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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포르노배우 여자 과학선생이 학교에서 짤린후

법정항소소송까지 갔는데, 

복직하는데 실패하고, 그전에 받았던 학교월급과 베네피트까지 

다 토해내라는 최종판결을 받은 모양입니다.

판결의 근거가 궁금해요.

이 여자가 전직포르노배우라는걸 숨기고 과학선생일짜리를 얻었기 때문인가요?

과거에 더러운 씨크리트가 있는 사람은

뉘우쳐도 새 출발을 못하는건가요? 아니면 이 여자가 어떤 법을 어겨서 그런건가요?

제 생각엔 현직선생하면서 포르노를 계속 찍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법에 대해서 아시는분 이해하기 쉽게 썸머리좀 해주세요.

써머리:

판사가 설마 과거의 일을 그런거 했다고 해서 자를까요.
분명히 학생들에게 야동얘기를 했거나 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을듯하네요
그런데 이게 왜 궁금하시죠?? 혹시 친척?? 본인?? 법학생? 심심?
오늘도 즐거운 밤되세요

얼핏본 인터넷기사에 의하면,
선생이 학생들에게 야동얘기하거나 추행한 사실은 없고,
불량학생이 인터넷야동보다가 선생을 알아봤다는 군요.

왜 궁금?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사실은 무개념 나라에 무슨 이런 개념있는 판사가 있나 의아하기도 하고…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전에 포르노배우를 했건 창녀를 했건 상관하는 판사가 있나 너무 신기해서.

선생 임용하면서 작성한 문서에 사실대로 안쓰거겠죠. 과거에 뭘하든 무슨상관이냐고 하시겠지만 마약전과자를 마약단속반에 취직시키지 않는 것처럼요.
선생도 백그라운드첵하고 과거 이력 작성하게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