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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10:51:40 #3876625우르르 216.***.132.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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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헤어진 후에도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치유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현재 겪고 있는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으셨고, 특히 가스라이팅과 같은 정서적인 어려움도 겪으신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큰 상처를 남기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비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을 믿고 기다리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고, 그 과정에서 건강한 기준을 세운 것은 아주 용기 있는 일이에요.
앞으로의 시간 동안 자신을 돌보며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음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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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네 감사합니다…시간 지나면 잊어질거라 생각하며 현생이나 열심히 살며 버티려고요
가스라이팅 당한줄 모르고 있었는데 주변에 처음 얘기하고 다들 한결같이 조상님이 도왔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다니까 그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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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발 증말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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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시간과 다른 사람으로 충분히 지울수 있음. 꼰대처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른들이 괜히 자라온 집안 환경 보는게 아님.
가치관, 인격, 습관은 어릴때 부모, 가정환경으로 형성되고 결혼하면 아주 적날하게 표출됨. 결혼 전부터 저러면 바로 손절해야지. 아가씨 정신차려. 비싼돈주고 유학와서 저런 사람이랑 결혼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ㅠㅠ 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제가 이 친구를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한 것 자체가 잘못됐던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좋은 기억만 미화돼서 미련갖는게 너무 답답해서 조언 얻고자 용기내서 글 올려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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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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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가뜩이나 정신줄 잡고 버티고 있는데 넌 뭔데…그냥 지나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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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생각하고 move on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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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 머리고, 저랑 사귀어 봐요
여친 필요함 -
여자가 나이가 33 이면 아줌마 되기 일보직전이신데 잘헤어지셨네요 얼른 좋은분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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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남자 쪽 가족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지만,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건가요? 같이 욕해달라는 건가요? 본인이 성인이면 처음에 잘 판단해서 만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알고도 만났다면 본인 책임이 아닌가요? 역시 뭔가 우리 문화는 성숙한 태도나 인간에 대한 이해, 사람과 감정에 대한 세심함이 부족하다는걸 느껴요.
그리고 이미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셨나 보네요. 친구들이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말한 걸 보면요. 그런데 정작 친구들이랑 본인이 가스라이팅의 뜻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가스라이팅은 사실이나 사건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상대방의 기억, 인식 또는 정신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심리적 조작을 뜻해요. 글 내용을 보니 이런건 안겪으신거 같은데, 본인이 그냥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을 사용한 이유가 “남자가 자기 의견만 고집했다”는 말을 하고싶어 하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글을 읽어보면 오히려 가스라이팅(?)은 본인이 먼저 한 것 같은데요. 남자친구에게 아버지를 부양하는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라고 말한 것은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상대방을 바꾸려 했다는 것이잖아요. 이런 태도는 한국에서나 통하지 미국에서는 잘 안먹어줄 겁니다. 미국인들이랑 연애 조금만 해보면 늘상 듣는 말이 I do not want to change you, I love the way you are 이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f***이라는 단어까지 써서 싸웠다는 걸 보니 단순한 말다툼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아마 본인이 좀 그 문제에 대해서 자꾸 말 꺼내거나 극성이지 않았나요? 아니면 그냥 최후통첩처럼 말했나보네요. 그런 식의 대화는 성숙하지 못한 방법이에요. 이런 건 한국에서 한국 남자애들에게나 통하지 미국에서는 안 통할 겁니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문제고 스트레스랑 상처는 남자애가 더 받고 있었을텐데 여자친구라고 있는 사람이 자꾸 이야기 꺼내고 들들 볶으면 빡이 치겠죠. 그래서 차라리 선택지를 주는 대신 본인이 스스로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성숙한 방식이었을 겁니다. ‘나는 널 사랑하지만 이대로는 관계를 지속할 수 없겠다, 미안하다’고 말했으면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했을 수도 있겠죠. 선택지를 던지니까 최악의 상황은 싸움이 되는거겠죠.
그리고 이런 걸 떠나서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 헤어지고 나서 ‘상대방이 알고 보니 문제가 많았다, 나는 피해자다’라고 주위에 말하고 다니는거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그걸 모르고 사귀었으면 본인이 멍청한 거고, 알았더라면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이게 뭘 보는 느낌이냐면 몇몇 여자 연예인들이 이혼하고 전남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거 보는거랑 비슷해요. ‘아니 그런 사람인걸 모르고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다고?’ 그냥 사람이 좀 멍.청해 보입니다. 그 사람만 욕할게 아니라 본인의 미성숙한 안목도 같이 비판선상에 올려놓아야 성숙한 자세 아닌가…
게다가 적어주신 글 읽어보면. 그 남자가 본인에게 “너는 왜 항상 나만 양보하길 바라고 너가 나에 대한 믿음을 보이는지 지켜봐왔는데 점점 신뢰를 잃어간다. 더이상 내가 고칠 수 없는 문제로 더이상 어떻게 하라는거냐고 하더니 너는 왜 너를 선택하기 위해 나보고 가족을 버리라고 해” 라고 소리질렀다는데, 안봐도 본인이 얼마나 숨막히는 사람인지 알거 같습니다. 이 글은 그냥 본인에게 유리하게 쓰셨겠죠.
