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과 친일파의 (단순무식) 비교…

  • #101559
    sd.seoul 66.***.118.78 2662

    [2000년 7월20일]…
    <한겨레>에 특별기고한 글을 통해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동인문학상 후보작이 되기를 거부한다는 뜻을 밝힌 작가 황석영(58)….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2938

    [2004년 8월 13일, 16일]
    “…우리 역사발전을 위해 <조선일보>로 대표되는 수구언론이 개혁돼야 한다”고 외치며 조선일보 동인문학상 심사를 거부했던 소설가 황석영(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씨가 조선일보에 연달아 모습을 드러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4199

    [2009년 5월 13일]
    “…“큰 틀에서 (현 정부에) 동참해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외 나가서 살면서 광주사태가 우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70년대 영국 대처정부 당시 시위 군중에 발포해서 30~40명의 광부가 죽었고 프랑스도 마찬가지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사회가 가는 것이고, 큰 틀에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54736.html
    ___________________

    황석영의 변절을 보면서,
    항일독립지사들이 어떻게 친일파로
    변화되어갔는지가 상상되어져서 한편으로는 슬프군요.

    • 피터판 12.***.236.18

      제가 그분을 비판할 자격이 눈꼽만큼도 없지만,
      어차피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 뿐
      논리는 그냥 자기 합리화의 수단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박식한 분이 광주운동같은 비극이 우리만 있는줄 알았다니요… -_-;

    • observer 75.***.244.109

      과거 저분의 행동은 순수한 이념의 주장보다는 자신의 독특함을 과시하려는 경향을 보였었죠, 과시적 방북, 노벨상 욕심에 일부 과잉행동 등등..
      과거 한국에서 그 분에 비판적인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저는 변절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런 기사들이 떠오르네요..

    • 이런.. 24.***.147.135

      황작가 신간 소설이 젊은층 베스트셀러될 때 입 찢어지더니, 이제는 대놓고 추접한 짓 하는구나. 펜을 든 사람은 대중을 이끄는 입장에 있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저러니 ㅉㅉㅉ. 황작가 책 끓여서 소나 먹이삼.

    • BS 209.***.110.58

      황 작가가 뉴욕에 머물때가 있었지요.
      한번 이라도 그때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이면
      저 변하는 모습이 그리 어색하지도 않을겁니다.

    • NetBeans 74.***.199.194

      뉴욕에 있을때, 생활을 아주 잘했었나 보군요.

    • 지나가다 74.***.37.194

      노벨상이랑 딜한거 아닐까요. 이제 정부에서 풀 서포트 해주겠죠.

    • 재밌겠네요 97.***.165.247

      BS님 황석영의 뉴욕생활 이랬었다 라고 잠깐 시간내서 좀 써주시면 어떨까요?
      아님 그냥 들으신 이야기라도,,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 참, 나!! 216.***.71.163

      봉하의 노가리도 우리들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매일 매일 손바닥 뒤집듯이 온갖 거짓말로 그 똑똑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판에 뭘 그리 흥분해서 해 쌋는지….

    • 나원참 98.***.3.78

      윗분…봉하 노가리는 노무현 말씀하시나본데요.
      노무현이 매일매일 하루는 민주세력에 붙었다 하루는 조선일보쪽에 붙었다 그랬나요 지금 황석영 변절하고 노무현하고 무슨 상관인지…

      어떤 거짓말을 매일 했는지 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도대체 노무현이 퇴임한지 언제인데 아직도 무슨 일만 나오면 리플에 등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토록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 jopaopa 24.***.1.77

      ㅅ.발넘들 .밥먹구 할일없나 ?
      민족반역의 잔재 일제 똥맹이들이 살아있는한 한국의 역사는 왜곡됀다
      내가누구냐 ???나 ? 뉴이트다가 십새들아 어쩔래 ? 뉴라이트 단체를 씹구보면 결국 일본이야

    • 조오빠오빠 64.***.110.201

      조오빠오빠 또 등장하셨네, 반가워요!

    • BS 209.***.110.58

      내 개인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은 최대한 객관적인 전달을 위해 조금 고민했습니다…^^

      차림새를 볼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 보였고,
      생활면에서는 그 나이 연배의 여느 한국 남자의 모습과 다를바 없어 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주관적인 평입니다.

      먹고 마시고 즐길 줄 아는 걍 평범한 된장남이었습니다.
      북에도 사람이 있었다지요?….
      하지만 2009년 한국에는 예전에 내가 알던 황석영은 없습니다.

    • 참, 나!! 216.***.71.163

      아직도 정신 못차린 노오란 샤쓰입은 불쌍한 종자들이 남아있구먼.
      그렇게 강남 사람들 저주하고, 미국을 씹어대드만 The greatest city in the world 근처에 $1.6million짜리 집을 쥐새이마냥 소리소문없이 삥땅친 돈으로 자식몫으로 구입하구선 계약서는 찢어버렸다고 개구리발 내미는 저 불쌍한 가족들에게 당신들은 또 구원의 손길을 보내보시죠 ㅎㅎㅎㅎ

    • 종자라.. 12.***.122.62

      황석영과 노구리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이 노구리에 대한 비난으로 넘치지 않는 것이 몹시 못마땅한 “종자”도 있는 듯 하군요. 비난이 왜 없겠습니까? 어설픈 정치9단흉내내면서 링컨놀음하느라 쥐벼룩 바퀴벌레 종자박멸은 손도 대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은 차고 넘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