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생산된 차입니다. 구입은 2009년에 했구요
현재 마일리지가 20850입니다.

조수석 뒤쪽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가 실내 버튼을 눌러도 묵묵 부답이고
할 수 없이 바깥에서 잡아 당겨야 (평소보다 힘을 2-3배로) 문이 열립니다.
닫을때도 역시 버튼 소용없고 다시 힘을 줘서 당겨야 문이 닫힙니다.

올 여름에도 문이 절반만 열려서 써비스센터에서 부품 교체해서 수리 받았는데
이번에 또 말썽입니다.

다시 수리 받을려고 하는데 워런티가 될까요?

혹시 딜러쉽에 근무하시는 분이나 이 분야에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운전석 뒤쪽 슬라이딩 도어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보통 기본적으로 범퍼2범퍼는 5년/6만마일로 기억합니다. 딜러쉽으로 찾아가면 되겠네요, 기존에 수리 이력을 말하며 제대로 좀 고쳐달라고 한마디 하면 신경 좀더 써줄지도 모르겠군요.

범퍼투범퍼 라는 용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정확한 의미가 뭔지 또 궁금해지네요.

보통 범퍼2범퍼하면 범퍼와 범퍼가 맞닿는 류의 의미도 있습니다만(트래픽, 차사고) 앞범퍼 부터 뒷범퍼까지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즉, 차의 앞부터 뒤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워런티를 이야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