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서……..(촛불시위 과잉진압 동영상 포함)

  • #100631
    Samuel 68.***.195.140 3198

    결국 잃어버린 10년을 찾는다더니 이런것이였나요?

    • 56 68.***.218.60

      기자도 맞고 대학교수까지 얻어터지는 상황이라… 가관도 아니구먼요. 다시 미개국가로 돌아가자는 것이 이명박의 주장이었나보군요.

      정말 그렇게 살다 죽어라 미친 대통령!

    • 쯔쯔 67.***.142.218

      어서 쫓아내야되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악의 축인 이명박을 몰아냅시다. 멀리 미국에 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요. 시민들을!!!!!

    • 68.***.46.181

      이게 경찰과의 싸움이 아니고 이명박 정부와의 싸움이 되어야하는데 답답하군요. 80년대 어떤 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전경도 대학생이고 대모하는 사람들도 대학생이라고. 그 두대학생이 그분의 두 아들이었다고 말입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중단하지 않고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하긴 말만하는 저도 자격은 없지만요. 저는 새삼 느끼는 것이 세상에 이명박 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겁니다.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이렇게 많이 성장한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나오나 싶고 또 이런 사람을 선거 운동한다고 도와주었던 사람들도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이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준 국민도 책임이 있지만요.

      멀리서 이명박의 행태를 보면 마치 유리벽 안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그 바보같은 웃음을 지으며 국민에게 ‘난 너희들 관심 없는데 자꾸 까불면 확 밀어버린다?’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명박이 무서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걸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 mat 64.***.139.2

      전에 전경에서 근무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더군요.

    • 좌파 204.***.101.194

      군화발소리….그 옛날 충정훈련의 추억(?)이 아스라히 떠오르는군요.
      이명박… 지 무덤 하나는 정확하게 파고 있습니다.

    • 답답 130.***.235.213

      우찌 한국이 20년 후퇴하게 되었나 봅니다. 20년전 독재 정권에 항쟁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원하던, 서로에게 상처를 만들었죠. 수많은 대학생들이 죽고 다치고,… 도덕성이 없는 자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니…에휴… 고국이 어디로 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