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온라인의 온도차

  • #3740268
    abc 47.***.93.206 909

    온라인: 석박사 과정 예외없이 장학금+생활비 받고 입학
    현실: 한국인들 유독 높은 노펀딩 유학생 비율 높은 건 공공연한 비밀

    온라인: 등록금만 받고 학부 유학와서 캐시잡으로 생활비 충당 룸메이트 둘 두고 거실에서 생활
    현실: 한 달2천불 스튜디오에서 살면서 우버이츠로 한달에 수천불 지출 물론 백 퍼센트 엄빠 장학금

    온라인: OPT H1B 거쳐 회사 스폰서 영주권 획득 후 정착
    현실: 브로커 낀 한인회사 통한 야메 영주권 수두룩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영주권 받았는데 일을 시작 못하고 있는데 문제 없는가요’가 이런 경우)

    온라인: 취직하자마자 매 달 한국 부모님께 2천불 송금 그리고 3천불 저축 중
    현실: 나이 40 먹고도 한국의 연로하신 부모님 송금에 의존해서 다운페이+차 할부+모기지 충당

    온라인: 실리콘밸리/월스트리트에서 다수 오퍼 왔지만 인종차별과 총기문제 때문에 깨끗이 접고 귀국
    현실: 졸업 후 비행기타기 전날까지 한인 교포회사 면접 기회라고 잡기 위해 안간힘 귀국 후에는 매일 링크드인 업데이트

    • 퐁퐁남 99.***.51.61

      팩폭 ㅠㅠ

    • 흠잡이 107.***.66.37

      +1

    • 노가다김씨 172.***.28.16

      뭔소리하는거냐?
      니덜기본 20만달러 받는다며?
      15만 받으면 손가락 빨고 산다며?

    • 스텔스 팩트 폭격기 47.***.212.187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 ㅋㅋㅋ

    • 174.***.146.156

      Mba와서 골프 실컷 쳐서 상글 만든 후 귀국.
      다 최경주다.

    • 172.***.188.112

      글쓴이 온라인: 쿨한척
      글쓴이 현실: 열등감

    • Eyup 166.***.141.29

      이거는 컴공 문제만이 아니죠. 요즘은 보이는게 다인 시대라서 허세가 엄청 난거같아요. 그냥 조용히 나혼자 잘살면 되는거같아요.

    • ㅐㅔ 98.***.4.28

      윗분 말대로 미국왔음 비교질 그만하고 자기삶 행복하게 살면 되는것 같아요.

    • aaa 134.***.137.85

      뭐 “현실” 케이스들이 있긴 한데 통계가 없으니 그들이 많은지 적은지 알수 없음. 꽤 여러 케이스들을 봤지만 나나 당신들이 경험한 것들이 전부라고 할 순 없으니까

    • zz 174.***.116.151

      그냥 비아냥만 가득찬 글. 이런건 뭐하러 썼나요? 마음이 좀 편해집디까?

    • asdf 163.***.248.42

      어느정도 공감….. 원래 인간은 자기가 실패한 대상에 대해서는 깎아내리고 핑계대는게 일반적인듯요. 이민에 실패하고 한국에 돌아간 사람들도 그렇지만, 반대로 한국에서 실패하고 미국으로 도피이민 온 경우에도 비슷하게 한국을 깎아내리는 태도도 많이 보구요…

    • 공감 76.***.240.194

      내 업계도 사실 난 죽어라 일해도 돈 모으기 힘든데,
      다들 그냥 아주 쉽게 돈모아서 차사고 집사고 함. – 즉, 부모가 엄청 도와주는거지…
      아직 난 집도 없어…
      그런데, 다들 우습게 ‘집사…!’
      – 돈은 니가 대주냐???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