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 시작하는 H-1B 새내기입니다.
환율이 넘 올라서 할부로 차를 사려고하는데요.
SSN을 만든지 1년밖에 안되어서 좋은 APR을 받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1. 24개월로 우선 financing을 받은후에, 원래 할부 기간 전에 pay off 해버려도 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1년 이내에 pay off 해버려도 되나요? 그렇게 하는데 불이익이나 그런것은 없나요?

2. 보통 차회사에서 speicial offer가 있던데, 그런것이 없을경우에는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수도 있나요? 이럴경우 어떤 절차를 갖고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1. early payment penalty 가 없으면 pay off 가능합니다.
2. 일반적으로 차 구입시, cash back의 혜택이 있으면 이을 받고, 은행에서 loan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회사와 연계되어 있는 은행/credit union 등에서 pre-approval 받고 차 살 때 그쪽에서 제시하는 loan이 좋으면 그 쪽하면 되고 아니면 나 이거 있는데, match해 줄 수 있냐 그래서 되면하고 아니면 은행/credit union에서 하면 됩니다
윗 분 말씀대로 pre payment penalty가 없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정 안되면 나중에 re-finance해도 되니 안되는 것 너무 아쉬워마세요

회사와 연계되어 있는 은행이라고 하심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거래하고 있는 bank of america의 auto loan의 application을 보면 VIN번호를 넣으라고 하는것으로 봐서는 사고자 하는 차가 먼저 정해지고 은행론은 얻는것 같은데요. 그후에는 은행에서 제 통장에 그냥 돈을 넣어주나요? 아니면 dealer한테 은행에서 돈을 보내나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윗분들의 말씀은 auto loan의 application이 아니라, pre-qualified letter를 말합니다. 본인의 인컴이랑, 얼마짜리 차를 살꺼라는 거랑, 쇼셜넘버를 주면, 은행에서 어느 정도 론을 approval 해줍니다. 그 레터랑 딜러에서 제공하는 파이낸스랑 비교하시면 됩니다.

은행론은 은행이 본인에게 차 사라고 돈 주는게 아니라, 딜러한테 바로 갑니다. 오토론은 본인의 차 타이틀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돈을 갚기 전까지는 차를 본인 마음대로 사고팔고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