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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멕시코 다음까페에 올라왔던 글인데 지금은 본문은 삭제된 상황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내용이 아주심각하던데
그리고 그 기업체 인사총괄이란 사람이 조사해보니 현지여자와 홍창*이가 그냥 교제한것이라고 했다네요.
아래 내용 보시고 다들 이게 로맨스인지 데이트강간인지 한번 생각들 해보시죠.1. 몬테레이 자동차 멕시코법인에서 근무하는 홍창* 이란 사람이 유부남이면서 회사에서 마련해준 메트로폴리탄이란 아파트로 현지멕시칸 여자를 데려와서 잤음. 현재 그 아파트는 한국인들에게 더이상 렌트 주지 않는다고 함.
여자는 온라인으로 알게된 한국인 남자가 귀엽게 보이고 매너도 있어보여 궁금해서 한번 만나보려 나갔고
좋은 대화 나누다 집에 갈 무렵, 그 남자가 자기 아파트가 근처인데 잠깐 가지러 갈게 있으나 잠깐 올라갔다 내려와서 데려다 줄께 해서 별의심없이 들어갔더니 막상 아파트 안에 육중한 문이 쾅하고 닫히자 여자는 온갖 보안장치로 무장된 아파트안에서 괜히 반항했다가 끔찍한 일이라도 당할거 같은 기분에 남자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무사히 나가게 될것 같았고
섹스를 할때 너무 수동적으로 하면 남자가 폭력적으로 나올것 같은 느낌이어서 적당히 호응해줘야 했음
이후 남자가 또 만나자 하는데 싫다고 안가나면 여기저기 소문 낼거 같아서 또 나감
종종 남자가 문자를 보내와도 적당히 기분 맞춰주면서 자기를 잊기만 바람
이게 로맨스일까요? 성폭행일까요?
2.홍창*는 그 멕시코 여자가 평생 함께 하기로 한 남자친구가 있는것을 알면서도 이런 짓거리를 꾸몄다고 함.
3. 이후 멕시코 여자 가족들이 눈치채자 그 여자는 그냥 아무사이가 아니었다라는걸 증명하듯이 자기 친구들과 식사자리에 초대를 했는데, 그날도 자기집으로 먼저 오라고 해서 또 그짓을 하고 난후 그 멕시코 여자의 친구들과 식사하러 갔음
3. 이후 멕시코여자가 임신사실을 알고 홍창*이란 사람에게 연락했는데 바로 만나주지 않고 차일피일
4. 멕시코여자는 조치할 시간을 놓치게 됨
5. 결국 몇일후에야 만나게 되어 홍창* 하는 소리가 자기는 신체조건상 임신시킬 능력이 없으므로 자기 아이일수가 없다고 함
(멕시코 여자를 성모마리아로 만드나?)
6. 멕시코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만나는 자기 남자친구와 잠자리한 날짜 이전에 임신이 되었으니 홍창*의 아이임이 확실했지만,
그냥 다 잊고 넘어가기로 함
7. 멕시코 여자는 낙태수술 하려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다녔으나 멕시코는 낙태가 불법이어서 불가능함
8. 멕시코 가족들이 이 사실을 알고 어둠의 전문가를 고용함. 고용된 현지인은 여자휴대폰을 해킹해서 그 남자관련 모든 정보를 파악하였음
9. 그 여자 멕시코가족들이 홍창* 이란 남자를 찾아가거나 만나려 하지 않는것은 법적이나 합의를 하기 위한것이 아닌거같음
10. 그 현지인은 어둠의 세계에서 일하는 사람일수 있음- 이시점에서 다음까페에 처음 글이 올라왔음, 글올린 사람의 취지는 조심하라는 내용이었는데 답글은 죄다 그 글올린사람만 비방 (댓글단 사람들 다 홍창*와 관련있는 사람들 일수 있음, 엄청난 댓글알바 부대들)
11. 홍창*이란 작자는 다음카페에서 그 글을 읽고 근신하면서 숨었어야 했는데, 미련하게 다시 또 그 멕시코여자를 만나려 메세지를 보냈고, 해킹된 휴대폰이라 내용이 바로 흘러들어감
12. 그 멕시코여자는 더큰 문제가 생길까봐 홍창*이 에게 자기폰이 해킹된 사실을 알리고 조심하라 답장했음
13. 홍창*이 근무중인 업체에서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직원들끼리 서로 서로 사실을 숨기고 홍창*를 보호하려함, 홍창*이 상황 설명하며 그 여자 만나러 가야 한다고 하자 법인장 조차도 오히려 일찍 조퇴해서 마무리하라 배려까지 해줌.
