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출장갈 때 와이프가 세이빙 은행 이름이나 구좌도 모르고 있다는 걸 깨닫고 생명 보험 관련된 것 까지 포함해서 부랴부랴 리스트를 만든게 생각나네요. 예전에 출장 다닐 때는 전혀 생각 안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신경이 쓰이더군요. 저도 곧 living will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에고,, 저도 가끔 뱅기 탈때 마다,, 잘못되면 울 와이프가 어떻게 뒤처리 할까 걱정됬는데,,친절하게 재산목록이며,(머 가진건 없지만,,) 보험등의 권리등에 대해서 좀 기록할 필요가있겠네요,,유언장까진 아니라도,, 내가 잘못되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먹고 살아라 그런정도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