게다가 본인이 뭔데 남자를 위해준답시고 부모관계를 끊어내라고 하는건가요. 이게 정상적인 판단이 되는 사람이면 생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남자친구가 부모랑 더 가깝지, 본인은 피한방울 이어진거 없는 상태라는걸 알텐데 어떻게 주제넘게 26살 짜리 남자애한테 부모를 끊어내는게 좋겠다고 근거없는 판단을 하시고 왜 그걸 직접 남자에게 선택을 강요한건가요.
게다가 본인은 그 남자애를 이해하고 있는 상태도 아니었군요. 이 친구의 대응방식을 완전한 회피라고 하시는걸 보니까 본인은 본인의 판단을 많이 신뢰하는 나르시시트적 기질도 보이는거 같군요. 이 친구의 대응방식이 왜 회피였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셨나요? 본인의 경우 상처가 있고 아픔이 되는 주제를 다른 사람이 꺼내면 그걸 그대로 받으실 건가요? 그게 건강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 그 친구의 대응방식이 문제가 있던게 아니라 당신이 눈치없이 관계의 지속을 빌미로 그 남자애의 상처를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후벼파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본인은 아마 타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잘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인거 같군요.
가스라이팅(?)은 아무리 읽어봐도 본인이 하신겁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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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님 말씀이 맞긴 한데…
우린 그냥 여기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자구요… 위로를 받고싶어 오신거 같으니….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서로를 위해 잘 헤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모가 먹고살 능력이 안됨에도 고마움도 모르고 손벌리면서 씀씀이까지 크다면… 부양하는 입장에서는 지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내 동생이었으면 무조건 뜯어 말릴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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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32 좋은 말씀이십니다. 근데 뭐 제가 아는 사람도 아니라 억지로 위로해줄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이런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도 있어야 앞으로 이 사람이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여성분은 그냥 이걸 사랑이라고 부르지 말죠. 제 생각에 본인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이건 상대방의 입장과 현실을 같이 고려하는 결혼이 전혀 아니네요. 마치 이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결혼 생활을 본인의 입맛대로 그려놓고 이걸 실현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승인을 요구하고 받아내는, 일종의 기획 결혼의 형식이네요.
이 분이 한 말을 보면 더 쉽게 느껴지네요. “결혼 하게되면 본인의 힘으로 다 해야 하는걸 알기에 나와 진심으로 결혼을 생각중이라면 아버지를 도와드리는 문제에 있어서 너의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고.”
이거야말로 가스라이팅의 데피니션이네요. 진심이라면, 결혼을 생각중이라면, 너의 기준점 (이라고 말하고 내 방식을 강요하는) 이 있어야 한다고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야말로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그리고 정작 본인은 본인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이 남자가 현실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어떤 종류의 기여도 하지 못했네요. 상대를 내 입맛에 맞게 변화시키려고 하고, 내 요구조건만 강요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나 아님 부모 중 하나 선택해’ 라고 정말 잔인할 정도로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은 철저하게 배제해왔군요.
제가 당신이었다면 글쎄요. 일단 혼인하고 돈은 따로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가족이랑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심리적으로 응원하고 위로해주는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무것도 기여한게 없으며, 당신이 원하는 조건들을 쭉 나열하고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승인과 수용을 요구해왔군요.
한가지는 분명하네요. 그 남자에게 당신은 정말 안좋았던 사람으로 계속 기억되겠군요. 어쩌겠어요. 실제 당신은 좋은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일 수도 있겠군요. 뭐….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만나실 겁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은 희생과 헌신으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옛날 문학 작품, 또는 우리가 좋아했던 옛날 명화들에서 보았던 것처럼요.
본인의 친구 또는 여기 사람들이 대충 ‘잘했다, 남자가 나쁘다, 너가 아깝다’ 등등 이런 이야기는 공허합니다. 그냥 껍데기 뿐인 사람들입니다. 이유는 실제가 그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후회하고 있고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제 이야기에 공감하고 있지 않나요?