14. 멕시코여자측 가족입장으론 그 남자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공범이라 인식함
15. 그 현지인은 주변 탐문을 통해 한국본사정보와 홍창* 한국가족 정보도 이미 파악하였음
16. 홍창*라는 사람의 개인신상은 이미 태반이 유포되었으나, 본인은 아직도 버젓이 SNS 에 자기신상업데이트를 계속 하고 있음.이상이 주변 여러정보를 모아서 정리한것인데, 만일그 홍창*라는 사람의 멕시코법인에서 법인장 포함 회사직원들이 사실을 알면서도 홍창*이란 자를 해고시키기는 커녕 같이 은폐하려 하고 있다면 스스로 기업체에 피해를 가져오게 될수도 있는데 한국본사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음.
본인이 그짓거리 해놓고 주변에 자랑삼아 떠들어 다닌것이고, 그걸 들은 자동차 재벌 M사의 협력업체, 하청업체사람이 그동안의 겪은 수모로 본때한번 보여주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에 약간의 가감이 있겠죠, 그래야 본인이 억울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자기 회사 임직원에게 구주절절이 설명할테니까…
이번건은 아마도 일단 본인이 겁먹게 만들고 그로인해 회사가 대응토록 만든 다음, 이거봐라 처벌은 커녕 기업체에서 감싸고 도피시키고 은닉하고 은폐하자나. 라는걸 보여주려 하는걸로 보입니다.
멕시코에서 일저지르면 어디로 갈까요? 자동차기업들 미국에 법인 다있죠……그회사는 이미 자기네 변호사 통해서 글올린 사람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고 있고, 겁을 주려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멕시코에서 이런일이 일어난게 수도없고, 아마도 멕시코에서 살다 온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대체로 다 있을법한 일이라고 수긍할겁니다.
법대로 절차대로 한번 해보려 해도, 여자입장에서 자기의 온갖것을 다 까야 하고, 그래서 정당하게 처벌이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글쎄요? 여자입장에서는 그냥 잊고 지나가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여자는 자기가 단지 실수를 한것이라 생각하지만, 남자친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기보다 여러면에서 훨씬 나은 한국인 남자와의 외도로 생각했겠죠, 그래서 자기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그 남자에게 가라 했답니다.
그런데 그냥 떠날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자기는 절대 그남자와 특별한 감정도 없고 어쩌다 그렇게 된것일뿐 그남자와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다고 몇날몇일을 계속 울고불고 떠나지 않았다 합니다. 남자친구는 그게 더 납득이 안가는거죠. 자기보다도 여러면에서 훨씬 더 나은 남자인데, 뭐 하러 자기와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 하는지….
그러다 문득 데이트약물강간이라는게 기억이 났답니다.
여자친구가 계속 자기잘못이라고 울고불고 하길래, 남자친구가 물어봤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너를 차로 치어서 반신불수가 되게 하려고 길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 네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는거를 보고
차를 확몰아서 너를 치어버렸다면, 그게 너의 잘못이냐? 그자의 잘못이냐?
만일 계획과 의도가 없이 그렇게 되었다면, 둘의 잘못이겠지만, 상대는 이미 모든 계획을 다 짜놓고 네몸을 탐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성사한것인데, 과연 너의 잘못일까?그 홍창* 이란 남자는 정신적 스트레스 없이 잘먹고 잘살고 있겠죠? 그게 과연 맞는 세상이치일까요?
그리고 기업체는 자기가 가진 힘으로 자기 직원들을 식구랍시고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은닉하고 피해자들을 겁박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어디 하소연하려고 해도 우선 증거부터 보자고 하겠죠?? 증거? 그러려면, 여자입장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공개하고 오픈해야 하고, 그리고 자기 가족들이 그 사실을 알게되고,
여자의 자존심은 갈갈이 찢어지게 될것이고, 그 가해 남자는? 법적으로 뭐 처벌 받을것도 없고.
그 회사에서 그인간을 처벌할까요? 그 조직에 있는 사람들도 다들 비슷비슷하게 그런짓거리들 벌여왔는데,
걸린 사람 한명만 처벌하면 “넌 깨끗하냐?” 라고 안할까요? 그러니 서로서로 다 밀어주고 막아주고 해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