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카고에서 사회생활 시작할 사회초년생입니다

현대 액센트같이 작은차를 할부로 구입하고 싶은데 교민들한테 할부로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어서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리고 시카고 주변 딜러샵들 좋은데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csp 라 불르는데, 쉽게말하면 원글님께서 크레딧점수가 모잘라 엄청난 이율 바가지 쓰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에 있는 보증인을 이용해 이율을 낮추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위에서 최대 3.9% 까지 받는사람 봤네요.

신청방법은 홈피에도 나와있듯이, 자동차 구입자 본인이 신청서 제출하시고
가족분과 같은 보증인이 한국에서 구비서류를 들고 심사를 봅니다.
3~4일 많게는 1주일 정도 걸리구요, 한국에 계신분의 신용상태를 본뒤에 미국에서
연이율을 결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딴소립니다만, 시카고에서 차 고르실땐 최대한 튼튼한걸로 고르세요..
팟홀도 많고 소금도 왕창뿌리고 눈도많이오고, 차 상태 유지하기엔 최악의 되시…ㅋㅋ

아 역시 또 부모님 없인 차도 못사는군요..튼튼한 차로 사면 좋은데 주머니 사정이 그렇게 될수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