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MBA1학년을 마치고 이제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미국 오기전 한국에서는 4년 반 정도의 직장경력을 갖고 있으며 졸업후 꼭 미국에 남아서 취업할 생각입니다. 현재 여름방학 인턴중인데 온갖 실패와 고생끝에 겨우 조그만 개인회사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full-time을 알아봐야 할 처지입니다. 미국현지취업이 어렵다는 건 잘 알고있지만 정말 겪어보며 그 정도의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여기 많은 선배님들께서 헤드헌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헤드헌터 회사들이 좋은지 또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주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헤드헌터 회사에 대해 아시는 분들 계시면 추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