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말씀대로, http://www.edmunds.com 에서 TMV가격을 알아보시고.
그것보다 저 정확한건 http://www.edmunds.com odyssey 포럼에 가셔서 사람들이 요즘 얼마주고 차를 사는지 올려놓은 글들을 읽어보시는게 훨씬 더 정확합니다.
MSRP -> 개무시
TMV -> 참고
포럼에 올라온 가격 -> your target price.
저도 2009년 아딧씨 구입을 고려하다가 다른 차종으로 바꿨는데요. 제가 지난 6개월간 에드먼드 게시판을 들락거리면서 알게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우선 지금이 2010아딧씨 구매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 입니다.
딱 한달전 (7월 4일)까지 2009 아딧씨 재고 처리를 위해 3500불 가량의 리베이트가 있었습니다. 4월부터 7월까지 2000불부터 3,500까지 다양한 리베이트가 있었죠. 어느정도 할인까지 했나면요, OTD Price가 invoice 가격에 조금 안되었습니다. 즉, 차값, 세금, 등록비용등 총 가격이 Invoice (공장도가격) 근처였다는 거죠.
지금 2009 재고 리베이트는 1250불 가량되는데 재고가 거의 없습니다. 운좋으시면 조금싸게 09를 사실수는 있으나 차라리 1250불 리베이트면 신차는 2010년도를 사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09재고도 거의 없구요.
2010이 나온지 한 한달이 좀 안됬구요, 아직 모든 딜러에 차가 다 안 들어왔습니다. 나온지 한달이 안되었으니 당연히 금액은 MSRP에서 시작을 하구요. 앞으로 조금의 리베이트가 나오려면 적어도 3개월이상은 걸리겠죠. (2달전 보다 한 4,000불 이상 비싼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무시못할 가장 큰 부분은 내년에 출시 예정인 2011 오딧씨는 Full Model 체인지가 됩니다. 완전히 다른 차로 나오는 거죠. 2011년 풀체인지는 논란의 부분이 있을수 있으나 딜러한테 들은 얘기는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