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2-1314:11:03 #1484493만 71.***.153.2 7747
이 게시판에 하루에도 여러번 들려보곤하는데 다덜 연봉높으신 분들만 글을 남기시는 것인지, 아니면 저만 적게 받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한 위축감을 느끼곤 합니다.
전 LA한인타운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데 연봉이 3만이거든요. 허나 이 게시판의 다른 분들 글을 보면 처음엔 부러웠다가도 나중엔 화가 나곤 하지요.
어떤 분들 글 보면 연봉10만인데도 겨우 사신다느니, 15만인 분들이 10만인 분들이 저축하며 사신다고 하면 대단하다고 하시는 글들을 볼때면 정말 다른 나라이야기같거든요.
미국에서의 평균연봉은 어느 정도가 정상일까요?
우리회사사람들은 늘 우린 멕시칸이라고 말들하곤하는데, 정말 그런걸까요?연봉 5만만되도 좋겠습니다…
-
-
and.. 12.***.149.67 2005-12-1314:48:53
it depends on what kind of work your are doing for the company too. if it requires certain expertise, the employer naturally gives you more salary because it’s not easy to find experts. if your work is general paperwork that most of people can do, the employer can find the subtitute anytime he/she wants, so salary goes low.
-
W 66.***.111.24 2005-12-1314:56:12
전에 언젠가 저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저도 LA에 있었고 $25000 정도 되는 월급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사장이 한국분인 회사에서 였습니다..남들보다 저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고 좋은 결과들이 많았던이유로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고 연봉도 $80000에 가깝게 늘어 났습니다…생각해 보니 한 3년정도 되었네요…그땐 저도 누군 10만 받는다 누군 15만 받는다는 얘기들도 많이 들었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하여간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
데이타 67.***.109.220 2005-12-1315:36:18
http://www.salary.com에들어가서 검색하면 평균연봉이 나옵니다. 그데이타가 가장 신뢰할수있는것 같아요 저도 연봉 작다고 했더니 그정도 올려주었습니다
-
h-1b 216.***.104.54 2005-12-1319:22:22
저도 지꼬리만큼 받으면서 한국회사에서 개발자로 있습니다.더럽고..열받고..여러군데 이력서 돌리지만 연락은 쥐뿔…
젠장할..하면서 열받아가면서 삽니다… -
H1b 192.***.47.9 2005-12-1408:16:46
Don’t look at other people’s pay tub! When they’re tlaking about 80k or 100k, they put a lot of efforts to get that number may be a lot of years either. No company pay that much salary for everybody. Only when they are deserved to get that salary, company will apy. Just think about how to increase your capability! Don’t be jeolous about other people’s life! Salary can not tell everything! I hope you to focus your interest on your life! Be happy! Be positive! You’ll find good things in your life. 30k is not that bad. Somebody even don’t have any job. Somebody they are willing to work without pay. Someday, You can have 100k salary but I think it’s not the purpose of your lile. (^^)
Good Luck! -
OK 63.***.193.35 2005-12-1411:22:15
W님이나 H1b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네요. 제가 알기론 미국와서 처음부터 10-15만불 받으신 분들 많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에서는 신중히 선택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꿈을 가지고 오셔서 많은 고생끝에 보상을 받으시는 것이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시고 틈틈히 자기개발 하시면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을겁니다…
-
la 63.***.183.170 2005-12-1412:42:26
H1b,
30K is not that bad, if you work as cashier at McDonald or box boy at a super market. Just for the record, entry level development position gets paid 50K. I don’t know what <img src="smileys/heart.gif" width="" height="" alt="<3" title="만> does at work, but if <img src="smileys/heart.gif" width="" height="" alt="<3" title="만> works as a R&D staff, he definitely should get paid more.<img src="smileys/heart.gif" width="" height="" alt="<3" title="만>, If you want to jump to a major company, make yourself more marketable. I believe, only way to do that is going back to school. I’m keep saying this many times through out this message board. Since you are in LA area, USC or Cal State LA graduate programs are very suitable for you. Both schools allow part time study, and it’s RELATIVELY easy to get in. Once you have master degree, you will have a good chance to jump to a major company.
BTW, I am not a marketing person for neither USC nor Cal State LA. I am a software engineer, and work with many USC graduates.
-
조은 나라 69.***.81.63 2005-12-1811:59:47
서울에서 온지 얼마되지 않아
한국인 회사에 잠깐 다녔는데…
주 5일 근무에 하루 $70.00..그럼 1주일에 $350.00…1
달이면 $1,400.00…1년이면 $16,800.00…
일반적으로 그런다 하네요
그래서 대단한 한국인하며 그만두었습니다.제대로(?) 된 회사 말고
무뉘만 회사는 5-10년을 다녀도 4만불 넘기기 힘들다던데! -
탈피 24.***.253.108 2005-12-2402:13:28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회사는 대부분 노동력을 많이 착취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연봉 2만에서 5만정도의 분포인데 보통 3만대가 제일 많습니다.
미국 회사에서는 2배정도 주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권하는바 한국인 회사에
다니지 마세요 머 어디 갈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한국인 회사에서 탈피하여 정말 외국인 회사에 다니면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으세요 머 닭공장 공돌이/공순이 처럼 생활하지 마시고. 지금은 70년대가아닙니다. 정보가 빠른게 전파되고 찾을 수 있기때문에 한탄만 하면 살기에는 너무 시대가 앞서있습니다.
-