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몇자 남겨봅니다.
저는 현재 국내의 큰기업(?)에 재직 중이나,, 회사생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실망감과 또 한번의 도전을 해 보고자 미국으로 호텔
인턴쉽을 떠나고자 합니다. 호텔 전공을 한 것은 아니나, 예전에 working
holyday로 미국을 방문해 일을 해 본 경험이 있고, 영어는 괜찮게 하는 편이구염; 그런데,, 미래에 대한 아무런 확신이 없어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저도 다른 여러분들과 같이 internship을 경험하면서, 경험을 살려 미국 현지에서 오래 머물렀으면 합니다. 이게 가능한 지여..!? 저와 같은 경험을 갖고 계신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염!!!^^*

저도 들었는데 실상과는 달리 접시딱이 등 허드렛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공도 그쪽도 아니고 경력도 없으시다면 취직하는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미국회사 취직해봤자 국내 대기업에서 실망하셨다면 역시 여기서도 실망하시는거 비슷하고요. 국내에서 재취업하기도 힘들텐데 심각하게 고민 하시기 바랍니다. 인턴이란 전공관련에서 학교재학중에 경험을 쌓고 회사서는 채용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취직인데.. 전공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제대로된 호텔에서 채용하거나 제대로된 일자리를 주는건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보시면 말도 안된다는걸 잘아실겁니다.

그냥 한국에 계세요.

아마도 J1 인턴쉽 비자로 오실꺼 같은데 한국의 소개하는 업체에도 돈 주셔야 되는거지요?

호텔에서 일하는건 윗분 말대로입니다. 그거 끝나고 미국에서 취업한다는건 말이안되죠.

크기업에서 무엇때문에 실망하셨는지는 모르나, 미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한것은 없습니다. 사람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 50보 100보 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봅니다..그러나 자신이 생각한 일이라면 돌아와서 할것을 생각하지마시고 일단가십시요..의지가 있다면 뭘 못합니까?사실 저는 서울에서 가장 좋은(?)호텔에서 5년 넘게 일하다가 경력을 포기하고 미국호텔 인턴쉽으로 가는거 진행중입니다..영어나 일어를어느정도 하고 경력때문에 남들보다 유리하지만..정말 고민끝에 포기하고 J1비자 받아가는거랍니다..물론 서울생활이나 경력 모든거 포기하고 가는거라 생각도 많이하고 힘들었지만..결론은 내가 원하는걸 해고 후회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낫다는거…힘내세요..도움이 되고싶은데 제 이멜은kiss7905@hotmail.com.입니다 혹시 정보가 필요하다면 연락 주세요….

J1비자에서 H비자(취업비자)로 바로 변경은 불가능하고, J1비자 만기후 본국으로 돌아와 2년을 기다려야 한다는건 알고 계시죠. 그것도 회사측에서 적극적인 후원이 있는것을 전제로 했을때죠. 예외가 간혹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더 어려워 졌다고 하더군요.

윗분 말씀 중에서 정정해야 할것이 있어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 2년룰은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기준없이 영사의 판단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룰이 적용된다 할지라도 현지에서 변호사를 통해서 떼어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