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J1 비자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 #3881318
    질문이많아요 112.***.179.119 941

    안녕하세요 현재 아는 지인분 통하여 J1 비자 통한 미국 입국 생각중인 사람입니다.

    일단 해당 회사랑 잡인터뷰 진행해서 J1 비자 진행해보자라는 식으로 이야기 듣고 현재 고민중에 있는데요

    연봉은 25k 시작 반년 후 평가에서 최대 30k 까지 안내받았습니다.

    숙소는 다행히 계약이 되있어서 1년 인턴기간만 비용 지불하는 기숙사 식이더라구요. 회사 소재는 ㅅㅋㄱ입니다.

    추후에 1년간의 인턴쉽 완료 및 평가 후 H1 Visa 혹은 영주권 Sponsor 기회가 있다고는 하는데 검색하다 보니 어떤 글에서 h1 visa가 굉장히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고민중에 있는데,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혀 66.***.139.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74.***.153.72

      ㅋㅋㅋㅋㅋㅋㅋ연봉이 3.0k?? 시카고와서 폐지줍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aa1 199.***.178.2

        ㅋㅋㅋ댓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짘ㅋㅋㅋ

    • 질문이많아요 112.***.179.119

      아 금액을 잘못썼어요 25k 30k입니다
      뭔가 이상해서 다시보니

    • 교체 45.***.152.162

      고연봉자 이시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꼭 지원하셔서 합격 기원합니다

    • O 67.***.248.186

      왜 사람들이 웃는지 빨리 파악 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연봉 액수가 틀려서가 아닙니다 . 당장 구글 가셔서 알라바마 j-1 인턴 검색하시고 생생한 후기들 쫙 다 읽어 보세요

    • ㅇㅇ 74.***.153.72

      우와 30k나 준다고?? 세금떼고 식비떼면 라면 한박스 값은 달마다 세이빙 될것 같아요! 그렇게 100년만하면 작은 콘도 하나는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영주권.. 정말 부럽습니다! ㅠ 그렇게 구두로 계약한것도 나중에 법적 문제없다고 모른척 하지않고 반드시 약속 지키겠죠?? 당장 꿈의 나라로 날아오시기 바래요!!

    • 제이원 174.***.118.50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저정도의 오퍼를 받으신걸 보면 분명 회사에서 원글님이 가진 잠재성과 능력을 알아본것 같습니다. 분명 회사에서도 큰 투자 하는거고 앞으로 회사를 이끌 인재를 원하는 만큼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겁니다. 이 기회 무조건 잡으시고 꼭 기회의 땅 미국에서 성공하세요!

    • 구두계약 174.***.118.50

      구두계약 보다는 운동화나 스니커즈 계약이 좀더 수월하지 않나요?

    • 질문이많아요 112.***.179.119

      선생님들 답변감사합니다.
      뭔가 느낌이 쎄해서 하루동안 고민하고 오늘 자료 찾아본건데 역시나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조조 173.***.106.212

      아직도 이런 금액을 주고 한국에서 학생들 데려와 착취하는 한국기업이 있다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사람도 아니군요. 이렇게 회사 운영하는 인간들…

    • 질사 140.***.198.159

      걸려드는 사람이 꼭 있거든요. 그것도 수속 비용이라고 말도 안되는 액수까지 내고. 그래서 계속 이 장사가 유지되는거죠.

    • 오지마요 70.***.169.220

      진지하게 말리고싶어요. 25K면 세금떼고 20K 정도이고 (싱글기준), 그럼 한달에 1666달러 받는다는 건데 기숙사비가 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 룸쉐어하는 렌트를 찾아도 아마 800-1000달러는 달라고 할겁니다. 그럼 나머지 600정도로 유틸리티 내고 식비하고, 세이빙은 커녕 적자 안나면 다행이에요. J1은 H1 visa는 안된는걸로 알고 결국 영주권인데 영주권은 길게 보셔야해요. 연봉이 올라도 30K라는 (마인드가) 거지같은 회사는 길게 보고갈 회사가 아닙니다. 결국 영주권 들어가기전에 말 바꾸거나 영주권 들어가도 노예계약으로 묶이는거에요. 미국에 있는 상황 뻔히 다 아는 회사가 25-30K 오퍼 내는거는 양심이 진짜 없는거죠. 아무리 한국회사가 적게 주고 인턴 뽑는다고해도 45-50K 밑으로 오퍼내는 회사는 거르세요.

    • 오지마요 70.***.169.220

      한 마디만 더요. 아는 지인 통해서라고 하셨죠? 그 지인도 거르세요. 저런 오퍼를 소개시켜준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 이게핵심 163.***.248.42

        이게 핵심이지. 소개 시켜준 지인을 앞으로 걸러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임

    • ddddd 73.***.169.94

      “아는 지인”이 ㄱㅅㄲ임.
      차라리 모르는 지인이 훨 나음 ㅋㅋ

      “아는 지인” 어휴 지긋지긋 ㅋㅋㅋ

    • 질문이많아요 112.***.179.81

      추가적으로 답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ㅇㅇ 174.***.229.39

      지인 손절각

    • 야앙 104.***.123.45

      불구대천 원수에게도 권할수 없다는 j1…헬라바마 조지옥 인턴

    • ryan 76.***.167.95

      젊으신 분이신 것 같은데 일단 도전해 보시면 나중에라도 후회 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