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exas에 있는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Graduate School
Real Estate를 전공하였습니다. 5울 13일자로 졸업을 하였는데요..
job을 찾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네요..

혹시 전공하신분들은 어떤분야로 직업을 잡으셨는지요…H1 sponser를 받을수 있는 분야면 좋겟습니다.

Property management 분야는 sponser가 쉽지 않더라구요..
Loan process분야는 salary가 없고 100% commission이고…H1은 힘든것같구요..

지금까지 Resume를 50장정도 뿌린것 같습니다. 그중 은행에서 3번 전화인터뷰를 하고 on-site interview까지 약속하고 혹시나 하여 비자스폰서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기들은 못한다고 없던거로 되더군요..

무슨 Restaurant manager하라고 취업비자 스폰서 해준다고 하고..

Beauty Supply회사에서 Store manager를 하면 영주권까지 스폰해준다고 하는데 주 6일 근무에 하루 11시간 그리고 일요일날 쉬는게 아니라 주중하루 쉬는거라고 하데요…ㅜ.ㅜ 이것도 감지덕지라고 해야 하는지..

전 부동산을 전공했으니 이쪽분야로 가고 싶은데 취업비자쿼터는 이미 끝났다하고….한국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결국 여기서 하는데 까지 해보자고 결정했습니다. 안 그럼 후회할것 같아서요..

혹시 이곳 회원님들 중에서 부동산을 전공하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해주십시오..

모든것이 다 저에겐 조언이니 사소한거라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부동산학 전공하고, 지금 뉴욕에서 잡구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7,8월은 휴가기간도 있고 해서 그런지, 고용을 잘 안한대요. 듣기로는 부동산 시장이 나쁜건 아니라니, 할때 까지 최선을 다해봐야죠.

동병상련이시네요…저기 저에게 메일을 좀 주실수 있을까요? 서로 정보를 공유할수 있지 않을까요? 제 메일을 원문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부동산 자격증이 있고 비자 스폰서를 원하시면 투자/개발사를 중심으로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보통 투자/개발사들은 회사 특성상 자산 규모가 크기 때문에 비자스폰서도 가능하고 채용을 할 때에는 부동산 자격증이나 그 쪽으로 공부를 하신 분들을 우대하거든요.
저는 그 쪽으로 공부는 안했지만, 이번에 한 투자/개발사에 취업이 결정되어 다음주부터 일을 시작하는데 저희 회사도 직원은 10명정도밖에 안되지만 비자스폰서를 받는 사람이 3명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주권자여서 해당 안하지만요..)
아무튼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음님 투자/개발 회사에서는 직원구하지 않으시나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