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래드가 하는 실수

  • #3710103
    22 174.***.2.154 354

    1. 책이 조만간 나올것 처럼 뜸을 들이고 있음.
    조만간 나오면 혹시나 관심을 가질까 모르겠는데…
    이대로 몇달 지나면, 관심이 뜸해질거임.
    왜냐하면, 이렇게 비슷한 얘기가 계속 반복되면 기대가 식고 기다리던 사람들도 지침

    2. 책쓴단 얘기 듣는것 만으로 책 다 읽은것 같음.
    공짜로 듣던 얘기랑 돈 주고 사서 보는 얘기가 차이가 없을것 같음.
    헥심 챕터 한두개만 책에서만 언급할거고 같으면, 그 부분만 서점가서 읽거나 어디서 요약본 올라온거 읽으면 그만임.

    3. 게시판에 어그로 끄는 글은 많아도, 뭔가 눈을 끄는건 없음.
    제목 뽑는건 열심히 연습하는것 같은데…
    제목에 클릭해서 들어갔다가 글보고 용두사미 같다 싶으면 글쓴이가 브레드라고 써있음.
    솔직히 제목만보이니까 뭔가하고 궁금해서 보는거지..
    워킹유에스에 제목과 글쓴이 까지 표시되었다면 더 이상 그 글은 안 볼것 같음.
    = 브래드가 쓴 글이 반슨앤노블에 깔려도 개인적으로 안 펼쳐볼 거 같음.

    4. 뭔가 배울게 별로 없음.
    그에게 무엇을 듣고 배우란건지 모르겠음?
    인생에 내세울게 뭐임?
    자수성가로 수십만 밀리어네어를 번 사업가인것도 아닌거 같고..?
    미국에서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다가 조기은퇴한 개인이라면…
    그 연장자에게? 그 동갑내기에게? 그리고 그 보다 젊은 이들에게 무슨 교훈을 줄거임?
    미국에서 이렇게 살아라같은 내용이라면… 그 내용이 그떄 당신에게 맞았어도…
    앞으로 5년 10년후에도 통용된다고 장담할수 있음?

    뭐 요즘 글쓰기가 심심해졌는지…
    게시판 출몰이 늘어나서 좀 적어봤음.

    뭐 알아서 하쇼.

    • brad 24.***.244.132

      2.

      80 chapters should be all unique.

    • brad 24.***.244.132

      3.

      80 Reasons Why …..

      Trust me.

      People open this book.

      • sil 174.***.2.154

        일단 난 출판사가 그걸 책으로 만들어줄지 부터가 의문임.
        마케팅 포인트가 하나도 보이지 않음. – 내 평생에 수천권의 책을 읽었지만, 님같은 사람이 그런식으로 쓴 책은 사 본적이 없음.
        그런 책을 사느니 교차로앞 노숙자에게 돈을 주고 고맙단 소리나 한번 듣겠소.

        그리고 이유를 80개를 대든 800개를 대든…
        여기 올라온 내용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그 목차를 열어볼 이유 조차 보이지 않음.

        도대체 당신의 뭘 보고 사람들이 지갑을 열겠음?
        브래드 당신 자산은 냉정하게 말해서 중산층임.
        미국의 평범한 중산층이 삶의 목표인 사람이 있을것 같음?
        그리고 그 상황이 과거랑 지금이 다르고 지금과 미래가 또 다름.
        당신이 중산층의 삶을 수십년간 추적하고 연구한 학자라면 시대를 꽤뚫는 뭔가를 찾을지 몰라도…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은 시대를 넘어선 타인에겐 통용되지 않소.

        당신의 글로 보여진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타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함?
        그런것도 아닌데… 뭘 보고 믿으라고 하는거임?
        당신한테 날 믿고 관두시오…라고 말하면 어쩌겠소?
        당신의 책을 파는 행위는 다수를 대상으로 할 뿐이지 이와 다를게 없소.

    • we 172.***.207.249

      이미 몇개 본봐로 미안하지만 줘도 안읽고싶은 수준
      더 잘써보시길
      영어는 둘째치고 논리가 개판

    • brad 24.***.244.132

      Self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