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온 그리스도도 맨손으로 온 분이시다. 그 분이 용산에 산다고 한적도 없지만 공무원한적도 없지. 검찰은 더더군다나 아니였다. 허기진 사람 배불리시고 병든 사람 고통을 없애주신 분이시다. 물론 가실때 처참하게 가셨음에도 온 인류의 칭송을 받는다. 이유가 무엇이겠냐. 달라고 하지만 말고 좀 1, 2불이래도 나눠줘봐라. 신기하게도 100불 200불이 생기게 될 것임을 믿겠느냐? 오묘하신 신의 섭리를 어찌 깨닫지 못하면서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느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