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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비가 내리다가 춥다가 그리고
내내 바람이 너무 불고
홈리스 쉴곳을 찾아 다니다가
중고 가계 소파에서
잠시 앉았는데 꿈을 꾸면서 깜박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지난번 마음의 충격에 너무 힘이들어서 인지
기분이 너무 가라 앉아 버렸습니다.
자주 인사를 하던 그예쁘고 키가커서 정말 영화배우 보다
더예쁜애가 갑자기 죽었다는 기사를 보고서 놀랐습니다.어떻게 마약에 중독이 되어서 거리로 나서기는 하였는데
큰키에 어설픈 행동에 홈리스에게 웃음을 짓게 하는
그런 여자 이었습니다.
늘상 서두르게 행동하다보니 항상 남의 방문을 두드리고
손잡이를 잡아당기고 밖에 언더캅이 있나 살피다는것이
도리어 버티컬 사이로 자신의 모습을 다 노출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길건너 도로에서 보면 2층의 아파트 통로에서
하는 행동이 다보여 웃음을 지었습니다.
자주 보고 특별히 자기에게 해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는지 사람을 기다리는 중에
홈리스에게 말을 거는 사람중의 하나 이었습니다프랑스 이름인 지지를 사용하면서
평상시에는 참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전에 살았던 남자 친구가
이여자를 찾아내어서 보복하는 가운데
숲으로 도망을 가다가 총상의 과다출혈과 그연인 또한
현장에서 자살로 비극적인 결말로 마치게 된것 같았습니다.언제의 사진 인지 모르지만 얼굴 모습이 신문에 있는데
다음엔 정말 내가 지지에게 말하던데로 영화배우가 되어
행복한 삶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다시 글제목으로 돌아가서
어떤 사람들은 386세대나 486세대등으로
세대를 구분하지만
저는 우리 세대를 1200제와 왕도의 세대로
불려 볼까 합니다예비고사와 학력고사 세대로 구분하면 너무 단순하고
쉽게 386하면 운동권 세대만 지칭하는것 같으니 우리시절엔 우리가 보던 영어책이
그런 종류밖에 없었으니 말입니다혼비는 70년대. 성문영어는 80년 중후반을
살았는 세대들이니 말입니다.
공부만 해서 성공한 범생이 어느 모대기업 부사장의 자살 사고를 보면서
우리시기를 살아온 사람 같은데
참 길을 잘못들어서 허망하게 세상을 버렸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학자의 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회사에서
사람을 망쳐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도리어 수명을 단축하고
사랑받는다는것이 도리어 이성관계에 메여서
자신의길을 찾지 못한 지지와 같이우리 사는 인생 가끔 길이 아닌곳을 들어서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인연이 아닌 여자 남자 사람 잘못만나서.
악연이 되고
또는 밥줄 아니면 명예라는 그하나의 글자에
연연해서 목숨을 걷어가는 동앗줄이 되고
순탄하지 않은 결혼생활. 또는 이성관계
그리고 인간관계 문제 영주권 시민권 획득에
모든것을 걸고 비즈니스 금전 관계에 매여서
스스로 수명을 단축하면서 한세상 다보내는것 아닌가
홈리스 이런 저런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