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99년생이고 대학교 진학이 상당히 늦었는데 이유는 고등학교 졸업이후 큰병이 생겨 투병 생활을 오래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군대도 면제입니다) 이젠 몸이 그래도 상당히 나아져서 부산 / 경북 컴퓨터공학과로 편입을 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거두절미하고 현재 제 분야는 모바일쪽이지만 이 분야는 답이 없는것 같아 제가 AI분야 대학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최종목표는 당연히 미국 현지 취업 + 이민인데 요새 이민 문호도 그렇고 취업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석사 최대한 좋은곳으로 진학해서 박사를 하거나 현지 취업을 하는게 이민 고려하는 입장에서 제일 무난한 테크트리겠죠? 아니면 부산 / 경북 학사 학벌이 문제가 된다면 재편입 까지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 입장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것 같나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중간고사를 잘본다.
2. AI 에 대해 관심있으면 지금부터 해본다.
3. 학교다니면서 해외 교환학생 나가본다.

지금 해야할/ 할수 있는것에 집중하세요.

지병이 있다면 미국이민 추천 않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친구, 집안 대소사, 가족 대화 등등도 줄이며, 영어만 한 3년 정도 써 보세요.
미국 빨리오고, 늦게오고, 영주권 있고 없고, 미국 학위 있고 없고 등등, 모든 조건들은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지만, 영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잘 않될 수도 있어요.

1. 미국 대학으로 편입 혹은 신입학 하려면 무었이 필요한지 요구사항인지 한번이라도 찾아 보셨나요?
2. 이 넓다 넓은 미국 땅에서 어디서 학교를 다닐지 어느지역에서 시작할지 한번 이라도 고민 해보셨나요?
3. 재원은 얼마나 드는지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해보셨나요?
4. 유학에 필요한 시험을 위해 단한번이라도 공부해보셨나여?
5. 지금 여기서 이럴시간에 위에서 언급한 단한가지라도 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6.여기서 누가 힘들다면 안하고 쉽다고 하면 하고 그럴건가요?
7. 유학을 위한 토플 SAT GRE조차 쳐보지 않고 유학조차도 시도하지도 않고 무슨 이민 타령인가요?
8.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글쓴이한테 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솔직한 혼잣말 좀 써봅니다.
미국 대학원이 우습나? 왜 올리는 사람마다 대학 석사를 오겠다느니 박사를 오겠다느니…
아무리 요즘 개나소나 돈만 내면 받아준다지만, 돈만내고 다니고 나면 취직이되것니? 실력이 있어야 취직이 되지?
미국이 무슨 돈만내면 학벌세탁해주고 취직시켜주는 곳이냐?

그러게요. 예전에 17년전 유학올 때는 박사 원서 넣ㅇㅓ서 올리젝 받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유학준비해서 성공에서 박사유학 나오는 사람은 30%도 못되던데 요즘은 대학원 유학문턱이 많이 낮아졌나? 다들 인서울 에 경대 부대보다는 랭킹이 높은 대학 출신들이었는데.

진심 미국 오고싶으면 서울에서 중견에라도 취업하고 돈모으면서 미국인 만나서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민오는게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임. 네이버 블로그같은데서 f1비자 받아서 미국으로 유학온다음 이과계열 전공해서 stem opt로 일하면서 h1b받고 영주권받고 그런말할건데 믿지마샘 진짜로 진심으로 해주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