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내에 타주로 옮길 예정이구요..어떤 선택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현대 엘란트라 새차를 사서 오래오래오래 타고 다녀야 할지,
(지금 몰고 다니는 차 고치느라 몇번 고생한 적이 있어서… 10년 워런티도 괜찮을 듯)

현대 엘란트라 중고 사서 5년 워런티 받고, 타주 이사할 때 팔아야 할지,

아니면, 좀 무리를 해서 일본차(시빅이나 코롤라) 새차를 타고 다니다가 타주로 옮길 때 팔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빅이나 코롤라 세거가 좀 무리가 된다싶은 여건이시면…
엘란트라/옵티마 1-2년 중고는 어떠십니까. 10년 워런티는 못받지만, 그 워런티라는 것이 굉장히 한정적이어서 일반적 환경 주행10년으로는 못써먹을 확률이 큽니다. 1-2년 중고는 새차가격의 반까지떨어지는 것도 있으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길때까지 아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구지 몇년후에는 팔아야 한다면 한국중고차 싸게사서 싸게 팔아도 좋을것 같고, 시빅/코롤라가 중고가가 크게 안떨어져서 이럴땐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