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회계사때문에 난리네요. 아주 일부의 회계 공부하신분들 너무 과민반응하시는것 같아요. 이럴땐 무슨 종교집단같아 무섭습니다. 단순한 통계수치쟌아요. 그냥 무시하셔도 될것 같은데… 회계사라는 직업 좋습니다. 하지만 남을 헐뜯고 자기의사가 관철되지 않을땐 막 말한다면 다른 좋고 훌륭하신 회계사님들 얼굴에 먹칠하는거랍니다. 다들 자기가 맡은일에 자부심을 가지실텐데 그러케 깍아내리면 높아지는건 의미가 없죠. 악플은 정중이 사양하겠습니다.

맞아요..미국 평균 연봉이 얼만줄 아세요? 43000불이었습니다. 주마다 다른 연봉을 그냥 단순평균을 내니 이런 수치가 나오지요. ‘숫자’를 전공하신 분이라면 단순한 숫자만을 갖고 열올리는 건 정말 ‘못 배운’태도 아닌가요? 대부분은 그 수치가 나온 배경이나 가감 요인에 대하여 생각하는데 말입니다.변호사도 사무실 문 닫을 정도로 힘든 사람도 있고 억대 연봉 받는 사람 있듯이 회계사도 빅4에 있으면 많이 받는 거고, 그 보다 다른 사정의 사람도 있는거죠.’저능아’님이야 말로 정말 기본이 안 된 사람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