취업과 연결되는것은 아니라고…
편입해서 (물론 한국에서 kicpa를 준비한적은 있습니다.)
회계학을 처음 접하는 제가 지금 부터 aicpa를 준비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학교의 수업에만 충실해야 하나요?
나이도 적지 않고
제 딴에는 학사졸업후 현지 취업이 희망인데 자격증까지 못 따오면 걱정이 태산일것 같아서..
저보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자격증 취득” has nothing to do with 현지 취업 unless you have valid experiences.
Just 학교의 수업에만 충실 for the time being.

제가 생각하기는 수업열심히 들으시고 시험보기 6개월전 정도에 Review Course들으면 무난할것 같네요… 아니면 cpa학원개강할때 Orientation하는데 가서 들어보면 어떻케 준비해야겠다는 감이 생기실 겁니다.

주별 필요학점 참고하세요.

http://www.aicpa.ac.kr/aicpa/aicpa02_2.php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한국에서 회계학과 나오고, 미국계회사 회계파트에 3년넘게 다니면서
cpa시험 공부를 하였고, 시험도 보았는데 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 보면
말리고 싶네요,, 차라리 거기에 투자할 시간에 인턴쉽이라든가 영어공부를
더 하시는 것이 나을거 같아요.. 이건 단순히 저의 생각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그리고, 시험준비는 미국보다는 한국서 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한국학원에서 체계적으로 잘 준비시켜 주기 때문입니다.현재로서는, 그냥
학교수업에만 충실하시고, 자격증 공부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