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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XG350을 사서 7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큰 고장 없었고, 차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3만 Mile까지는 Dealer에서 정비를 했었는데, 너무 불친절하고, Warranty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저런 핑계 (예를 들어 Scheduled Maintainance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Warranty로 Cover가 안된다 등)를 대는 통에 Manager와 매번 싸우기에 지쳐서 동네 Auto Mechanic에서 정비를 받아 왔습니다.
77,000 Mile 쯤 운전했는데, Timing Belt를 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동네 Mechanic은 100,000에서 갈자고 하는데, Manual에는 65,000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네 Mechanic 말은, 현대차가 Warranty를 늘이면서, 어떻게든 Dealer로 자주 오게 하기 위해, 또 100,000 Mile Powertrain Warranty에 자신이 없어 65,000으로 Manual에 해 놓았다, 그러니 큰 걱정 말라고 합니다.
XG350이나 다른 현대차의 Timing Belt를 교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혹 Timing Belt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