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front에서 직접 예약하면서 멍청한 짓을 했네요

  • #3878011
    호텔 107.***.180.72 1089

    지난주 콜로라도 여행시 예약했던 호텔이 너무 안좋아서 할수 없이 근처 힐튼계열 Hampton inn에 직접들어가서 예약하고 이틀묵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늦은시간에 18 시간 운전으로 피곤해서 내역서 확인 안하고 직원 말만 듯고 카드싸인한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1. 첫날과 둘째날 다른 액수가 적혀있더군요.
    체크아웃후에 이멜로 전화랑 이메일을 했지만 호텔서는 매일매일 다른 rate이고 우리에게 첫날건 할인 해준거라고 해명 하네요. 할인 해줬더니 자기들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2. 룸 rate도 예약시 할인해서 택스 포함된 액수라고 했지만 그 역시도 택스 포함 안한 가격이었고요.

    체크아웃 하고 이메일로 받은 영수증을 보고 차로 가면서가면서 프론트에 전화도 하고 매니저 바로 연락없어서 Hilton에 컴플레인넣었더니 이틀후에 매니저가 해영이와서 같은 말만 번복 하더군요. 호텔서는 제가 카드 결제시 이미 알고 결제한것이니 제잘못이라고 하네요.

    저역시도 저랑 와이프 기억외에는 증거불충분하지만 단지 호텔측에서 매일같이 rate이 달라진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또한 직원이 내역서를 보여 준적이 없었기에 알 방법이 없었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모두들 예약할때 꼼꼼히 따지고 싸인/결제하시길…

    • RE27N/D 184.***.15.7

      안타깝습니다만, 매일 달라질 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광고되는 rate은 보통 세금이 포함안된거고요.

    • dma 129.***.2.193

      “호텔측에서 매일같이 rate이 달라진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너무 상식이라 할 말이 없었겠죠. 예약 할 때 cost break down해 밨으면 다 나올 텐데.

    • ㅇㅇ 172.***.208.206

      결제할때 카드 안주고 하우마치? 먼저말하는거 국룰인데 만수르처럼 금액도 안물어보고 쿨결제했나보네 ㅋㅋ

    • 조언 104.***.172.59

      힐튼 멤버있으면 예약할때 2틀 묶어서 했다면 그거에 대한 총 금액이 있어요.
      근데 호텔 마음데로 가격을 정하고 그래서 앞으로 이용하지마세요.
      전 햄튼 안에서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나간 그날을 청구했어요 그것도 택시까지 불러서 해외여행 떠났는데..
      이멜과 국제전화 아멕스 총출동해서 해결은 했지만 Hampton inn 사기꾼

    • 0006j544 104.***.205.110

      rate은 같은날 여러밤 예약했다고 같은건 아니고 항상 다른건 normal 합니다.
      그리고 직접 걸어들어와서 예약하는 손님한테 굳이 할인을 적극적으로 해줄려고 하진 않아요.
      너무 싼 호텔 잡지 마세요. 냄새나고 드럽습니다.

    • 셰셰 141.***.198.123

      이양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텔 가본거 같네요. 그 나이까지 뭘했는지 애도 있는 사람이…

    • 사랑이 107.***.4.19

      아 증말~~

    • Jang 161.***.139.29

      첫날은 weekday고 둘째날은 weekend 아녔나요?

    • 초보 71.***.213.100

      지난주 콜로라도 여행시 예약했던 호텔이 너무 안좋아서 할수 없이 근처 힐튼계열 Hampton inn에 직접들어가서 예약하고 이틀묵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늦은시간에 18 시간 운전으로 피곤해서 내역서 확인 안하고 직원 말만 듯고 카드싸인한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1. 첫날과 둘째날 다른 액수가 적혀있더군요.
      체크아웃후에 이멜로 전화랑 이메일을 했지만 호텔서는 매일매일 다른 rate이고 우리에게 첫날건 할인 해준거라고 해명 하네요. 할인 해줬더니 자기들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2. 룸 rate도 예약시 할인해서 택스 포함된 액수라고 했지만 그 역시도 택스 포함 안한 가격이었고요.

      체크아웃 하고 이메일로 받은 영수증을 보고 차로 가면서가면서 프론트에 전화도 하고 매니저 바로 연락없어서 Hilton에 컴플레인넣었더니 이틀후에 매니저가 해영이와서 같은 말만 번복 하더군요. 호텔서는 제가 카드 결제시 이미 알고 결제한것이니 제잘못이라고 하네요.

      저역시도 저랑 와이프 기억외에는 증거불충분하지만 단지 호텔측에서 매일같이 rate이 달라진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또한 직원이 내역서를 보여 준적이 없었기에 알 방법이 없었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모두들 예약할때 꼼꼼히 따지고 싸인/결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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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같이 rate이 달라진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서플라이 & 디맨드는 상식인데 이거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듯?

    • 1111 50.***.194.182

      성수기 비수기 평일 주말 상관 없이 매일 같은 Rate로 받으면 호텔은 무슨 땅파서 장사합니까?
      예약 없이 갔는데 첫째날 할인 해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셔야 할 듯

    • 159.***.174.196

      다음엔 데쓰밸리에서 차박 하세요. 힐튼의 횡포에 항의한다는 메모 남기시구.

    • Gpm 192.***.175.53

      물에서 건져 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 듯…..

    • 동감이오 158.***.242.145

      한국인은 정말 챙피해
      호텔이 시장 수박값이니? 왜 똑같아야되지?
      매일 레이트 바뀌는건 당연
      당일 워크인으로 재워준것만 해도 감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