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함부로 사양하지 마라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3 months ago by you make my day!. Now Editing “함부로 사양하지 마라”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지금도 있는 진 모르겠지만 이 칼님 자라실젠 나인 숫자에 불과하단 말이 역병처럼 전국을 돌며 나이 잡순 냥봔들만 골라 희망고문을 해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너도 그 말 아니? 그러나 나일 잡숴 본 냥봔들은 안다. 숫자에 안 불과하단 걸. 다만, 불과해 줬음 하는 바람일 뿐, 아다시피 바람은 바람대로 절대로 현실이 되는 경운 없으니 안 불과한 게 맞다고 봄이 맞단 생각이다. 무튼, 안 불과하지 않다고 맘만 믿고 함부로 나일 잊고 나대다간 꼰대니마니 틀딱이니마니 주책이니마니 노망이니마니 실성이니마니 갈 때가 됐니마니 늙어도 곱게 늙니마니 등등, 사회로부터 융단폭격을 당하다가 결국 작렬히 전사하게 되고 마니 나일 먹으면 동정어린 위로의 말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란 말 을 믿고 함부로 나이를 앞세워 뭔 갈 하려 객기부리지 말고 그저 가만히, 조용히, 얌전히, 순하고 겸손하게 지내면서 가늘고 길게, 안전빵으로 생명연장의 꿈이나 이루려 노력하며 사는 게 나일 잡순 이들의 훌륭한, 성공한 노년의 삶이라겠다. 너희들 중 특히 너. 를 봄, 한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에 나라 속여, 나라를 왜 안 속이는 사람들을 못난이라며 당당하게 공짜 약 타러 가면 간호사들에게 반말 찍찍 해대고, 한국마켓에 가면 계산대 아가씨들에게 반말 찍찍 해대는 너. 그들을 봄 딸, 손녀, 며느리 안 같고 물론 친구, 친구같아서 반말하는 거지? 나인 단지 숫 자지 맴은 그들과 동갑내기니까 이? 무튼, 그처럼 나인 안 숫자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숫자에 불과한 경우가 따악 한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긴 있어. 어떤 경우가 그 경우냠, 사양. 뭔가 사양할 때. 정말 그 땐 나이가 숫자에 불과해. 사양의 미 앞에선 젊은이들도 또 안 젊은이들도 모조리 사양 하는 사람앞에선 존경의 고개를 절로 숙이게 되니 숫자에 불과하달 수 있지. 음......근아전아 얘, 넌 살면서 몇 번이나 사양 이란 걸 해 봤니? 물론 넌 뭔 빽, 이랄지 이러저러한 명품, 또는 상품등의 선물들은 안 사양 하고 친구가 돈 좀 10딸라만 빌려달락함 냥 첨 본 이처럼 냥 씅빨을 내며 사양 하고. 그게 네가 사양했던 사양의 다겠지만, 네 사양, 그런 사양을 모르는 이가 이런 사양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몸과 맘과 열정으로 증명해 내는 이들이 있으니 우선 넌 칼님을 뵈옵고는 사양하시는 분은 칼님 한 분인 줄 알고 있었겠지만 또 오늘 이 이를 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경우가 있는 경우도 있단 걸 깨달으며 사양 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리 만무하겠지만 아니, 혹 사양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하더라도 넌 사양하지마. 넌 그냥 안 사양하고 나이로 나대지 말고 그냥 생명연장의 꿈이나 꾸면서 가늘고 길게 길고 가늘게 이? 줴봘 어디 가서 반말이나 찍찍 내뱉지 말고 이? 옥퀘이? . . . . . "나이가 무슨 상관?"…65세에 진학 결심, 70세에 최고령 의대 졸업 말레이시아 남성이 70세의 나이로 필리핀의 한 의과대학을 졸업해 이목을 끌고 있다. 평생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의학으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한 그는 매 순간 체력의 한계에 부딪혔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토홍은 필리핀어로 '끝까지 해내지 못하면 부끄러운 일' 이란 뜻을 지닌 '사양(sayang)' 이란 단어를 언급하며 "동기들이 '지금 포기하면 사양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 한마디가 좌우명이 돼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 대략 중, 하략 .~~~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