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8, 9년 현대차를 구입하려 하는데, 세컨 오너부터 5년으로 파워트레인 워런티가 줄어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보통 신차오너의 경우도 제대로 때마다 딜러에게 점검받은 기록이 없으면 정작 워런티로 수리할 일이 생겨도 팽 당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중고차의 경우 딜러에게 구입하면 그런 기록이 없을텐데 그러면 나중에 워런티 적용이 좀 어려울수 있지 않나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는 지요?

워런티는 전혀 점검기록과 관계없읍니다. (미국에서 16년째 차몰음) 혹시 아니면 다른분들 댓글달아 주세요.

예전에 엘란트라를 잠시 중고로 구입해서 몰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워런티 팽(?) 당하지 않았습니다. 워런티 줄어드는 것은 모르겠군요. 그런 통보를 현대 딜러 서비스 받을 때 듣지 못했는데요.

현대 2nd owner부터는 5년 6만마일로 줄어드는 것 맞습니다.
딜러에서 점검을 받을 필요는 없고 그렇다고 워런티가 취소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어딘가 고장이 난것이 정기 maintenance를 안해서 고장이 난경우는 뭐라고 꼬투리를 잡을 수는 있겠지요.

오… 현다이 홈페이지 찾아보니 5년 6만마일 명시되어 있군요.

제가 서비스 받은 품목이 매니폴드 였고, 9만마일 훌쩍 넘어서 서비스를 받았었습니다.

매니폴드는 파워트레인에 해당하지 않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