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보니까 이 게시판이 오픈한지가 2개월 됬더라구요.
모 여러가지 이유로 이곳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겠지만, 아무래도 싱글들이다보니 만남의 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혹시 이 게시판을 통해서 결혼을 할 예정이거나(약간 과장..^^) 아님 최소한 관심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분 있나요?

만약 그런분들이 없다면, 음… 다른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담안되게 한달에 한번정도 정기모임…? 아이디어를 모아보죠…

컴퓨터는 내 친구2

어디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자꾸 이름이 익어지고, 나중에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된다거나 하면 사귀시는 분들도 나올수 있겠지요 뭐.
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 데요?

컴퓨터랑도 친하지만, 어디 좋은 사람들만 하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컴퓨터는 그냥 도구입니다. 부담되시고, 질색이신 분은 안만나시면 되는 것이고요. social networking 이 강조되는 web 2.0의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