1) 이건 잘한 일이 아니다. 왜냐면 당신은 관계의 지속을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건 실패이며 패배로 기록되어야 하는거지 잘했다고 칭찬받을 성질의 일이 전혀 아니다. 2) 남자는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 그냥 개인사가 있는 사람이었을 뿐이다. 3) 당신은 이 관계의 끝자락에서 상대방에게 영원히 기억될 안좋은 인상을 남겼다. 관계는 끝나더라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더 좋아보이는 선택지도 있었다.뭐… 저도 이 여자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이 남자와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연애를 시작했다면 정말 많은 것들을 포기할 각오를 하고 뛰어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정말 미안하고 나보다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너에게 있는 모든 문제가 꼭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고 조용히 관계를 정리한 뒤 주위 사람들에게 그냥 짧게 관계가 정리되었다고 정도만 말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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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읽기에는 내용이 넘 기네요. 그냥 요약하면 엑스 남친 아버지 능력없어서 자식(엑스남친) 한테 빌 붙는 상황인데 엑스 남친이 아버지 문제 계속 도와주고 원글한테 독립한다 말로만 하고 계속 도와줘서 원글님이 짜증났고 헤어지게 됨. 원글이 나이 더 많은 연상녀라 결혼이 더 급한상황이고 남친은 아직 26이라 결혼이 와닿지 않았을거고 아빠를 도와줘야 한다는 마음이 더 큰 거겠지 뭐 그냥 잊고 결혼이 급한 나이 비슷하거나 연상남 만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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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니 나이가 산송장이라고봐도 다름이 없다 어디 남걱정을 하고 있냐 여유가 도대체 어디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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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와 맞는 여자가 생길거에요.
본인도 본인에게 맞는 분을 찾으시길바래요.
사람은 바꿀수 없답니다.
남자의 못난 가족도 내가족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을 찾으세요. -
저런 상황에선 헤어지는게 맞아요… 검소하지도 않고 주제에 안맞게 씀씀이가 헤픈 가족까지 커버해야 하는 상황은 끝이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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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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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지고 같이다녔던 곳은 새사람 빨리 찾아서 다시 같이 다니면 금방 괜찮아지던데 데이트할때도 펀한게 이거저거 안찾아봐도되고 같이다녔던 곳 가면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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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휴유증은 누구에게나 다 있고 추억이 많다면 더 길어질수도 있어요. 자연스러운 현상임…
저는 님보다 조금 경험이 많은 언니인데..
폭력적 성향이 있는 사람하고는 절대 함부로 평생을 생각하지.마세요.
나중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더욱 더..
마음 너무 힘들겠지만 잘 추스리세요..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상대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지 마세요. 대부분 또 반복해요. 정신차리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매우 희박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함께 보낸 시간의 추억때문에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겠지만
다툼이 있을 때 폭력적 성향을 보이고 자신을 함부로 여기며 대하는 이들은 차라리 그걸 발견했을때 그걸 기회로 마음을 정리하는게 나은 듯 싶어요.
33이면 아직 어려요
특히 한국여성들은 더 어려보이고 제일 좋을때죠.
더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잘 추스리세요.. 토닥토닥. -
지금이라도 헤어진것에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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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진상에 또라이 임. 잘 헤어졌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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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개 엄마니? 저런 남자가 쫓아오면 내가 먼저 차야 함.
결혼은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 세트로 들어온다. 아무나 만나는 거 아니야. 사람 가려서 만나.나보다 수준 높은 인간으로,
뭐 하나라도 건질 게 있는 인간으로
본인 주위 평균이 본인 이라는 걸 알아야지.남자 부모라는 인간들도 수준 떨어지고 한심함.
세상 제일 멍청한 여자가,
멍청한 남자 만나서, 그 남자 수준으로 자기를 떨어뜨리는 거임.본인 수준을 높이고, 본인 수준에 맞는 남자를 만나는 게 정답이다.
수준 높은 남자는 수준 낮은 여자 안 본다. 비슷한 애들끼리 만나는 거야.
자기 애 엄마 될 여자인데, 어떤 남자가 수준 떨어지는 여자 고르냐?
아무리 놀던 남자도 결혼할 때는 아무나 안 골라.니가 얼마나 한심해 보였으면, 저런 쓰레기가 설쳐대냐?
본인 수준을 높여라.말 많이 하지 말고, 아무한테나 웃지 말고, 가치 판단 확실히 하고,
남의 인생 내버려 두고, 내 인생에 더 집중하고, 이러다 보면, 남자들이 함부로 못 건드린다.
어중이 떠중이 100 명 중에 고르는 게 쉽겠냐? 괜찮은 애 2-3 명 중에 고르는 게 쉽겠냐? -
원래 남의 집 기둥은 빼오는게 아닙니다.
더 좋은 분 만나시기를.. -
그동안 영계랑 떡한번 질펀하게 쳤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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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으로 짐싸서 들어갈정도면 남녀 관계 모리가 안돌아가고 사람 판단 못하고 상대편 집안 판단 못하고
내가 보기에 남자 보는 눈이 아예 없으니 이제 부터는 남자를 멀리하고 그냥 혼자 살아라
넌 남자랑 엮이면 돈이고 뭐고 다뺏길 팔자다 내말 명심해라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영악한다 넌 하나도 모른다 안당할려면 남자를 멀리해
또 당한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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