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디세이 2004년 EXL w/ DVD, 32000 마일.

오늘 19,287불에 계약했어요. 원래 디스플레이되어있는 가격이 20,995였는데 1700불정도 깍았죠.
이정도면 괜찮은 딜인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18500불 불렀다가 퇴짜맞고 이 가격을 제시하더군요…
시운전을 해봤는데 차도 상태도 좋은거 같고 다른데 가서 비슷한 차종을 더 깍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2004년 8월에 구입한거니 3년 워런티는 끝난건가요?
비록 36000마일을 넘어서지는 않았지만…
엑스트라로 2~3년정도 워런티 연장하려면 어느정도 돈을 더 지불해야하는지요?

토요일날 가서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현금으로 하기로 했는데 15000은 캐쉬로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한다고 다시 이야기해도 될까요?
그냥 이것저것 궁금해서… 중고차를 딜러샵에서 사는게 처음이라… 의견 부탁해요~~!

돈을 조금 더주고 새차를 몇천불 더주고 샀을것 같네요. 2만불 가까이 주고 워런티가 끝난 차를 산다는것은 차에 대한 믿음이 큰걸로 보이네요.잘은 모르겠지만 세컨오너에게 제조사 워런티 연장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연장이 안되더라도 다른 회사의 extended warranty는 구매하지 마세요. 제조사 워런티와는 개념이 아예 틀립니다. 근데 3년넘은 아덧시 정말 비싸네요..

캘리구요, 2007 NEW Odyssey를 $27,000.00 Odyssey EX-Leather/DVD
정도에 사요. 전 오늘 touring full option(DVD/NAV) $33,000에 계약했습니다.

저도 오딧세이 한번 알아보는데 2007년형 새것 25000불에 팔더군요. EXL보다는 떨어져도 LX형으로 옆문도 자동문이고 가죽은 아니어도 좋던데…가격은 창문에 29000 얼마로 적혀있던데 많이 깍아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