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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자는 말처럼…
내세울건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에 있을때 ME로 학사,석사학위를 받았지만 전공관련 경력도 없으며,
영어 또한 뒷받침을 안해줘서 전공관련 회사에 지원조차 안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문득.. 시도도 안해보고 자포자기하는 제 자신이 싫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력서를 뿌려볼까 합니다.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이력서에 체류신분같은건 안밝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주권자인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밝힐까 생각중인데..
아주 이상할까요?
참 신분밖에 내세울게 없어… 암울합니다.
그리구 저같은 case…잡 얻기 힘들겠죠? ^^
그래도 하고 후회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